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조건을 죤나 후하게 쳐주면 쩔쩔매는 사람 나오겠지 하고싶어서

시급 10만원&정년보장하면 나도 당장 뽑아달라고 발발 길것같은데 ㅎㅎㅎㅎ

고딩이나 학식 중에 첨 알바하러 가는 사람들은 쩔쩔맬수도 있지 않을까

고등학교 막졸업하거나 첫알바면 쩔쩔맬수도 있지

학식정도면 진짜 쪼오금이라도 압박주면 죄지은것도 없는데 기죽는애들 많긴함

알바 면접 맘 먹고 보는 애들도 많아

너 마인드가 안 되면 말고니까 다른 사람도 그런 줄 아는 거지

나 첫알바 면접때 쩔쩔매긴 했음 ㅋㅋ

요즘 알바자리가 존나 귀해서 존잘 존예 아니면 빌빌거리는게 맞다...

크

과장 좀 하는거지 왜그래..

갓 스무살 애기들은 뭐 쫌만 물어봐도 쩔쩔매긴함

나도 그랫고 ㅋㅋㅋㅋ 다들 그랫을걸

코로나이후 직장은커녕 알바구하기도 쉽지않을텐데?

알바면접도 은근 빡센데 있단다

너가 일용직 노가다만해서 모르는듯?

인방 보면 시청자 모아서 왕놀이 하는게 있잖아?

그것도 비슷한거지

지금 시기엔 가능할 수 있음 알바도 귀한 시기라..

큰돈 아니지않아?

내가 일했던 곳 사장이 저 지랄했음.

와 씨발;;

내가 예전에 3D 프린터 설계 및 제작 관련 알바 했었는데

사장이 영화관건물에서 카페하다가 망하고 거기다 오덕 피규어 팔면서 3D 프린터 만들꺼라면서 나를 채용했었음. 그러고 돈 없어서 월급안주고, 사무실 2개 쓰면서 월세 못내서 매주 가게주?와가지고 왜 월세 안내냐고 존나 ㅈㄹ. 피규어 재고 없는것도 팔아서 손님한테 몇 달이 지나도 물건 안보내니까 맨날 주문한 사람들한테 연락옴. 그래서 전화 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하루 일과가 일자리 사이트에서 예쁜 모델알바들 사진, 사는지역, 키 뭐 이런거 보고 연락함. 시급 구라치고 면접보러 오라고해서 면접보러오면 개소리 존나 하다가 생각해보고 연락하겠다 함.

실재로 봤기 때문에 뭐;;

결국 어캐됨?

월급 못받아서 노동청 갔는데 계약서는 있냐? 일했다는 증거가 있냐? 뭐 이런거 물어보는데 증거가 될만한 내가 일을 했다는 일지나 계약서가 없고, 가게 앞 cctv가 있어도 그게 놀러간건지 일하러 간건지 어떻게 증명할거냐 이러더라. 그리고 나 이전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당한 새끼 있었음. 결국 400정도 못받고 이거 관련 글올렸는데 그 씨발새끼가 고소 때림

그때 당시 내가 설계한 3d프린터로 장사하고 있더라.

개버릇 남 못준다고 역시나 없는 물건 팔고 3d프린터 만들지도 않고 돈만 받고 잠수타고 전화 안받고 이지랄하고 있었더라. 인터넷에 내가 올린글 때문에 이새끼한테 사기당한 사람들하고 물건 못 받은 사람 경찰 신고한 사람들까지 인터넷 사이트에서 정모하게됨.

당연 나는 무혐의 나고 그 새끼가 인터넷에 허위로 글싸지른걸로 고소할라다가 내가 사는게 너무 바쁘고 취준 중이었어서 고소고 뭐고, 변호사를 선임할 돈도 없어서 고소 못함. 피해 당한 사람들은 민사 때림. 나도 취직하고 돈이 생겨서 고소할라고 보니까 명예훼손이랑 허위사실유포 공소시효가 끝나서 안되더라. 공소시효가 존나 짧음. 그 뒤로 이 새끼 조질라고 찾아보니 감빵갔다가 나와서는 가게 다시차렸다가 재개발로 쫒겨나고 어디로 갔는지 흔적도 못찾음.

ㄷㄷㄷㄷㄷ

망할이유가잇나

면접자가 근처 도보10분거리내 인원만 오는게 아니라서 면접을보든 지랄을 하든 근처 주민들은 알지도못하고 관심도없음

근처주민이 면접보고 떨어졋다해도 거기에 불만가지고 매일 알바면접보나 확인할것도 아니잖아

모집공고 봐도 그냥 아직 안뽑혓나보내 생각하던가 애초에 그런 생각조차 안하는사람이 대다수일거임

저짓을 주기적으로 하면 그 인원들 포함 주변 인원들이 저 가게를 이용안할텐데? 그게 누적되면 망하는거 아님?

님 알바면접 떨어지면 그 가계 알바더 뽑나 확인하고 모집공고 올라오나 확인함?

혹은 나를 떨어뜨리다니 하면서 주위에 이런곳이라고 소문냄??

모두가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떨어지면 떨어졋구나 하고 이후 신경끄고 사는데 집착할 이유 1도없고 그렇게 소비할 시간 감정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