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런 바이크 말고 할리보면 가슴이 뜨거워지던데 ㅋㅋㅋ

125도 땡기다보면 빠르다 생각되는데... 낮은거부터 타지..

저게 저거인지 모르고 사주는 부모가 다수일테니깐

전에 나온글 읽어봤는데 제로백이 어떻고 저렇게 빠르다고는 생각안할테니깐

그리고 오토바이 사달라고 빼액 빼액 거렸겠지

어차피 애가 지금 안사주면 지가 알바를 하든 어떻게 해서 살것처럼 보이고

그렇게 하면 안전하게 안탈확률이 높다보니깐

안전하게 보호구 풀셋트로 착용하고 보험들고 타라 이런생각으로 사줬겠지

부모책임이 없다고 보는건 아니지만

맴아프다 저거 사준부모는 가슴이 천길 만길 찢어지겠지

오토바이는 아니긴한데 좀 먼친척중에 한명이 있는데

집도 잘살고 아들 딸 스카이 들어갔고

아들도 군대에서 어디 안다치고 전역했는데

전역하고 차사달라고 해서 차사줬는데

그주에 사고나서 하늘나라로 떠났더라

외가쪽 친척이라서 외갓집에 일찍가면 종종 봤는데

재작년에 봤을때는 눈에 힘이 하나도 없더라

오도바타고 죽는 이유

대부분이 과속임

그 외는 차보다 사고비율이 적은대

사망률이 높아!

직접 다쳐봐야 고치는 타입인거 같은데

첫사고 다치고 끝났으면 모를까 첫사고로 가버리네

친목이 허용된 갤 답네

부모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띄어쓰기를 같다 준차 이런 식으로 하는 새끼는 처음 보네 맞춤법도 틀리고 첨에 뭔 말인가 했네 ㅋㅋㅋㅋㅋㅋ

24 쳐먹고도 철없고 자기 절제 못하면 자연사지 뭐

비쌀수록 안전하다고 부모에게 설득한거 아닐까..

돈많은 부자가 그냥 가버렸네 ㄷㄷ

부모는 천cc라길래 모닝같은 경차수준인 줄 알았을거란 댓글있던데 그럴거 같긴 하더라ㄷㄷ 모닝같은게 슈퍼카 추월하고 다니는건 줄 알았을까...

차도아니고 오토바이를 부모님이 2천짜리를 사주네

자살예고네 거의

와 나도 학식충일때

대행배달 오토바이 고수익이라길래 , 부모님몰래 수순밟다가

오토바이 첫날 2시간만에 걸렸는데 아주 야무지게 혼남.

야물딱지게 잔소리먹고 바로 의도치않게 때려쳤는데, 그게 다 이유가있꾸나..

스쿠터로 60만 밟아도 자동차랑 차원이 다른데 무슨깡으로 과속을 하는걸까

오늘만 몇번을보는거냐

안타까워서 보니까.. 부모도 잘 모르고사준것 같던데..?

1000cc라고하니까 그냥 부모입장에서는 자동차 모닝수준으로 생각했고

저렴한것보다야 비싼게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사준거아닐까?

여튼.. 개붕이들중에서도 바이크타는개붕이들 있던데 항상 안전운전하자..

나도 바이크 몇년 타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무서워져서 탈바이크 했는데

바이크에 대해 잘 알아갈수록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내가 얼마나 무력한지 알게됨

쿼터급? 무조건 125 원동기급으로 입문해라

부모를 왜욕허니... 나도 아부지가 오도바이사준경험있는데 어차피 안사주면 어떻게든 사고다닐거아니까 차라리 내가사주고 보험들고 안전장비차고 안전운전하라는 마음에 사주신걸건데...젊은날의 치기가 죽음이된것일뿐임...

이젠 건물 이름도 함부러 못부르겠네

참담하네..

딱히 안타깝지도 않네

바갤 아니잖아 ㅡㅡ 네캎이잖아 ㅡㅡ

저거 사준 부모님은 진짜 가슴 찢어지겠네

자연사라고 본다 안타깝고 자시고 할것도 없음

휘말린 사람이 없어서 망정이지 잘못하면 멀쩡한 사람 여럿 데려갈뻔했는데

한때 바창질에 인생을 갈아넣다가 접은 입장으로 말하자면 리터급바이크는 순간이동을 한다고 보면 된다. 쿠팡차가 택배물 하차하려고 정차한거 뒤에서 박은거 같은데 아차 하다가 브레이크 잡는타이밍 놓친거지 뭐. 199키로짜리가 200마력 내는데 무슨 개깡으로 첫바이크를 리터급지른거야. 멍청한 죄로 너무 큰 대가를 치뤘네 안타깝다

쏘는게 뭐여 달려나가는거냐 칼치기나

지극히 자연적인 도태네

기를 쓰고 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