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들은 후천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말하는게아니고 유전적인 부분을 말하는거 아님?

패럴림픽이니 후천적 장애인이니 나올얘기가 아니었던거같은데

우생학이란게 유전에 대한 얘기기도 하고

우생학이 맞다 틀렸다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논지에 대해 말하는거임

나치에는 전상자가없었을까.

후천적 장애인을 대상으로하는건 아니지

놀랍게도 전상자 대상으로도 시도하려 했다가 지들도 이건 미친짓이라고 생각해서 취소했을걸ㅋㅋ

고건 또 몰랐네

무친놈들이었구만

능력안되면 애낳지말고 혼자살아라 / 남자가 결혼하려면 최소한 서울에 집한채는 가져와야지 / 어머 혼수다합쳐도 5천이 안된다고요?

이미 비슷한거는 있는듯?

월세 살면 어떻고 남자가 3천 벌면 어때 ㅋㅋ남녀가 좋다는데 둘이 결혼하는거지

그치 그게 맞는거지 지들이 좋다는데 남들이 뭔 상관이야? 근데 사회적압력을 못버티고 받아들이는 사람많음

저 위의 3가지 예시들이 결혼을 위한 사회적인 조건으로 작용하면 그 밑으로는 비혼 출산거부 루트타는거야

맞지 민감한 대상을 건드리냐 안건드리냐 차이일뿐이지

지금 저출산 원인중에 그부분이 없 을수가 없는데

난 그래도 남에게 강제적으로 어떻게 하라는건 동의 못하긴해

아ㅋㅋㅋ단번에 공감 됨ㅋㅋ

그 장애인분들이 애를 낳던 말던 그 분들의 일이지 국가나 제 3자가 개입할 일은 아니라 생각함

부모가 자식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는 전제하에 개입하면 절대안되지

예전 교양시간에 유전 중증장애에 대한 토론에서 나왔던 의견인데, 개붕이 같은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중증장애에 대한 복지 및 시설 예산 또한 국가가 국민으로부터 징수한 세금에서 할당되므로 발언권이 있다고 했음.

여기에 대해서 국가 복지는 국가에 소속 된 국민이라면 누구나 평형성에 맞게 누릴 수 있는 권리이므로 이와 별개의 문제라고 재 반박을 했었는데, 내가 말하면서도 좀 부족한 반박이다 싶었거든

사회인문학 교양때 나왔던 토론주제라 반박했다니깐

낮술 부러운뎅... ㅠ

정도가 문제지 힘들진 않을걸

일본 우익이 그런 흐름임

국외적으로 혹은 인종 혹은 문화 외적으로 적을 만드는건 단합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임

일본에서 조ㅅ징 때문이다 ! 라고 하는것도 그런 이유고

혐한도 그런 이유임

물론 우리 한국도 반일 반북 하는것도 정치적 목적이 껴있지

뭐 점점 전 세계적으로 우경화 되는게 대세이긴 하지만

히틀러 정도의 극우화는 힘들거란 생각임 나는

우리나라도 사실 우파가 정치하긴 더 쉬운데(북한의 존재 때문)

그에 대한 반발심리로 반대파도 만만치 않아서

맞음 정도의 문제지

그리고 갠적으로는 우파보단 좌파가 정치하기 쉽고 더 잘해

북한에 대한 반감보단 일본에 대한 반감이 더 심해지는걸 보면 좌파가 정치를 잘하긴 함

사실 갠적으로 우리나라에 좌파가 득세한적이 있었나 싶음

두 거대정당 전부다 미국 닮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파에 가깝다고 봄

진짜 좌파는 옳그떠가 해산시켜버렸지

이탈리아나 그런 나라처럼 찐 좌파가 우리나라 집권 세력이 되긴 힘듬..

ㅋㅋㅋㅋ 찐좌파라고 한다면 나도 마찬가지로 없다고 대답해주겠지만

지금 여당이 한국의 좌판데 뭘 ㅋㅋㅋ

결과적으로 보면 우파 아니냐?

좌익(左翼) 또는 좌파(左派)는 평등을 추구하고 사회계급과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려 하는 정치적 입장인데

표방하는건 좌파적 이념이지 물론 ㅋㅋ

근데 그쪽 당원들도 결국 대부분 '강남좌파'인게 문제임

결과적으로 서울 집값 올라가서(특히나 강남권은 폭등 수준) 자산격차 더더욱 벌어졌고

실업난은 계속 최악으로 흘러가는데다가 남녀갈등 조장해놓고 나몰라라 하고

최저임금제 인상은 부자vs빈자 프레임이 아니라, 서민vs서민 프레임 문제인데 이걸 1vs99문제로 몰고가고 있고(최저임금 인상으로 피본건 결국 영세 자영업자임)

내가볼때 한쪽은 극우에 가까운 정당이고, 지금 집권 여당은 중도에서 우파에 가까운거같음. 표방하는건 좌파인데 결과는 우파가 원하는쪽으로

야당에 극우성향이 어딧음 ㅋㅋㅋ

도찐개찐

야당은 이도 저도 아닌 잡탕임

현 여당은 좌파를 표방한 기득권이고

사실 호드vs얼라같음

대체 둘이 왜싸우는지 요샌 잘 모르겠음..

권력이 달달한가보지

ㄹㅇㅋㅋㅋ우리옆집아줌마 ㅗㅜㅑ

'내 자식에게 불행한 삶을 살게하기싫다'이런식으로 지금 저출산으로 어느정도 터진듯

물론 그건 자신의 의지이니까 상관없고 우생학처럼 남에게 사상 또는 규제로 강제하거나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