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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교복을 입어본 어머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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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의 중학교 교복이 도착했다.

큰딸에게 입어보게 했더니 갑자기 다큰 언니가 되었다는 느낌에

'아아 언제 이렇게 자랐니...' 라며 감격하고 말았다.

 

그김에 나도 시착해봤더니 구경하러 온 남편이

'우왁' 이라는 말만 남기고 어디로 가버렸다.

30개의 댓글

2021.03.19

도망쳐

0
2021.03.19
@눈나나죽어

돔황-챠!!!!!!!!!!!

3
2021.03.19

0
2021.03.19

자습시키고 왔다네

2
2021.03.19

우왘ㅋㅋㅋㅋㅋ

0
2021.03.19

아시발 jyp래서 기대했더니

텍스트를 사신으로 찍은거네

6
@가능충
1
2021.03.19
@이제착한말만할게
[삭제 되었습니다]
@잉기잇

사신

0
2021.03.19
@이제착한말만할게

아쿠마 아니냐ㅋㅋㅋㅋ

0
2021.03.19
@가능충

jyp??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3.19

위험해 도망쳐야겠어

1

입은 사진을 보여달라고

0
2021.03.19

부인보면 하기싫어서 도망가는거 그냥 유머 밈임? 아니면 진짜임? 여친6년 사귀었었는데 헤어지기 직전까지도 매일하고 싶었는데

0
@포카리김치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야

1
@포카리김치

5년차인데 섹스보다ㅠ게임이 훨잼남

총각때 게임불감증와서 게임이 재미도없고 했는데 결혼 3년차에 싹고쳐짐

1
2021.03.19
@원시고대페브리즈

원래 자기가 좋아하는데 못하게하면 더 재밌고 절실해지는 법이지

1
@포카리김치

잡은 사냥감에 대한 매력 감소 + 체력 떨어져서 많이 못함 + 애 있으면 분위기 안 남

등등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거 같다 아무래도 결혼하면 서로 이성적으로 어필하기는 힘들어지기도 하고...

그래도 20대 초반에 결혼하면 후반까지는 장난 아닐거 같은데?

3
2021.03.19
@포카리김치

나 6년차 5살애키우는 아아빠인데 아직도 하자고쪼름

벌떡벌떡한다

1
2021.03.19
@포카리김치

개인차가 있겠지만 30대 특정 시기를 기점으로 체력적,심리적으로 성욕 에이징커브 심하게 옴. 컨디션 문제로 발기 풀리거나 사정못하고 찜찜하게 끝나는 경험 한번이라도 터지면 남녀 양쪽이 다 신경쓰기 시작하고 그때부턴 부담감이 자리잡음.

1
2021.03.19

전ㄴ능 하신 아카라트여

0
2021.03.19

불시착이었나

1
2021.03.19

굉장하네

0
2021.03.19

생명의 위협을 느낀 남편ㅋㅋㅋㅋㅋㅋㅋㅋ

1
2021.03.19

자율학습 시키고 왔네.

0
2021.03.19

오히려좋아

0
2021.03.19

돔-------황--------챠-----------!!!!!!!!!

0
2021.03.19

문워크로 사라지는 남편 ㅋㅋㅋ

0
2021.03.21

아아..

의무방어전인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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