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부대 인근 주민 : 병사들이 도망을 다니더라고요.

Pd : 도망을 다닌다는게 무슨 말씀이세요?

사고부대 인근 주민 : 부대원들이 속옷 바람으로 몇명씩 막 도망나오더라고요.

Pd : 옷도 못입은 채 나온거예요?

사고부대 인근 주민 : 예... 속옷 바람으로... "야 너희 어디 가?" 하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얼굴이 상기가 돼서 겁에 잔뜩 질려서...

시체 치우기 쉽겠네

오와열로 빤스런하나

빤스런 이후로 해병대 가오잡는거 존나 무의미해짐

가장 해병스러운건 해병대에 자원입대해서 훈련소를 이수한 시점이고

자대를 가서 시간이 지날수록 비열해진다는걸 알게되었으니

우리나라 군대갬성은 언제봐도 이해가안간다

자랑할게 그리없나

전입온지 두달도안된 이병이 총기난사병 소총잡고 총열구에 허벅지가 데여가고 허벅지 소총관통상 입었는데 해병님 선배님 도와주십쇼하는데 악기바리시킨새끼들은 부대밖으로 빤스입고 도망친 그곳?  훈련시에 상륙함만 타면 상륙함 수병들 엿먹이려고 공용 소변기에 휴지넣고 철철 소변넘치게하고 눈에 보이는 포크 숟가락은 죄다 훔쳐가는 그곳? ㅋㅋㅋㅋ....  난 병사 가혹행위 간담회가서 매미 먹인다는게 PPT에 나오자 해병사령관의 그 표정 잊지못하것다ㄹㅇㅋㅋㅋ 해군참모총장도 경악함 이게 2010년도군대냐고

혹시 전쟁중에도 오와열은 맞추지만 이병 총기난사 앞에선 빤스런 하는게 맞나요?

개병대 ㅋㅋㅋㅋ

빤쓰런도 오와 열로 하나 ㅋㅋ

개.병.대

ㅋ

빤쓰런이 두번 있었나? 내가 아는 빤쓰런은 공군이랑 맞다이까다가 발려서 튀는거였는데

다들 해병대한테 처맞았냐ㅋㅋㅋㅋㅋㅋ

댓글 전부 빡세네ㅋㅋㅋㅋ

지만 살겠다고 전우 놔두고 빤쓰차림으로 튀는 새끼들이 가오는 존나게 챙겨요ㅋㅋㅋ

오와 열에 집착하니까 비행학교 쳐들어갔다가 역으로 털려서 나오지 ㅋㅋㅋ

실제로 벌어진 일은 빤스런

지랄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

빤스나 똑바로 입던가 ㅋㅋㅋㅋㅋ

적폭탄낙하에도 버티나보자곡ㅋㅋㅋㅋㅋㅋ

우덜땐 빤쓰런할때 중대에 보고하고 나갔자너~

단순사고도아니고 빤스런사건때 사망한사람도 있는 안타까운사고인데 왕따시키는 미친몇놈들때문에 연평도때의 용감한 이미지는 끝이났고 아주 해병대 그 자체의 이미지가 좃망했네 휴...

저 조교에게 빤스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 묻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선배중 한명 ㄹㅇ 그 빤스런 부대였는데.... 아직도 PTSD 잇는듯;;

빤쓰런부대 ㄷㄷ

개병대

가오만 잡다가

쫄리면 빤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