그와중에 판다는 물건이 죄다 싼거네 슬프당 ㅠㅠ

진짜 왜 눈물이 나지

다른 학생들도 모두 착하고,

매일매일이 원망스럽고 힘들었을텐데 감사하다는 말을 저렇게 수도없이 할 줄 아는 어른이 된 짜장좌도 너무 존경스럽다

내가 함부로 안타까워할 자격은 없지만, 축복해줄 수는 있지 않을까 싶네.. 앞으로 하는 일 다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흠

건대 좋아

아 씨 눈에 염산들어갔어ㅠㅠㅜㅜㅠㅠㅜ

앞으로 짜장을 짜장이라 부르지 짱.깨라 부르지 않겠다 울컥스..

이런거 보면 괜히 눈물나고 마음이 찢어질거 깉음 ㅠㅜㅠㅜㅜ

난... 눈물을 흘린ㄷㅏ...

보통 수준 낮고 안 좋은 학교면 거지냐 이럴텐데 저긴 따뜻하네 보기 좋다

오늘부터 중경외시건 밀어본다

하 왜 나 대학다닐땐 에타 없었냐 ..

훈훈하고 즐겁고 재밌네

짜장아 학교 말 잘듣고 행복해야 한다!

훈훈한데 헌내기들 주접 개웃김 ㅋㅋㅋㅋ

훈훈하네잉 맨날 에타 좆같은거만 보다가 이런거 보면 눈물남

탕수육 세트라고 했으면 저렇게 안됐음

짜장으로 제목 선정한건 정말 좋은 전략이였다

ㅅㅂ 생각해보니 어제 짜장데이였네

암생각없이 점심에 홍콩반점에 짜장면탕수육만팔천원짜리 주문해서 먹고 탕수육 반 남아서 저녁에 집에있는 짜장라면에 남은 탕수육 먹었는데 ㅠㅠ

에타의 순기능

목이 텁텁하네 크흐흡 안구건조증 치료했다 고맙다..

간짜장이 존맛탱인데 크으

아무리 어려도 ㄹㅇ계좌가 없나..? ㅠㅠ

세상시발좆같네...나는잘먹고잘사는데 누구는 기초생활수급자여서 편의점사장한테 욕먹었다고하니까 진짜 너무 마음이 무겁다 진짜 저런 친구들이 잘되고 성공했으면 좋겠다

과목이랑 시간표 판다는게 무슨뜻이야...??

14인데 벌써 틀딱되버린거야??ㅜㅜ

읽다보니 너무 마음이 찡해진다 예전에 언뜻 이 글 봤었던 것 같은데 자세히보니까 눈물이 나려하네.. 그 와중에 일했었던 편의점 사장님은 왜 세금도둑이라고 그랬지? 수급자를 너무 폄하해서 말하네. 모든 수급자가 다 그런건아닌데..진짜 세금도둑 같은 사람 앞에선 말 한마디 못할거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라면 하나로 3끼 째 먹는 중인데 부럽네

나도 앞으론 참깨를 짜장으로 부르지 않겠다 ㅜㅜㅜㅜㅜ

찡..

할미 잇몸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중1때 집이너무 힘들어져서 부모님 지방으로 돈벌러가시고 형이랑 둘이 잠깐 살았음 집에 먹을게 없어서 긁어모은 800 원으로 다시다 사서 형이 맹물에 다시다만 넣고 해준 수제비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ㅜㅜ 형보고싶다

이래서 한국이 아직 안망한다니까

ㅈㄴ 킹받게 침착맨은 뭐하고 있었냐??

에타의 순기능

"야 이러니까 사람들이 돈주던데?ㅋㅋ"

ㅈㄴ 따뜻해서 타버릴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