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에 약먹고

매복은 대학병원에서 했고 아픈기억은 안남았다

피가 계석 스믈스믈 나서 꽉 물고있어야하는게 힘들었음

난 진료비 내고 처방전 주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 주더라고 그래서 없나보다 하고 그냥 집에 갔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존나 아파짐.

근데 병원에서 전화와서 처방전 왜 안가져갔냐고 ㅇㅈㄹ 시발.. 난 드러눕고 누나가 받아다가 약 사옴

사랑니에 어금니발치 임플란트박고 스켈링 하루만에 다 조졋는데 통증 1도없더라 개인차 심한가봐

존나 쫄아서 통증올까 덜덜 떨엇는데 그날 집가서 꿀잠자고 다음날 아침밥 개맛있게먹음

부모님 감사합니다

나는괜찮든데 교정땜에 사랑니까지 이 8개뺌 하루에 2개씩

운동은 금지일세.

난 그냥 동내 새로생긴 치과갔는데 뽑는데 1분도 안걸리고 통증도 거의 없었음, 마취 풀리고도 거의 무통증이었고

그냥 케바케인듯함 안뽑은 개붕이들 쫄지말고 걍 가봐

그냥 뽑는수준 = 일반 치아 발치랑 다를거 없음

부셔서 꺼내는 수준 = 지옥

나 이 누워있어서 째고 박살내서 꺼냈는데 괜찮았는데 뭐 꺼내는 도중에 마취 풀린거임...?

나이 곧 서른인데 사랑니 나본적없음

사랑니 빼면 며칠 정도 아픔??

난 돼지새퀴라서 그와중에 먹고싶은거 못쳐먹고 죽만 쳐먹는다는게 너무 서럽더라

결국 일주일도 못참고 김천가서 칼국수 후루룩했지

그런가..? 나는 사랑니 4개중에 첫째: 이쁘게 나서 갖고있음. 둘째: 완전 누워있어서 잇몸 째서 부숴서 뽑음. 셋째: 살짝 누워있어서 손으로 우지끈 부러뜨려 통째로 뽑음. 넷째: 안남ㅋ 흠 둘째 한양대병원에서 했는데 원래 진통제가 잘듣는 체질이라 그런지 단 한 순간도 통증을 느껴본 적이 없음.. 마취한다고 꽂은 니들이 더아팠음ㅋㅋㅋㅋ

개인차 있는듯ㅋㅋㅋ

나 화요일에 매복에다가 어금니 누르고있는 사랑니 아주 으깨고 갈아버리고 조각조각내서 뽑았는데

그날 당일만 조금 아팠고 다음날 부터 별로안아프던데 ㅋㅋㅋㅋ

어제 뺐어?ㅋㅋㅋ

나도 어제 뺐는데 의사 선생님이 뺀지 같은 걸로 막 뺐는데,

마취해서 그런지 아픈 줄도 모르고 끝남.

거즈 2시간 물고, 2시간 더 물고 있다가

몇시간 더 지나서 밥 반대쪽으로 먹음

근데 나는 하나도 안아푸던데

난 마취 풀려도 그닥이었는데...

물론 피는 계속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난 누워있는거 드릴로 조져서 뽑았는데 눈곱만큼도 안아팠음..케바케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