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코끼리 한무리는 되야지

이대호정도면 코끼리 한두마리는 먹을수있지않을까

그런 코끼리라면 내가 상대할게

병신은 나였구

너 100명 vs 이대호 승자는?

코 한번만 휘둘러도 이대호 5명씩 사망할것같은데

옛날 원시인들도 100명도 아니고 몇십명이서 코끼리 잘 사냥했음. 행보관 같은 사람이 시키면 못할 일이 없어

원시인 근력이 이대호보다 강했음

물론 글케 집단지성 짜서 대항하면 못할일이 없다만 여기서 그걸 가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개싸움 아님?

원시인 근력이 이대호보다 강했다는건 무슨 근거로 나온거임? 그때는 제대로된 영양분 공급조차 어려웠을텐데?

너야말로 이대호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거 아니냐 단순 운동량만해도 원시인이 이대호 압살할텐데

당장 1500년 전만해도 영양공급 안좋았던 진나라 병사들 키 평균 160에 60kg군장들고 하루 행군거리 100km였음

운동이 선택이 아니라 생존 그 자체였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야......

야구인이라 조금 애매하긴 한데, 단순 근력은 선수수준에서는 현대인이 더 셀거라는 건 알지?

네안데르탈급 원시인 여성이랑 이대호랑 팔씨름 하면 이대호 팔 부러짐

내뇌망상이 아니고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나온 말

아 거기까지 갔구나.. 나는 적어도 같은 종 내에서 라고 생각했었음.

아무래도 조상쪽 종으로 갈수록 체중당 근력이 높겠다 너말대로.

‘근력’을 ‘운동량’ 하고 단순비례한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무지 그자체로 밖에 안보인다..

나 체육전공에 졸업하고 4년째 현직 트레이너고 다시 재활공부하러 석사준비하는 체육인이야...... 못믿겠으면 내가 쓴 글 검색해보던가

현대인과 고대인류의 신체스펙부터 시작해서 역사, 상황, 영양까지 개론이긴하지만 일단 다 공부했고

공부하면 할수록 현대인의 신체가 가진 잠재력에 비해 얼마나 약한지 알게된다

그런 관점에서 쓴 글이니 무작정 비난하지는 말아주라

근력은 대호가 좋아보이고 장거리 달리기 능력은 원시인이 좋을거겉은데 원시인한테 120kg정도 데드 하라면 못할거같지 않냐?

250은 모르겠는데 120은 개껌으로 들것같은데

120은 그냥 체격좀 건장한 애들이면 1주일 안에 뽑잖아

내셔널 지오그래픽 보니까 현대인 남성이면 선수고 나발이고 원시인 여성한테 팔씨름 개발린다더라

진나라 하루 행군기준이 12km이라는데 100km은 어디서 나왔음?

참고로 원시 수렵 사회 때가 영양공급은 농경사회보다 기교도 안되게 좋았음.

농경사회보다 수렵사회가 영양공급이 좋았다고 말한적없고, 현대사회를 말하는건대

높은 수준이 단백질 및 영양 공급이 가능하단 소리임.

높은 수준이라고 해봤자 진심 현대사회의 그것과 감히 비교나 가능하다고생각함?

본인은 원시 수렵사회 인간과 현대의 인간의 신체 스팩이 감히 비교나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임? 거의 다른 종족임.

야구 빠다로는 못잡을거 같은데

대형동물 사냥법이 창,돌 같은 투척무기로 출혈 일으키고

지구력으로 도망다니다가 다시 쫓아가서 투척하고

과다출혈로 쓰러지면 그때가서 마무리 일격일걸

빠따 스윙같은 근접전으론 코끼리 못잡을거같음

집단 사냥에 창이나 활같은 뾰족한걸로 거리두고 던져서 잡았지 뭔 앞에서 회피탱이니 물방탱이니 빠다 들고 코끼리 앞에서 못서요

빠따 던져서 어케 잡으려고

시속 70km 에 치여도 달리는 멧돼지를 한방에 하늘 위로 날려버리는 코뿔소를 강간하는 코끼리인데ㅋㅋㅋ

멀쩡하진않음... 그거 내부에선 타격있음

전쟁잘알 ㅋㅋ

빠따 가지고는 못잡을꺼같은데 차라리 사시미라면 더 가능성있을꺼같다

양 눈깔만 노려도 반 병신은 될듯 한데

뭐 서로 공포라는 감정 빼고 싸우는거면

아무래도 지능있는 인간이 더 강할거라 생각함

총 한두대 맞아서는 티도 안나는 코끼리 한테 빠따를 던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