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ㅋㅋㅋㅋ

아니...이게 필터링이되네

장:깨 ㅋㅋㅋㅋㅋㅋㅋ필터링개웃기노

죄다 일하면서 합격함ㅋㅋㅋㅋㅋㅋ 초괴수임ㅋㅋㅋㅋ

나는 보상심리 때문에 옵치만 키는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퇴근하면 겜해야지 공부 어캐하냐..?

난 담배를 안펴셔 스트레스 해소를 못하는건가..

나도 안펴서 퇴근하면 바로 헬스장 쪼로록 가서 깔짝 1시간 하고 옵치 2시간 하고 유투브 1시간 한다음 4시간 자고 출근해서 개드립만 옴팡지게 하고 개발 다 미뤄놓고 꾸벅 꾸벅 졸다가 퇴근하고 (loof)

적성에 맞았다자너

내가 90년대 중반 대구에서 전경대 생활할때 중대장님이 경감 직급(무궁화 2개)인데,

순경부터 승급최저연한마다 시험쳐서 순경(이파리2개), 경장(3개), 경사(4개), 경위 경감 거쳐서 종국에는 경정까지 올라가신 분 있었음...

대구에서는 원체 유명하신 분인데, 그 분은 식생활부터 공부법까지 정말 대단하시다 말밖에 안나옴

그 시대 순경출신이면 최고 치안감까지 갔다. 물론 경정도 훌륭하다

흠... 그 분이 강ㅇㅇ 이라는 분인데... 내가 중대 최고 학력?이란 이유만으로 그 분 서브노트 만드는 당번병 비슷하게 했음.

96년에 경감으로 전경대 중대장으로 계셨고, 경정 시험 딱 한번 떨어지고 97년에 경정으로 대구 지방경찰청이던가?

무슨무슨 과장 되셨음. 그 시대 순경출신이 치안감 가는게 흔한 것처럼 말하는데 알고 하는 얘기임?? 무슨 공안경찰 얘기인가?

처음부터 충주 경찰학교 경위 출신이라면 모를까? 순경부터 경정까지 올라가신 분은 전국에 거의 없다고 알고 있었음.

90중반에 경정이면 80년대 초 임용이라는 얘긴데 그 때 까지만 해도 순경 출신이 치안감 다는 거 종종 있었어. 실제로도 아버지 동기가 치안감이었고. 그리고 지방청 과장이면 총경이야.

P.s. 치안감 진급이 쉽다는 게 아니라 그런 사례도 있다고 쓴 건데, 글이다 보니 내가 뉘앙스 전달을 못 한 듯? 여튼 경정 진급도 대단한 거 맞아

사촌형이 행시 합격 했는데 psat는 걍 공부하면 다 붙는다고 함

진짜 빡센 건 2차인데 그게 머리 안 좋으면 절대 못 붙는다고 하더라

ㄴ. 반대임 2차가 공부하면 붙는거고 1차가 머리 안좋으면 못붙음

누가 맞는말이냐ㅋㅋㅋㅋㅋ

2차가 전공과목이라서 지식 우겨넣는 엉덩이싸움이고 1차가 추리 언어 자료해석 등등 포함한 머리 싸움임

사촌 형이나 주변이 다 머리 좋아서 그런거고... 머리 안 좋으면 절대 안오르는게 psat이다

나도 그 얘기 했는데

건동홍 들어갈 머리면 된다더라

psat은 머리의 영역이 아니라

학창시절 공부를 했는가 안했는가에 따라 판가름이 남

기본적인 독해 구조파악 능력이 있는 애들은

초기점수 낮아도 풀이스킬만 배우면 점수 확 늘어

다 들어가지 ㅋㅋ

호봉인정다됨

뭐 7급은 퇴근해서 했다쳐도 5급까진 ㄹㅇ 일상이없는듯 그만큼 올라갔지만 대단

응?

6급 주무관 많지 않나? 보직 못 받으면 보통 주무관 아님?

지방직이라 보직 없어도 걔장님이라 불러서 몰랐음

중앙부처 본부는 6급이하는 보직 자체가 없는데... 다 주무관임.

팬티만입고 출근하면 완벽?

비슷하겠다..ㅎ

하지만 훨씬 어렵지..

..나도 대학교 졸업하고 가니까

행보관이 간부사관해서 소위 임관하라고 겁나꼬시던데

ㄹㅇ ㅋㅋ 병사하다 현부 했는데 장교가 재밌어보여서 간부사관으로 올라가는 느낌이네

그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