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그래서 7급 준비하다 9급 된 사람들 중간중간에 7급 시험 계속 보더라

울누나도 그러다 7급댐

9급 2개월 만에 붙더라고

다르지

소령진급 짬찬대위들은 물상사들 좆나게 굴림

반말은 당연하고

부사관이 군번 비슷해야 어느정도 수평적이지

무조건 장교가 위임

30년 정도된 원사급은 좀 다르긴하지만

어디 부대가 대위들이 반말하면서 상사를 좆나게 굴림?

나 훈련소에 있을때 중대장이 상사한테 반말 막하든데

아이새끼야 상사가일을 젼나못하나보지ㅋㅋ

일 못하는 상사ㅋㅋㅋ지옥이구만

군번 높으면 장교 부사관 차이고 뭐고 걍 좆나게 굴리는데요?

25년 넘어가는 짬상사나 원사는 되야 그런거 상관없이 대우받지

서로 필요할때가 분명 생겨서 좆나게 굴려서 좋을게 없는데 소위중위때 어리버리 ㅈㄴ타서 부사관한테 당한게 많은 케이스인가 ㅋㅋ

대위가 지 행보관보다 군번이 높다는게 이해가 가네 ㅋㅋ

훈련때 타중대 상사 갈군거임ㅋㅋ

자기부대 행보관보다 짬되는 중대장은 업음ㅋㅋ

우리 부대에 중위가 그런 사람 있음 병사 입대로 fdc로 분대장 까지 달고 부사관가서 중사로 사통관?인가 명칭이 기억 안나는데 그 보직 애매한 측각수랑 같이 다니는거 까지 하다 간부 사관 지원한 중위 였는데 fdc쪽부터 포반까지 병사때부터 상무대 분대장교육 부사관 간부사관 시험은 죄다 1등 아니면 상위권 엘리트라 장교들 사이에선 장교 짬이나 계급만큼 대했는데 부사관들은 특히 중사정도야 굴렸음 상사야 나이도 그렇고 애매했을테지만 장기달고 대위 달았으면 상사도 충분히 굴렸을듯.. 뭐 당시 우리 중대장은 그런거 없어도 장기 달고 싶어서 부사관 짬이고 계급이고 훈련때는 원사인 행보관 빼고 다 굴리긴 했네.. 측각수가 있긴 했는데 공지때 상사가 측각기 들거 존나 뛰댕겼어

계급은 장교가 위인데 기본적으로는 짬순위 아니냐?

그러니까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이런 드립나오잖아.

왠만하면 주임원사는 보통 대대장급은 상호 존대하고 연대장도 거의 존대 하던데.

물론 내가 말하는 주임원사는 군생활 30년 넘게 하고 낼모레 정년퇴임 하실 양반들기준.

신임하사한테 중대장이 꼬박꼬박 존대말 써줬는데

기본적으로 장교랑 부산관은 상호존대하지 대부분 짬이 중요한것 같더라 중령대령이라고해도 30년 주임원사면 반말안하지

30년 주임원사면 사단장이랑 친구하는 사람도 많음 ㅋㅋㅋㅋ

우리 대대 주임원사님이 우리 군단장님이랑 친구더라 ㅋㅋㅋ

결국 군대는 짬아님? 옛날 군생활할때 포대장이 하사 중사 포반장들한테 말놓던데

부사관은 장교가 못되지만

7급은 5급이 될 수 있지

준위 개념 생각해보면 비슷한거 같기도

근데 다른 직종이 아니라 같은 직종이면 할만한거 아님? 삼성전자 다니다가 5급들어온거랑 주무관하다가 5급시험보는거는 업무의 연장선상이 아니고 다른거야?

실무랑 시험은 다르지 당연히...

다르구나 5급시험 안봐서 몰랐음.

5급 기술고시 진짜 장난아님....저걸 현직이 붙는게 더 기적수준

드립이야 진짜야?ㅋㅋㅋ

ㄹㅇ임

닉이 뭔가 공직에 있는거같아 뵈네

덕분에 재미난 트리비아 알아간다 쌩유 ㅋㅋㅋ

조선시대에 목사 벼슬을 해도 당상관이 못되는데 무슨 면장급밖에 안되는 5급이 당상관으로 올라가.

조선시대 목사면 지금으로 따지면 천안시장 정도는 되는건데.

5급 이상이면 위패도 학생부군신위가 아니라 문(무)관부군신위 로 쓴다. 그리고 시장이면 2~3급 공무원이야(지자체 생기기 전 기준)

그냥 문관이니 무관이니 하는 게 아니고 지금 당상관 얘기하고 있잖아?

당상관도 정 3품 중에서도 상급 관리 이상만 당상관임. 굳이 현대식으로 따지라면 고공단이겠네.

ㅇㅋ 내가 댓글을 잘 못 이해했다

장.차관급 고위공무원임. 그 계열에서는 신과 같은 대우 받을 거임

이사관이 장차관급은 아니야. 장관 차관 차관보 관리관(1급) 이사관(2급) 순이야. 공무원으로서의 진급은 차관(정무직이라 국회동의 필요)이 한계고, 장관은 임명직이라 정치인이고. 고공단은 중앙부처 국실장급을 말하고, 직급만 2급은 고위공무원이 아니야

국장 이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