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미쳐가는건가...

야근 안하는 사회를 만들든가!

너는 야근을 하거라. 나는 애를 패겠다

시발ㅋㅋ 야근하고왔는데 와이프가 애죽이고 그걸 남편탓하는거보면

남편 속은 진짜 거멓게 죽어있겠네

7개월 애기면 진짜 인간 될랑 말랑 뭔가 아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한창 귀여울 때 인데 패죽였다니 그리고 남탓을 해 에이 칵 퉤

도대체 어떤환경에서 살아야 저런신박한개소리를 저렇게 찰지게할까 ㅅㅂ

책임면피를 위한 남탓? 존나 애새끼다 그냥 저런년이 어떻게 임신하고 애를낳앗냐

걍 맞벌이 하면서 가정보모 쓰지 ㅋㅋ 나였으면 마누라 노는꼴 절대못봄 ㄹㅇㅋㅋ

그럼 남편이 일하다 과로사하면 독박벌이 때문에 죽은거냐?

기자가 페미인가

저 사건 다룬 다른 기사들 중에서는 제목 저렇게 뽑은 거 없었는데

K기레기 작품같은데

기사 실화냐 어휴

독박 돈벌기가 더 힘든거 아냐?

출산후 우울증인가 어휴..

그럼 여자가 돈벌고 남자는 애 보자 나 잘할자신 있어!

얘네는 다 남자탓이더라ㅋㅋㅋ

야근 잦은 남편 '때문에' ?

쥐새끼도 자기새끼는 저리 쉽게 안죽일텐데

이건 기자를욕해야함

10살까지 부모님 야근&대학원 땜에 할매 혼자 나랑 형 키웠는데 우리 할매는 왜 나 안죽였냐ㅋㅋㅋ말이되는 개씹소리를 해야지

죽인 건 엄마지만 잘못한건 한남이라구욧

기레기 새끼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잘 생각해야할 게

돈벌이의 대척점에 있는 건 집안살림이지 육아가 아님

'독박 육아'를 외벌이랑 비교하면 안 됨

'육아'는 부부 둘이 해야하는 게 맞음

집안일은 같이 못 하더라도, 육아는 같이 해야하는 게 맞다

부디 페미년들처럼 기레기 어그로따위에 일차원적으로 생각하고 선동당하지 말자

저 기자의 생각은

야근 = 밤에 술 처먹고 놀다가 집에 안 들어왔다

여자가 범죄했다 = 남자 때문이다

이런 사고 방식 같은데?

기사 내용 원문을 보면

"A씨는 오줌을 싼 뒤 칭얼대는 딸에게 주먹을 휘둘렀는가 하면, 몸무게가 7㎏밖에 되지 않는 딸을 머리 위로 들어 집어 던졌다. 폭행의 주된 이유는 ‘울면서 칭얼댄다’, ‘자는데 아이가 깨서 보챈다’ 등이었다. A씨는 딸을 21차례 이상 상습폭행했고, 딸은 좌뇌 전체와 우뇌 전두엽, 뇌간, 소뇌 등 뇌 전체의 75% 이상 광범위한 손상을 입어 뇌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리고 기자는 이게 다 남편인 B씨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기자 이름 보니 여자네.

자기가 기사 쓰면서도 그 결론에 너무 부끄럽지 않냐.

저게 남편 잘못이고 마치 회사 그만둬서 육아 도왔어야 한다는 내용인데 그럼 생활비는 어떻게 하실거?

그리고 저런 학대나 범죄는 독박육아가 변명이 될 수 없어. 항상 지들 잘못은 결코 없고 남에게서 외부에게서 원인을 찾네. 지들이 악한거라고 그냥.
그냥 애엄마가 잘못한거라고. 여자의 잘못은 아니라는 결론부터 내리고 기사 쓰네. 애엄마가 안타깝니 그런 소리 집어치워라.

애엄마가 낮에 방법을 찾아봤어야지 저게 남편 탓임? 

게다가 이 사건 독박육아 사건도 아니야.
 

저 기사에서 남편은 언급할 필요조차도 없었어.

그냥 가정 주부가 아이를 학대하다가 살해했다.

가정 주부 말로는 남편의 야근이 잦은 날이 많아 아이를 혼자 돌봐야 하는 스트레스로 그랬다고 진술했다.

이 정도 언급으로 끝이어야 할 기사임.

기사 원문을 보면

"부부 관계는 원만했지만 A씨의 남편은 야근이 잦은 회사에 다녀 육아를 적극적으로 돕지 못했다."

심지어 남편이랑 부부관계도 원만했는데 남편이 자기 역할을 못한걸로 보임? 남편이 육아부담 안했다는 말이 어디에 있는데?

증언 중에는 안.했.다.라는 말이 없고 오직 야근으로 인해 육아부담 못.했.다.라는 증언밖에 없어.

야근 없는 날은 남편은 퇴근하고 와서는 육아부담하며 자기 역할 했단 소리임.

그러니 기사에 남편이 육아부담 안했다라는 내용은 쓰지 못하고

남편이 야근이 잦아서 육아부담을 못했다라는 내용의 기사가 된거지.

그런데 여자 잘못은 아닌것마냥 대체 남편 이야기는 왜 나오고 남편 잘못이다.라는 결론은 왜 내린거야?

기사 자체가 남편 언급될 필요도 없는 기사에서 남편 언급한거 자체가 살해당한 아기에는 전혀 관심없고

여자들이 자신에게 상황을 투영시킨 후 이익관계를 따져보고 자기들 유리하게 쓴거지.

생명을 잃은 죽은 아기나 반 인륜적인 범죄에는 일절 관심이 없고 이익을 따져보는 마음만 있는거지.

어떤 경우라도 학대와 살해를 편들지 말고 동정하지도 마라.

난 이래서 이랬을 뿐이야라는 자기 면책에 힘만 실어준다.

저기서 잘못한 여자를 타이르지 못하고 편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선한게 아니라 악한거다.

야근이 잦으면 시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지 시발ㅋㅋ

와 목덜미에 소름돋았네

남편잘못은 아니지 야근시키는 회사가 좆같은거지

아기키우는 사람들 보면 진짜 정신적으로 지쳐있는사람 많음

주말이나 평일이나 한번씩 자유시간 안주면 진짜 미칠려고 하더라

면죄부 발급 완료 ㅋㅋ

그성별들은 좋겠다 7개월된 아기 때려죽여도 사회가 감싸주네

수준 ㄷㄷ 퉷

그놈의 독박 씨발

독박야근이라곤 왜 말 안해 ㅈ박육아 진짜 용어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