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하고 가는데

ㄹㅇ 졸라 이상한거같아

야쿠자도 전화해서 허락받고 찾아가냐 이새기야?

오오기 지리것소

세입자 나가는거 기다리는것도 못참겠다는거지 ㅋㅋ

궁극의 빨리빨리임

어떻게보면 저게 맞는데 ㅋㅋ

나는 군대가기전 방 내놓고 계약기간 한달 남은 자취방에서 자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공인중개사 아줌마가 아침에 여대생이랑 여대생부모데리고 문따고 들어와서 온갖 민망한 꼴 다보여줬다. 계약기간동안 내 집이라고 화내니까 왜 그러냐며 역으로 화내더라

좀 글킨 하네

글고 갭투자 존나 많이해서 다음 세입자 없으면 주인이 나 보증금 못줌 ㅋㅋ

좀 이상하긴 해 ㅋㅋㅋㅋ

나도 저거 쥰내 싫었는데

나도 방보러갔는데 여자방이었고 현관문앞에 바지랑 똥싸듯이 벗은상태로 놓고갔더라 ㅋㅋ 부동산사람이랑 나랑 순간 당황 ㅋㅋ

검ㄱ은색 추리링바지위에 레이스달링 핑크 팬티

일본도 매매의 경우에는 세입자 있어도 집 보여주는 경우 있는데 ㅋ

내가 저번에 도쿄에 집 살려고 돌아다녀서 알고있음

미국도 사람이 살고있는 상태에서 주말에 몇시간 비우고 그 사이에 중계인이 고객들 보여주는식 아닌가여?

아니지

계약 기간 내에 나가는거면 세입자가 당연히 감수하는거고 ㅋㅋㅋ

계약 기간 다 치루고 나가는거면 ㅈ까라하면됨

사전에 다 연락하고 갑니다 ^^

ㄹㅇ이거 존나 신기해 ㅋㅋ

??? 난 살면서 저런적전혀 없는데.. 미리 약속잡고 오지 보통

ㄹㅇ... 좀 그래

우리집이 팔려야, 딴집으로 이사가지. 전세인 경우는 좀 그럼. 걍 주인이 손해 안 볼려고. 세입자가 집 안 보여준다고 하면 방법 없지않나? 왜 보여주는거지?

일본은 월세살려면 보증인도 있어야 하고 집주인한테 월세말고 감사인사로 돈을 더 준다던데

좀 별로긴 함

서울 처음살때 엄마랑 집보러왔는데

보러온집 아재가 새벽근무라서 옷 다벗고 거실에서 자고잇는거 엄마+나+부동산중개인 셋이서 보고나옴 ㅋㅋㅋㅋ

나 씨발 자취하는데 틀딱할배련 집주인 개좆같았음

나 자고있는데 미친새끼가 문열고 개지랄을함

문열고 들어오는건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면되고..

보통 세입자가 협조해주는건 전세금이 집주인도 없으니까 세입자도 빨리 보여주고 돈 받고 나가려는것 때문임

그럴 이유 없으면 보여줄 이유도 없지...

대학가에 그냥 건물 주인인데 자기가 무슨 대학생들 인생 멘토인 줄 착각하는 늙은이들 많자너 ㅋㅋㅋ

아니 왜이렇게 봉변당한사람이 많아 부동산한테 사람있을때 오라든가 없을때 오라든가 올때는 꼭 전화하고 오라든가 말하면

개념없는 공인중개사나 집주인 아니면 다 그렇게 해주는데 ;;

이거 대학가가면 진짜 개많음 ㅋㅋㅋ

특히 입주하고도 비밀번호 안 바꾼 집 있으면 별다른 약속같은 거 없이 그냥 들어가더라

그게 안 통할때만 세입자한테 전화해서 비밀번호 물어보고 쳐들어감

효율충의 민족

집 비는 날 최소화 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