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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야

떨어지고 알바공고는 왜봄?

본문을 제대로 보긴한건가ㅋㅋ

알바 면접시 필요이상 압박을 주는게 저 가게 사장이고

그걸 재미삼아 계속하면 그걸 겪은 피해자들이 불매할수 있다는게 요지인데 혼자 딴소리를하네ㅋㅋ

넌 어디가게 면접볼때 거기 사장이 좇같은소리 해대면 담에 그가게 이용할거임?

ㅇㅇ 그니까 애초에 알바를 보통 내가 자주가는곳으로 면접보러가는경우도 그닥 많지않고 떨어졋다고 그 집 불매하자! 이러는 인간도 없는데 대체 왜 저 짓 반복한다고 장사 망하냐

사장이야 계속 면접을 보지만 니가 말하는 피해자의 경우 자기가 피해를 겪은 피해자인지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면접을 본건지 어떻게 알아 취미생활인 압박면접인지 아니면 사장이 꼼꼼하게 보는 성격인지 너라면 첫눈에 파악가능해?

처음에 말했던 부분인데 불매고 나발이고 필요없는게 알바를 집 근처 도보 10분이내에 있는곳만 신청하는게 아니잖아

보통 버스타고 15~20분정도선까진 알바 하러가는데 이정도 거리면 면접자가 소비자가 될 일은 별로 없다는 이야기임

즉 저 지랄 존나 한다고 매출에 타격이 있을수없을거같다는 소리

1. 알바를 내가 자주 가는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건 니 개인적인 경험담이고

2. 알바를 떨어지게 되면 굳이 대체제가 있는 상황이면 그 가게를 애용하진 않을것

3. 피해자의 경우 무덤덤하게 넘어갈수 있지만 깐깐한 경우라면? 혹 최근 페미알바썰로 논란된 일산의 카페같은 경우처럼

공론화가 되서 다른 면접자들이 동참하게 될수도 있는거고, 저게 단발적이고 실제로 알바를 채용하기 위해 벌어진 일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나 그저 유희로만 그런일을 하는거라면? 그리고 나같은 경우 카페 알바면접 보는데 시덥잖은 압박면접하면 그냥 병신이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이용도 안하게 될거고

4. 원댓에 단 가게가 망한다는 표현은 과했던거 맞으나 매출에 타격이 없을수는 없음 저짓을 계속 해댄다면 ㅇㅇ

실례로 본문관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내가 아는 가게중에 알바생들한테 개지랄하다가 알바생들 나이대가 주 고객층인 가게 하나는 망함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상기 이유가 꽤나 큰 사유로

ㅇㅋ 니가이김

실재 경험담으로 내가 일했던 곳 사장 씨발새끼가 저랬음. 내 월급도 안주고, 가게 월세도 못 내고, 그러면서 지 핸드폰은 잘 바꾸고, 지 프라모델은 잘 사더라 씨발새끼가 사기치다가 소송 당하고, 여튼 오타쿠 씹새끼가 있었음. 그 새끼가 사업자 있으니까 사업자 아이디로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 열람 가능한듯하더라. 쇼핑몰 모델 알바하려고 이력서 올린애들한테 연락해서 면접보러 오라고하고 그때 시급이 5000원 정도 했었는데 2만원 준다 이런식으로 면접보러오라함.

온라인게임에서 이상한 방식으로 스트레스 푸는애들 참 딱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것도 양반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