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신이 도와줬네

위에 여교사 케이스는 부모가 애팔아서 장사하는거지 결혼이란 말 쓰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 집안은 제사 계속 해야겠네

개는 쵸큼..

이건 여자측 말도 들어봐야함.. 사람이랑 개랑 동급.. 나같은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함, 제사+기독교? 모순 그득그득

주작이네

조상신이 도왔네 처음부터 저렇게 파토 내주면 고마운거다... 결혼도장 찍기전에 알아서 파토 내주니 참 고맙네

나 기혼인데 솔직히

집안 얘기 특히 결혼 관련된 건 양쪽 다 들어봐야 됨ㅋㅋ

이건 찬반좌의 말이 군더더기 없이 승리다.

베플도 죄다 빻았네

ㅋㅋㅋㅋ

아들 딸은 어떤지 몰라도 집안끼리는 잘 매칭되는거 같은데

제사의 필요성이 잘 드러나는 게시글이다

이건 좋은거네 ㅋㅋㅋㅋ

아들 큰일날 뻔한거 살렸네ㅋㅋㅋ 최고의 전문직이면 판검변호사 아니면 의사일텐데 뭐가 아쉬워서?

제사 성능 확실하네

예비장모가 걍 개또라이년이라 다행이엇네

예의 없는 인간들이 예의를 요구하는 아이러니 ㅋㅋㅋ

교토사람인가?

그냥 처음부터 맘에 안들어서 깽판친거같은데 그래도 시발 어느정도껏해야지 ㅋㅋㅋㅋ

파투 라고 하는 구나 파토로 알고 있었는데

둘다 이상한데

둘다 이상한 집인듯

여자쪽 사람들이 진짜 비정상이면 뭐 얘기할 거리도 없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으니

두 쪽 다 얘기를 들어보지 않으면 모를 문제

다른 이유는 일언반구도 안 하고 개랑 감사문구 같은걸로 꼬투리나 잡고있네ㅋㅋㅋㅋ 지들보다 2분 늦었다고 예의 어쩌고 한거, 애 봐주는걸로 시비건거, 제사로 오해한거, 죄다 신랑측에서 손절할 만한 일이구만 딴건 안봐~~ㅋㅋㅋ

데엥 상견레후~

반찬좌 깔끔하네 저게 배운사람이지

종교가 다르면 결혼하면 안됨

제사 간단하게 지내는게 문제인가??

아들구함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조상이 도우셨네 축 파 투

신부측도 듣기전에는 중립

주작임ㅋㅋㅋ아들 장가보내는 아줌마가 판에다 글쓰노?

개 때문에 결혼식 못간다는건 이해불가네

진짜면 조상님이 도우셨네

난 개 안키우지만.. 노령견이면 십몇년을 가족처럼 같이 살았을텐데

한명쯤은 안가도 된다 생각함

그러다 케어없이 무지개다리 건너면 가족이 얼마나 마음이 안좋겠어

남자가 잘 걸러서 다행이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