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고라니 ㅋㅋ

고라니는 영어로말해?

미국산 이라 그럼

만약 너라면 어떻게 도왔을건데?

대걸레 정도 길이 되는 거 찾아서 사정거리 차이로 공격하면서 내쫓을 듯

일단 넌 피떡갈비 되는거 확정임

맨몸으로 개돌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죽을 때까지 싸우는 것도 아니고,  멀리서 위협만 하는데?

그래도 피떡갈비 됨?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

노루나 고라니가 사람 공격하는 영상 보고 와봐

이해가 안 됨. 멧돼지도 아니고 노루한테 그렇게 된다고? 사람이 도구 들면 고양잇과 맹수도 이기는데? (물론 난 못함)

노루를 때려죽이겠다는 게 아니라 그냥 위협만 해서 쫓아내는 것도 불가능함?

문틈에 발가락만 찌여도 인생망한거마냥 울부짖으면서

왤캐 공격적임? 나도 노루 그냥 만나면 안 싸우지 근데 노루가 내 재산이나 가족을 위협하면 그냥 가만히 있을 거야?

하긴 너는 그럴 거 같다 ㅋㅋ 개찐따마냥 뒤에서 소리만 지를 듯

엄마노루도 가족이잇어

노루 가족을 때려죽이겠다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멀리서 위협해서 서로 도망치고 싶은 거 뿐인데 그것도 불가능할 정도로 노루가 셈?

발굽에 한대 맞으면 "ㅅㅂ뼈 뿌서진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아픈데 그게 연타로 존나 들어옴.. 그리고 괜히 살상력 없는 무기로 때리거나 위협했다가 흥분해서 더 날뛴다;;

그렇다고 내 개가 맞아 뒤지게 둘 수는 없잖아.. 총은 없으니까 최대한 안전한 거리에서 뭐라도 해봐야지

하긴 내가 피떡돼도 개는 살릴 순 있겠다.. 근데 군복무할때 야전삽들고 맞서봐서 난.. 자신있게 못 나선다 존나 아프고 무조건 지는 싸움임 ㄹㅇ..

야전삽은 짧아서 힘들겠다.. 군대 가서 개 무서운 경험했네

ㅋㅋㅋㅋ당장 생각나는 무기할만한게 그거 뿐이었음.. 그러고 민간병원가서 3일 입원했다가 나옴.. 몸이랑 머리 막느라 팔이랑 다리가 만신창이었다..

피멍 오지게 들었겠네.. 노루 트라우마 생겼을 듯

노루는 모르겠는데 고라니는 군대에서 뛰어오는거 앞 돌려차기로 목쪽 차서 뒤쪽으로 꼬구라지게 한 경험은 있음

안물어봤는데;;

니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말하는게 웃겨서

하긴 허언증 있으니까 뭐

니 말이 맞다고 해줄게

가족처럼 지내던 강아지가 위협당하는데 넌 냉정히 판단하고 포기하구나...대단하다 ㅓㅜ ㅑ

댓글 잘못다신 듯

저거 노루한테 총 쏘면 안되냐

쟤 존나 쎔 무슨 수로 도울건데

주먹만한돌이라도 존나 던지지않을까

폭력 멈춰!

고라니 우리나라에만 존나 많고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