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는거면 딱히 상관 없지 뭐. 근데 장사하면서도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경우가 많자너

나도 피하진않지 똥씹은기분이지만 그냥 고객님이라 하지 그냥 그런 사회분위기나 시선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는거임

너는 직원으로써 고객 대하는 거잖아.

그런 병신 같은 손님 받든 말든 니 권리임.

근데 경찰이 일반 시민 대할 때는 공권력을 수행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동등한 관계가 아님.

그렇지

근데 저런 호칭에 '불쾌' 할수도 있다고 하잖아

그런 불쾌감을 생각해주는 대상은 정상적인 민원인에게 한정해도 괜찮겠다는거지

강남역에 사람쓰러져서 신고했을때는 나보고 선생님이라 하면 너무 고맙지만

평택에서 경찰이랑 서로 밀치며 몸싸움하던 새끼한테는 굳이 아저씨, 야 라는 호칭을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거지 걔네도 선생님, 사장님 하기싫으니

저기요 라고 하더만 그게 너무 불쌍함

괜찮지 않음.

그렇게 경찰이 공권력 휘두르는 순간에도 지 주관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면 군부 독재 시절 중앙정보부 꼴 나는거임.

나는 경찰을 자주 부르는 편인데 내가 본 경찰(남자,여자 모두)들은 전부 고생하고 친절하게 나를 대했거든

근데 우리 가게에 출동했던 경찰은 주취자한테 팔짱끼고 강력하게 얘기하는거 보면 든든해 보였음

근데 그새끼가 '으디 경찰이 시민이 말하는데 팔짱끼고 얘기하고있어' 라고 바락바락 소리지르니까 조용히 팔짱 푸는게 안타깝더라고

안타깝지만 그렇게 해야됨.

그런 개짓거리들이 선을 넘어서 공무에 지장 줄 정도가 되면 그때 부터는 범죄로 봐서 공무집행 방해 성립이니까

크게 신경 안써도 됨.

ㅋㅋㅋㅋ근데 평택경찰은 서로 밀치면서 같이 싸우던데

ㅋㅋㅋㅋㅋ강력계 형사에 상대방들이 구속 영장 받은 범죄자들 아닌 이상, 그럼 유사 조직폭력배지 뭐.

언럭키 야쿠자네

아니 좀 무섭더라고 ㅋㅋ

야, 이새끼야 할 수 없으니까

저기요 이러면서 존나 밀치고 멱살잡고 하대?

근데 경찰친구 피셜 주취자한테는 그렇게 해도 뭐라 안한다던데

어쩔 수 없이 해야지... 경찰 말고도 동사무소 공무원들도 아무리 진상부려도 존칭 써야함.

진상을 떠나서 결국 민원 먹는건 본인이기도 하고 근무지 바꾸지 않는 이상 계속 찾아와서 지랄할 놈들이 태반이거든.
 공무원들도 화나는게 없어서 참는건 아닐까함

그렇겠네 후반에 자기한테 돌아올 것 때문에 그렇겠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회시선이 바뀌었음 좋겠다는 말이었음

옆중대 아저씨가 아저씨라 부르는건 기분안나쁘지만

나를 대하는 민원처리자가 아저씨라 한다? 그게 기분나쁘면 꼰대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물론 나도 기분나쁘겠지만 나부터 생각을 바꿔봐야지

여경이고 말고를 왜떠나는지 모르겠고

남경이든 여경이든 아저씨 아줌마 소리 들어도 걍 호칭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 사장님 해줘야지 뭐 어쩌겠어

여경이고 말고를 떠나는 이유는

윗댓에도 써놨지만 남경이든 경찰이 아니든 저런놈들한테 호칭쓰기 싫겠다는 말이지 ㅎ

시보가 뭐임?

일반 회사로치면 채용확정된 인턴같은거임 맞는비유인진 모르겠다만

정식 아닌 수습 같은거. 이시기에 사고치면 경중에 따라 바로 임용취소되고 짤림

곱나 큰 사고아니면 취소안됨.. 짤리믄 윗사람이미지도 안좋아져서 ㅎㅎ 위에 겁나 보수적임..

내가 대학생때부터 써먹은건데 효과지림. 싸운내용은 뒷전이고 그날 아줌마소리가 잠들때까지 생각났다고 했음.

선생님 이라고 해야함

없지 ㅋㅋ 여혐드립인데ㅋㅋ

ㅋㅋ여기애들 앰생들 많아서 여혐이 많음 현실과 넷상 구분도 못하고 억지로 까는애들도많고 그래서 혐오조장글은 거르는편이고 유머글만 보는편ㅋㅋ

군인아저씨 때문에 면역력이 상승했기 때문

내가 왜 니 선생이야 시~팔 이러는 사람도 많던데ㅋㅋ극한직업이긴 한듯 경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