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형님 앞에다 던져놓고 비건 강의 다시듣고 오게해야함

글쓰기는 배웠는데도 어렵더라...

근데 첨삭지도받으면서 틀에만 맞춰적어도 훨씬보기좋고 이해하기편하더라고

이해하면 비건 안할걸? 다윈도 예수 안믿었는데 마녀 몰이 당할까봐 신자 코스프레 하다가 갔자너 ㅋㅋ

뭐...뭐래ㅎ...

거기가서 저러면 경비원한테 바로 쫓겨나니까ㅋㅋ

마장동도 안가잖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마장동가서 시위하라고 ㅋㅋㅋㅋ

히트맨

ㅋㅋㅋ 킹스맨이야

킹스맨2

대가리 터지는건 1이야

아 햄버거가 2였지

지입맛에 맞는 얘기한다고

저따위 수준을 말 잘한다,논리적이라고 하네 ㅋㅋㅋ

극단주의자를 일반화시켜서 말하는거부터가 개오바야.

자기 주관을 객관화시키고 남의 주장은 왜곡하고 축소해서 논파하고.

이게 말 잘하는거야?

내가 봐도 그래 ㅋㅋㅋ 난 당뇨환자라 지독한 육식주의자인데도 저사람 말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되지않는다 채식주의자가 가지는 윤리적 우월성을 부정하는건 솔찍히 열등감으로 보임 강요에 의한 반발이라기엔 강요당해본 사람도 별로 없을거고 ㅋㅋ 나도 채식주의자나 동물복지나 공정무역이나 전부 자기만족을 위한 헛짓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사람들이 가진 윤리적 우월성을 비난하진않아... 그 행동이 상업적인 전략에 불과함을 지적하지 윤리적 우월감을 위해서 어려운 선택을 한건데 쉽지않은일이지 육식은 애초에 성향이없는 중립적인 행위고 그런 중립행위가 다른 생명을 훼손하는것도 싫어서 안하겠다는 사람들인데 나한테 강요만 안하면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상당히 무례한거지

근데 사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보니까 도덕적 우월감이 목표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다른이유를 가져다 붙히면 당연히 논리적 모순이 생기는거지 왜 남들보다 윤리적으로 우월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윤리적 소비형태를 통한 자기만족을 한다고 솔찍하게 말하지않지? 우리누나가 공정무역하고 동물복지 음식을 주로 소비하는데 그게 상술인걸 알만큼 배운사람인데 왜 그런 쓸데앖는 소비를 하냐고 물어보면 이게 상술인걸 잘알지만 그래도 스스로 윤리적이라는 자기만족감 때문이라고 하던데 그걸 인정하기가 그렇게 힘든가

너 왜 봉사활동해? - 애들이 불쌍해서

너 왜 쓰레기 주워? - 조금이라도 깨끗한 거리를 위해서

너 왜 주변에게 친절하게 대해? - 서로 기분좋으니까.

사람들은 이런 행동 하나하나에 깊은 의미를 따지고 그것이 실제 얼마만큼의 사회적 효용이 있는지 생각하며 살진 않어.

보통 이런 행위를 한다해도 '넌 자기만족감과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쓸데없는 짓을 하고있어.'라고 말하진 않거든.

그냥 하는거야. ㅇㅋ?

그리고 나도 채식주의자 아냐.

대가리 깨진 애들 많아서 댓글단거뿐임.

비건주의자가 남들한테 지랄 안했으면 애초에 저런 논의가 나와? 남한테 지랄하는 대표적인 논리를 들어서 그걸로 논파를 한것이고 육식도 정당하다는 논리지 채식을 하지 말란 논리가 아님. 넌 책을 좀 더 읽을 필요가 있어

누가 남한테 지랄했는데?

이미 논리전개가 채식에 대한 지적이지

극단적 강성주의자에 대한 지적의 범위를 벗어났다.

일부를 전체인마냥 일반화시키고 때려패는게

ㅇㅅㅇ이 그렇게 좋아하는 일인데

꼭 머리깨진 애들이 그걸 말 잘한다~~ 하면서 좋아하더라.

특히 너처럼 인터넷에서 혐오를 배워서 사는 애들 말이야.

뭐든 그렇게 일부 일부 드립치면 비판할수 있는건 세상에 없겠다야

비거니즘이 뭐 서로 합의하고 여기까지가 비건의 도리

이렇게 하면 비건의 법도 이걸 어기면 비건의 지엄한 율범에 따라 처벌한다 이렇게 되는줄 아냐?

이건 종교가 아니야..

그냥 건강이든 환경이든 체질이든 단순한 마음먹기든

각자의 이유로 어쩌다보니 하는거고 갑자기 관두든, 그러다 또 시작하든 아무 상관없는거야.

집단화시킬 이유가 없는데 극단주의자의 사례를 가져와서

'이 사람들이 이렇게 무논리적입니다!' 하고 일반화 시키는게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