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인생에 나이 비슷한 여자랑 대화해본게 초등학생때가 마지막이었음 그렇다고 굳이 여자 사귀어볼려고 아등바등 하기도싫음 내친구 몇명 눈 ㅈㄴ 낮춰서 사귀는데 160쯤에 70-80키로인 사이비교회다니는 여자애 만나던데 굳이 그러고싶진않음

맞말이구만 여긴 뭐 하위 20% 개존못들난 모아뒀냐? 그래도 얼굴 타령이네 누구나 꾸미면 웬만하면 기회는 생긴다

연애를 스포츠라 한다면 외모는 예선에 지나지 않아.

쉬불 예선을 통과해야 메달을 노리든 할거 아녀ㅡㅡ

그냥 다들 장난으로 연애못하고 모쏠컨셉으로 미는건데 저여자 쉐도우복싱 넘 열심히한다.... 그지?

못생겨도

몸만들고 옷 어울리게 입고 외모 가꾸고

눈을 낮추면 모쏠 탈출은 하더라. 그렇게 여친 사귀면 뭐하누. 타고난 매력이란게 없으면 그 관계가 오래 유지되지도 않아.

그리고 못생긴대 키도작으면 진짜 힘듬

완전히 옳은 얘기

매력은 돈이지 여자한텐

여자의 매력은 성격이고.. 정신똑바로 박힌년이 없으니

레알 맞는말, 못생기고 매력없고 성격도 점점이상해지는듯 ㅋㅋㅋ

본인 악뮤 이찬혁 닮앗다는 소리 자주듣는얼굴인데 매력 넘쳐서 20살때부터 여친이 끊긴적이 없음 키 169임

어? 킹받네?

엄청 쉽게 말하네... 누군가에겐 인생에 있어서 결점이고 열등감인데...ㅠㅠ

킹받긴한데 맞을지도

돈이 매력이지 ㅋㅋㅋㅋㅋ 말이라고 하나 ㅋㅋㅋㅋㅋ 돈이 있음 가꾸지 않아도 태가남

못생겼으니까 매력이없지 저런 헛된 희망좀 그만 불어넣었으면

못생긴사람 중 상위 1퍼센트만 매력있음

잘생겼다? 그냥 매력 덩어리임

맞는 말이지만 뜬구름 같은 느낌이기도 함

너무 추상적이라 연애를 곧 잘 하는 사람들도 이런말은

맞으면서도 뭔지 모르겠고

솔로기간이 긴 사람들도 말은 알겠는데 뭘 어쩌란건지 모름

매력은 느끼는 사람 마다 달라서

못생긴게 / 잘생긴게 / 키가 큰게 / 키가 작은게 / 몸이 좋은게 / 몸이 토실토실한게 / 돈이 많은게 / 책임감이 엄청 강한게

등등 일단 그래서 잘생기고 유머러스하고 좋은 직업 가지면 조오오온나 유리함

연애가 잘되는 사회를 만들던가!!

나는 저런 사람 매력없드라

근데 저렇게 안되기가 쉽지않지

태어날때부터 못생겼으면

어릴 때 순수악인 어린애들이 놀리고 그럴텐데

그런상황에서 열등감 안느끼는게 쉽지않지

같은 직장에서 파트너로 일하게 된다거나 학교에서 같은 조로 프로젝트 같은걸 같이 한다거나 하면 모를까 사람의 매력을 발견하는건 긴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외모는 기회비용을 대폭 상승시켜 준다. 어쩌다 한번 만나거나 마음에 들어 고백을 하게 되었을때 못 생겼다면 왠만하면 탈락이다.

하지만 외모가 그럴듯하면 상대가 매력을 발견할때까지 만남이 이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매력이 없는 인간은 없다.

요즘처럼 인간관계도 패스트푸드같은 세상에 매력발산 이런시간도 사치임 . 최단기간 빠르게 캐치할수잇는 포인트가 외모라서 그래. 누가 요즘 진득하게 보고 사귀냐 ㅋㅋㅋ

맞는 말이야 근데.. 쉽지않네 ㅠㅠ

애초에 쟤들은 시도하는게 싫은거임ㅋㅋ

일부러 가망이 없다 생각하면서 노력같은거 안하고 포기하니까 얼마나 편해ㅋㅋ

가끔 가다가 징징거리기만 하는거지 어차피 바뀔 생각없음ㅋㅋ

자기는 '원래' 안되는 사람이고 '불쌍한' 사람인거고

조금 더 잘생긴애들은 '기만자'

비슷한데 여친있는 애들은 '운 존나 좋은 놈'인거임ㅋㅋ

신포도 쳐다보는 여우랑 비슷한데

심지어 포도로 향하는 울타리 구멍이 그렇게 좁은것도 아님ㅋㅋ

이게 뭐 대기업 취업 면접보는것도 아니고, 세상의 반이 여자인데

구멍에 혹시나 끼이면 어쩌지

포도가 날 피하면 어쩌지

도피만 해라 계속 평생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