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근처 자전거는 구려서 그런가

자물쇠도 안잠궈놓던데

급식시절 친구자전거 안장 뒤로 끼워놓고 나사 빠가날정도로 꽉조여놓고 했었는데ㅋㅋ 개꿀ㅋㅋ

예전에 학원가에 자전거 세워놨다가 어떤 새퀴가 타이어 바람빼놔서 개빡쳤는데

옆 자전거는 안장이 없는거 보고 마음의 위안을 얻었지.....

어쩐지 출퇴근용 자전거사러갓더니 요새애들이 안장빼간다고 안장자물쇠도 주시더니

내 자전거 안장도 뽑을라면 육각렌치 필요하니까 안장을 가져가지는 못하고 걸레짝으로 만들어 놓더라 개같

근데진짜 딴건 안가져가는데 자전거는 왜 훔쳐가는거냐 ㅋㅋ

그래도 바퀴는 있네

노트북 핸드폰 도둑년은 없는데 자전거 도둑년은 많은 나라

주민센터 자전거보관소에 보관했는데도 안장빼가더라 ㅆ엄복동국

못잡는거임?

안장왜빼가?? 자전거끼리 다 호환됨?

안장 뽑아가면 얼마나오길래 뽑아가는거지; 만원도 안나올텐데

안장에 냄새 맡으려고 가져가나 왜케 가져가는겨

이래서 큐알 싯포는 쓰는게 아닙니다

노트북 지갑 핸폰은 안훔쳐도 자전거관련은 다 가져가는 엄복동의 나라 대한민국ㅋㅋㅋㅋㅋ

진짜 안장성애자 새끼들 존나 많은듯.

택배 물건이나 길에 떨어진 물건들은 안가져가는데 자전거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민족. 근대화 전에는 말 엄청 훔치고 말 안장도 훔쳤을 거 같음

마미손 여전히 자잔가 타고다니네 ㅋㅋ 정말 꾸준하다

다혼거 33.9 싯포는 그래도 구할만 하지 않나?

정말 현금같은 것도 안가지고 가면서 그놈의 자전거는 씨발

왜 저지랄인지 이해를 못 하겠다.

예전에 17층에 올려 놓은 것도 집어가더라. 씨부럴.

역시.. 자전거면 못참는 국민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방 앞에 자전거 놨는데 내꺼 빼고 다른 자전거 안장 다털림 ㅋㅋ 내껀 이상하게 안장부분 녹슬어서 못뺌 ㅋㅋ

아직 살면서 엄복동새끼를 실제로 마주한적은 없지만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내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