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좌가 찬반 갈리는 게 답답~하다

ㅅㅂ 복지부 일안하냐 ㅋㅋ

하긴

전부 자기가 감당할 문제지

남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지

나중이랄것도 없음. 우생학대로하면 당장 너도 나도 바로 정관수술 싹해야됨. 니 마누라를 가질 수도 없을거고 갖더라도 애낳는게 금지되거나 임신은 우월DNA공급받아서 인공수정하든지 직접 수정시키겠지. 이런것들이 나중에 평가할 여지가 있다고 보냐..

한국정도로 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보지않나? 일본처럼 강제시행하는 극단적인게 아니니.

정신장애 및 기타 생존이 어려울 정도의 지체장애가 파악되면 권고 및 낙태합법화정도

미쳤군

설명좀 해줘 왜 이게 잘못된건지.. 아무도 강제로 애기 못낳는 사람도 없고 본인 선택으로 더 윤택한 삶을 살 수도 있고

그걸 너도 높은 확률로 적용받을 수 있다는것만 받아들이면... 아 넌 그런생각이구나 난 아닌데 이정도로는 받인들여줄 수 있음

지금 저출산으로 나라에서 존나 민감한데 막상 출산을 해도 받는 복지나 혜택도 요즘같은 세상에 애 키우는거 비해 턱 없이 부족함 그렇다고 혜택 빵빵하게 줄 돈도 없음 이런 상황에서 국가공식병신도태 인증 받은 새끼들한테 세금 감면이나 복지는 누구 돈으로 할건데

니가 생각 해도 푼돈에 그런 국가공식병신인증을 받을 새낀 없을거 아냐

윈윈이라고?? 너도 돌연변이로 니 아들딸이 장애로 태어날수있는데

웃으면서 동사무소에 가서 병신 발급 신청하고 애 안낳는다는 각서 쓰고 나오는데  통장에 돈 들어오면 

세상에 존나 행복하겠다 그치?  

넌 장애인 혐오가 너무 심한거같아

니가 원하는걸 그대로 표현한게 혐오면 내가 혐오 하는게 아니라 니가 혐오 하는거 아닐까?

니가 바라는게 국가공식병신인증이라 그렇게 말해준건데

왜 좀 더 품격있고 있어보이게 그럴듯하게 표현하면 혐오가 아니게 되는거야?ㅎ

낳지 않도록 유도한다는 발언부터가

인간 간의 우열, 혐오가 깔려있는 데

무슨 설명이 필요해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식을 낳아서 모두 불행하면 그걸 막는건 혐오가 아니라 모두를 불행에서 구제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불행을 줄이고 행복을 늘리는거랑 우열이랑은 상관 없지

본인이 말하는 게 혐오인 걸 인지하지 못하면, 나도 말주변이 좋지 않아서 더 설명할 길이 없다

아이를 낳고 안 낳고는 본인들의 결정이고 자유의지에 따라야 하는거지 거기에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는 건 이해할 수 있으나, 타인이, 특히나 정부가 개입하는 건 엄청나게 큰 자유의 제한임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제안이고 캠페인이지만, 중국의 ‘산아제한’은 자유의지의 제한인 것처럼)

‘애는 무슨 잘못인데’라는 말을 하기에 신체적 장애만이 큰 조건일까?

‘신체/정신적 장애가 없는 사람이 낳는 아이는 무조건 행복하다’, ‘신체/장애가 있는 사람의 아이는 무조건 불행하다’, ‘신체/정신적 장애에 의한 불행을 촉발하는 장애에는 일정한 기준이 있다'

이 세가지 조건이 모두 성립하지 않는 한

누군가의 자유의지를 박탈해가면서까지 아이를 못낳게 강제해서도 유도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건 나도 반대함. 대신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정했을때 추가적인 이득을 줘서 아이를 안낳는 쪽으로 유도하는거지. 너가 말한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제안과 윤리적으로는 다를 바 없음.

‘신체/정신적 장애가 없는 사람이 낳는 아이는 무조건 행복하다’, ‘신체/장애가 있는 사람의 아이는 무조건 불행하다’, ‘신체/정신적 장애에 의한 불행이 시작되는 장애도가 일정하다’

이런 조건이 왜 필요한거임? 다른 조건이 같다면 행복할 확률이 80%인 아이가 태어나는게 행복할 확률이 70%인 아이가 태어나는게 좋은거 아닌가?

그럼 그 확률은 어떻게 계산해

쟤는 본인들의 선택의 경우를 이야기 하는데..?

강제를 이야기 하는게 아님

어느정도는 동의함

근데 그쪽은 500배의 케어가 가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