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질도 같이 하면 양념도 필요 없지ㅋㅋㅋㅋㅋㅋ

취향 많이 탈 듯ㅋㅋㅋ

소고기와는 다른 느낌 한입먹을때마다 백구 얼굴이 떠올라서 못먹겠더라ㅋㅋㅋㅋ

소얼굴도 떠올리라!

맛있음.

모든 음식이 다그렇겠지만

조리하는 사람에 따라 맛이 천지차이인데

잘 해놓은 고기는

정말 맛있음.

대략적으로 질감은 육개장에 찢어넣은 소고기인데

그것보다 훨씬더 쫄깃야들함.

퍽퍽함은 거의 없고 양지 찢어놓은 것에 비해

찢어진 결은 훨씬 더 기분좋게 씹혀짐.

들깨가루랑 조합이아주 좋아

뭐임? 왜케 표현이 찰짐? 먹고싶네

맛있다 입장 = 쫄깃야들이지

별로인 입장 = 질기다

라는표현이 맞는듯

맛있음. 보통 가평, 포천 등지에 40대 이상 가는 맛집중에 하나씩은 꼭 있음.

보통은 그 나이대 취향에 맞게 들깨가루를 많이 넣음. 구수하고 누린내는 시대가 바껴서 하나도 없음.

갠적인 취향은 엄마가 나 초딩때 육개장이라고 속이고 준 육개장 스타일 보신탕이 참 맛있었음.

이후 먹어본적 30년 도합 10번 정도. 전부다 추천하는 집 갔고 다 만족.

소주안주로 보쌈은 최고였다. 삶은 부추에 야들야들한 고기면 진짜 몸보신됨.

육개장 원본이 개장국이니까. 나도 그런 스타일 좋아함. 근데 요즘은 진국이라고 곰탕처럼 고아서 낸 게 많더라.

먹기가 꺼려진다면 염소탕이 비슷함

개인거 모르고 먹으면 맛있음

어렸을때 부모님이 개인거 말안하고 몇번 먹였는데

맛있다고 잘먹었던 기억남

내가 좀 향신료 많이넣는곳에서 먹어봐서일진 몰라도 잡내숨길라고 너무 티낸거같아서 싫었음 가격도 좀 나가는디 이럴거면 삼겹살먹는단 마인드

할머니가 좋아하셔서 어릴때 몇번먹어봤는데 개고기는 별로고 다먹고 밥 볶으면 개쩔더라

개꿀존맛임. 진짜 생각만해도 군침돈다..

맛은있어 진짜부드러움

근데 개라는걸 알고먹으면 좀 꺼려져서 (안에서 눈알 본 뒤로안먹음)

그냥 흑염소 ㄱㄱ

대체 어디서 먹었기에 눈알을 봤냐

아빠가어디선가 포장해왔음

이 시발ㅋㅋㅋ 나도 탕에서 눈깔본 이후로 개수육만 먹음 시발ㅋㅋㅋㅋ

염소탕 먹어라 맛이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섞어놔도 그냥 구분이 안됨

개고기 맛없어... 어릴때 동네 아재가 속이고 먹여서 먹었을때 그 특유 누린내에 식겁해서 게워냄 돼지나 소 닭이 훨 맛나다

저번 회사 대표가 개고기 마니아라서 따라다니면서 자주 먹었는데,

나는 솔직히 소고기 돼지고기 놔두고 굳이 이걸? 이란 느낌이더라.

기력 회복 되는거도 그닥 못 느꼈고.

일단 가성비가 심히 별로임 한번 먹어보고 굳이 안 찾아먹게됨

쫄깃 야들은 솔까 개오바 떠는거고 걍 육계장 고기 맛남

맛있음 북한에선 단맛난다고 단고기라 하더라

흑염소랑 비슷함

뭐 나는 안먹지만 당초에 돼지소닭은 존내게 먹고 개만 안된다는 논리가 이해가 안감..

무슨 푸들 말티즈 이런거 삶아먹는것도 아니고 식용견종이 따로있음. 문화차이지 고상한척은 존나게 다함.

못먹게 해야한다! 하는 애들보면 대부분 소형견 생각함..

나도 보신탕 주면 잘먹는데 소형견으로 만든다하면 안먹을 듯....

식용 견종이 있어? 관리 안 되고 있을텐데?

개고기가 논란이면 푸아그라도 문제있어야됨

너혹시 박쥐도 먹...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