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한테 김치 먹지 말라는거랑 먼차이냐

개고기 논란이 답 없는게 좌파 논리도 아니고 우파 논리도 아님. 그냥 취향과 관습 문제라 ㅋㅋㅋㅋㅋ 뭐 이런저런 생명경시, 환경 등 논리 가져다 붙이질 못함 ㅋㅋㅋ

쏘주 한잔 면전에서 원샷하고 안주로 고기집어먹으면 못참지

저 인간들 푸아그라는 고급지다 생각하겠지 동물 학대는 염병

개고기식감은 그럭저럭인데 그냥 염소고기랑 비슷한거같애. 돼지,소,닭에 질리면 먹을만하지

킴 베이싱어 뜬금없었지

아 ㅋㅋ 보신탕마렵네

일베 폭식시위랑 뭐가다르냐 ㅋㅋ

통쾌할진 몰라도 전체적으론 악수를 둔거같은데 ㅋㅋㅋ

요즘 보신탕집 죄다 흑염소탕으로 바뀜

시위 하는곳마다 따라다니면서 개 끓여먹어야됨 ㄹㅇㅋㅋ

개수육 딱 한번 먹어봤는데 천상의 맛이더라

인육이 맛있다면 개고기 맛일듯

걍 다 떠나서 맛 없던데

사실 존나맛있음 소돼지닭처럼 미친새끼처럼 키워다 잡앗겠지

그냥 소돼지닭이 육류에선 씹사기임

상남자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개고기 특유의 냄새땜에 싫은데 나는

잘한다는곳에서 먹어도 냄새는 쪼금이라도 나서 어쩔수없던데.

그래서 안먹음

개고기 합법화 시위 간 적 있었음. 개고기 꿉는 냄새 났음.

개고기 수육 진짜 좋아하는데 개키우면서 안먹게 됨ㅠ

조카튼거 먹든, 안먹든 개인의 판단을 강요하지 마라

개고기가 맛있긴하지 못먹은지 좀 된듯

믓쟁이들이네 ㅋㅋㅋㅋ 개소리엔 개고기로 받는다 이건가 ㅋㅋ

개고기 맛있다. 근데 안먹은지 10년은 넘었다. 그냥 선택이지 그걸 먹어라 마라는 시발.

난 잘하는 집이라고 몇번 먹어봤는데 맛 없더라 고기자체의 풍미가 소 돼지보다 별로...근육질 고기를 먹고 싶으면 차라리 사슴이나 말 캥거루가 더 낫고... 굳이 먹을 필요가 있나 싶음

개고기 잘하는집 가면 진짜 맛잇음.. 염소고기 토끼고기랑 다룸 그냥 개고기다 하는 맛임. 진짜 한번도 안먹어본사람응 있어도 어중이 떠중이집 말고 진짜 제대로 먹으면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껄. 나도 위생상 안먹은지 10년넘긴했는데 사육->도축과정이 깨끗하고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계속 먹고싶더라. 참고로 집에 개 키움 ㅇㅇ

육식은 솔찌 취향이지

건강상 또는 감염병 문제만 없다면 뭘 먹고 안먹고를 제재할 이유는 없다고 봄

개인적으로는 시위하는 비건들은 꼴페미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개씹노답새끼들이라 생각하는데

개고기 시위하는 새끼들은 그런 비건새끼들보다 더 노답이라고 봄

비건새끼들은 종 안가리고 육식 안된다고나 하지. 쟤들은 소 돼지는 안불쌍한데 개만 불쌍하다고 외치는 존나 위선자새끼들임.

ㅋㅋㅋ 굿

어렸을때 엄마랑 간 시장 입구에 건강원 문앞에서 박스에 얼굴만 내민채로 벌벌떤 그 개 표정을 잊을수가없다 너무 무서워서 벌벌떨며 몸이경직돼있는 표정 아직도 생각난다 물론 그건 그거고 난 개고기 좋아함

보신탕 마렵다

반대는 아닌데 개 키워 본 사람들은 굳이 찾아서 먹진 않을 거 같음

저렇게 개고기 반대시위 하는 애들 보면 응원해 주고 싶기도함

근디 뭔가 제대로 된 근거가 없으니 븅신 같고 답답하다 ㅋㅋ

너무 감성에만 호소함

사람에게 호의적이고 만나면 반갑다고 꼬리 흔들고

동물들 중 아주 오랜 시간 인간과 가장 밀접하게 교감했던 종임

나는 개와 고양이는 다른 동물들보다 친밀하게 느껴지는데

이게 마치 가족이나 동족을 먹는 거 같은 찜찜함이 가시질 않는다

원숭이도 마찬가지고..

전세계의 아주 다수의 사람들이 개를 먹는 거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반응이 있을건데

그 본능적인 거부엔 타당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임

더러운 것을 보면 피하고 썩은내가 나면 코를 막듯

아주 자연스레 신체방어기제가 작용한 거일거란 생각임..

비슷한 생각 가진 개붕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