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하다보니 두들겨맞는거 타격 1도없음ㅋㅋ

11강에 만족하는 삶과 21강에 만족하는 삶

당연히 훈수는 21강 하라고 하지

난 요즘 소소한곳에서 행복감을 느낄려고 노력하는데 쓸만하더라.

예를들면 내가 그림을 그리는데, 예쁜 눈을 그리고 싶어. 근데 잘 안그려지면 이것저것 보면서 공부하는거임. 오 오늘은 동공이 이쁘게 나왔네, 오 오늘은 눈매가 이쁘게 그려졌네. 이렇게 짜잘짜잘한 발전을 보면서 성취감을 느껴보셈.

나도 꿈은 대통령인데 현실은 개드립에서 ㅇㄱㄸ 맞고 정지당할뿐임

두드려 맞고 거기서 배울점을 찾아 보완하는 기회. 목표가 낮으면 항상 낮은 곳에서 삶

맞아서 강해진 놈만이 높은곳에 닿을수있다

뚜드려 맞다보면 어느순간 발전 해 있는거지 물론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쪽으로 두드려 맞는게 더 좋고...

우리 바로 전 세대는 상승싸이클이라 노력을 비교적 쉽게했고

우리는 하락싸이클이라 비교적 어렵게하는거지

주식이고 경제고 상승할때는 어떤 악재도 돌파하며 오르고

하락할때는 어떤 호재를 받아도 잠시상승하고 원위치로 돌아감

상승싸이클 까지 존버하자

노력은 무조건 쉽게해야함...몸과 감정은 일정부분 강해지지만

소모된다 ㅠㅠ

시드 없는게 존나 슬프더라.

22강인데 확률 같길레 장기백 노리고 23강 간다

22강 장기 17퍼로 날먹해서 23강 날먹 씹가능할듯

과거에는 목표를 높이 잡는게 맞았고 지금은 적당하게 잡는게 맞다고본다

높이 올라갈 빽도 없거니와 분수에 안 맞게 날아오르다 떨어지면 개 아프거든...

한번 높은 곳에서 떨어져보면 아픈 기억 때문에 올라갈 용기가 안나...

너무 높은 목표보다는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을 하고 차근차근 나아가는게 제일 낫다고들 하더라

목표 높이잡으란 뜻 = 높히 잡은 만큼 더 열심히 해라

난 그래도 꿈은 높게 갖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게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경우가 많았어서...

하 벤치140언제찍누 ㅅㅂ

으짜피 못할거 아니까 희망이라도 이용해 먹으라는거임

로또 1등 되는 상상하면 잠깐이지만 누구나 즐겁잖아

그런 소리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댐

높은 목표에 맞는 노력을 했는가가 중요한거아님?

쩝 요새 나만 안되고 나만 못하는 것 같아서 우울하다..

남들 다 하는 평균치를. 내가 막상 하려니 이렇게 어려울줄 몰랐다. 항상 중위권엔 속한다 생각했던 인생이, 몇번 미끄러지니까 올라갈 길이 안보여. 점점 사람들 만나기도 싫어짐

그냥 되는대로 살아 ㅋㅋㅋ 높은 목표 잡으라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내가 높은 목표에 도전했다가 추락할 때 고생했다고 박수 쳐줄까? 그 때는 또 왜 만족하지 못했냐, 사람이 자기 분수를 알아야한다 하면서 또 훈수둘게 뻔함. 그 사람들도 그냥 되는대로 아무말 지껄이는 거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그것도 적당히해야 발전할 수 있는거지. 실패만 존나게 하다보면 발전은커녕 어느새 나락까지 떨어져있음.. 너무 높은 목표는 인생을 망칠수있다.

난 높게 잡고 가는 중인데 뚜들겨 맞지는 않는 듯 내가 둔한가

좌절하십쇼, 또 좌절하십쇼

난 낮게 잡았다가 도달하고 계속 높이려하는데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그거 어른들이 자기는 부동산 투자로 돈벌고 너네들 헛짓거리 하면서 사회 드러운일 시켜려고 세뇌시킨거야!

https://www.dogdrip.net/313358166

올라가는건 소수야 인정하고 살면 맘 편하다

최종목표만 달랑 있고 그게 높으면 당연히 힘들지;;

맞음

근데 목표를 잡기전에 자기 주제를 아는게 중요하지

어차피 여기저기 쳐발리고 깨지면서 알게되긴 하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