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집 처음볼때 뭐지...;;;;;;; 이랬음 거실에서 식사하고계시는데 방둘러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보러가니까 거실에서 삼겹살 드시고 계시더라

존나 죄송했음 ㅋㅋㅋ

개빡치는게 집안내놨는데 옆집사람없어서 막 우기면서 보러오더라 주거침입죄아니냐 ㅅㅂ

자취 첨 할 때 존나 짜증났던게 베란다에 빤쓰 브라자 다 널어놨는데 집 보러 오는거 개짜증

계약 만료되어서 이사갈라 그러면 나가기 한달 전 부터는 청소 개빡시게 해놔야 함

ㄹㅇ 이상한 문화야

이미 전주인 나간 집이나 전세 마감이라 곧 나갈집이나 거기서 거기지 야쿠자 운운하면서 비유하네 쪽-바리새끼가

당일에 연락해서 급하게 씻고 모자쓰고 있음ㅋㅋㅋ

월세라도 일단 살면 니네 집이다

집주인이 무단으로 들어오면 주거침입이고 처벌 가능함

생각없이 오는거 허락해주면 진짜 개 자주옴. 뜬금없이 전화와서 15분 뒤 보러가요. 이렇게 개자주 오더라. 약간 구조 비슷하면 대신 우리집 보여주러옴 ㅋㅋ 매번 그렇게와서 전날 연락하고 오라고 화내니까 보러가도 될까요? 이렇게 전화 오는 걸로 바뀜 ㅋㅋ

니가 전세를 안살아봐서 그래..

전세제도가 한국에만 있으니 어쩔수없지 ㅋㅋ

집 안빠지면 보증금을 못받는데 어쩜

저건 졸라 민폐지 미리 연락해서 시간 잡고 방문해야지 복덕방 답없음

원래 사람이 살고 있을때 집이 나가야 집주인도 세입자도 좋음.

어느집이던 사람이 살고 있고, 짐이 있어야 사람사는곳같거든.

아무리 좋은집 신축이라도 빈집에 가구 하나 없으면 안좋아보임.

괜히 모델하우스같은곳에서 집만 지어놓고 집 구조 보세요~ 하는게 아니라, 불편하게 시리 가구와 소품으로 꽉꽉 채워놓는게 아님.

한국에서 부동산은 살 곳 이 아니라 사고파는 곳이란 말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사람 살고있을때 집보는게 좋은거같긴 하더라

가구배치나 그런거

아니씨발 비번 알려줬다고 무작정 오지 말라고.. 밥먹고 누워서 배긁으면서 한잠 때리고 있는데 삑삒삑 하더니 문열려서 존나 놀랐네. 요즘 생각없이 중개하는 애들 많아서 존나 짜증남. 한번은 집보고 문을 안닫고가서 퇴근하고 왔는데 현과문이 활짝 열려있더라. 동네 고양이 들어왔으면 강제 집사될뻔.

부동산도 그렇고 이사도 다들 짐빼고 그날 다시 짐넣고 돈주고받고 키주고받고 진짜 정신없는 짓

저건 그냥 부동산업자를 조져야함

개념없는 부동산 업자들이 문제인거....

예전에 집 내놓을 때도 비번 알려주면서 미리 연락만 하고 와달라고 했는데 씻고 나와서 발가벗고 수건으로 닦고 있는데 띠띠띠띠 소리 나더니 잠금장치 열리는 소리 들림ㅋㅋㅋㅋ

내가 그 순간에 옷을 입을 시간은 절대로 안되고 수건으로 몸을 가려보느니 문을 못열게 막는게 빠르단 판단으로 살짝 열리는 순간 바로 손잡이 잡아 당겨서 닫고 밖에다 기다리라함

이런 일이 생길까봐 연락은 하고 방문하라고 한건데 진짜 개ㅈ같은 업자들 ㅈㄴ 많음

미국도 사람 살고 있는 집을 볼 수 있긴 한데 집 보여줄때 집주인은 자리를 비워야 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