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복공무원인데 다른지역 사복공무원한테 총쐈다는 소식듣고 자기도 방호조끼 사야하나 그러던데... 일한 썰 들어보면 가관임

난 공무원은 아니었지만 시청소속 복지사였는데 레알 가관임... 클라이언트는 진상이지 복지관은 비리에 부정에 개판 오분전... 결국 못버텨서 때려치우고 사업하다 말아먹고 식당일 하는중임 ㅋㅋㅋ

고생하네 ㅠㅠ 장사 잘 되라~!!

모두는 아니다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 했어야지

저는 성소수자 페미니스트 입니다.

세상의 진리에 눈을 뜨신 분이었군요

있으 복지수당 2만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아프리카 오지가서 잼민이들 보살펴주는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도 이거보다는 더 주겠네

우리끼리 하던말은데 복지사끼리 결혼하면 수급자 된다는 말이 있음... 시보떡? 요양원같은데 취업하면 첫월급으로 환자들 간식 사야함 ㅋㅋㅋ 많게는 200명 분까지 사는 사람도 봤다... 그리고 기관에서 내 월급을 노림 ㅋㅋㅋ 장기후원 하라고 압박함... 그리고 그게 내 눈앞에서 기관장 주머니로 들어가는 꼴을 보게 됨 ㅋㅋㅋㅋ

난 처음보는데..

ㅇㅈ 너무 많이 올라오긴함 짤도 풍화된거봐

그건 옛말이고 요즘은 복지직 많이 뽑아서 못해도 3명이상 된다.

ㄴㄴ 그건 아님 서울기준으로 일부 특구를 제외하고 대부분, 나아가 지방까지 포함하면 사복직은 항상 인원 미달임.

중간에 이탈자가 많아 끝까지 정년 채우는 숫자가 너무 적음. 헬이기 때문에 다른 직렬에 비해서 점수가 많이 낮음.

이거 좀..상관관계가 이상한 것같은데 장애인,노인,어린이,편모 편부가정, 고아 기타 독박육아 미혼 청소년들을 제외한 '남성성인'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문제가 좀 많은 인간들이 많고 그 인간들 수준이 벌레만도 못하니 경제적인 수준도 그런거지..경제적무능과 인격적무능이 상관이 있다기엔 좀.... 인격적 무능에 따라서 경제적무능이 된다는 건 모르겟으나 경제적무능에 인격적무능이 동반된다고 상관관계 이상하게 엮는 건 아니겠지..? 개붕이 말은 전자로 알겠다.

경제적 무능에 인격적 무능이 따르는 거 어느 정도는 맞는 말 같은데.. 케바케겠지만

ㄴㄴ 약한 사람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약하고 악한 사람들을 욕하는거임 관할청 찾아와서 생때쓰는 기초수급자는 악마가 맞음

약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먼저 있어서 그에 대한 반감으로 언더도그마? 뭔 개소리임 이게 약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어딨음

언더도그마는 학구적 단어가 아니라 사회현상에 대한 미국 정치사상가의 발언에서 시작된 말임

언더도그마라는 말 이전에 언더독현상, 즉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것을 좋아하는 현상에 대해 설명하고자 언더도그마라는 말을 대입한거

이 언더독 현상이 생겨나는 원인이 약자가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어렵고, 공격받기 쉬운 대상이기 때문에 오히려 약자가 이기는 스토리를 사람들이 선호하게된다는게 언더독 현상의 원인임.

언더도그마는 이에 한발 더 나아가서 사람들이 차별받고 공격받는 약자들이 이기는 것을 원할 뿐 아니라 그들이 정의롭다고 믿는다는 것.

근데 한국에는 이 언더독현상과 언더도그마의 발생과정이나 원인은 전혀 알려지지 않고, 그저 언더도그마라는 비이성적인 현상이 있다, 언더도그마는 비합리적이고 나쁘다라는 결론만 쏙 받아들인거임.

그러니까 개붕이가 언더도그마를 갖다 댈 필요가 없는 이야기에 언더도그마 얘기를 꺼내서 그런 듯

다른애들도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 공감을 하는거잖아ㅋㅋ 그냥 어거지로 약자를 욕하고 싶은게 아니라

? 무슨 소릴하는거임 유래나 원인 그런거 중요치않음 그냥 겪어보니까 좆같음 미국의 정치사상가 그 양반도 애지간히 ㅈ같았나보지 언더독 현상과 언더도그마 발생과정이나 원인이 왜 중요함? 차라리 기초수급자들이 왜 관할청 찾아와서 진상짓을 하는지 원인을 찾는게 빠를듯

내가 느끼기론 악한 사람들은 사회적 강자든 약자든 어느 집단에나 있지만 상대적으로 잃을거 없는 약자들이 무논리에 개씹배째라식으로 지랄들을 하면 답이없는거지 그래서 더 좆같고

언더도그마라는 말을 만들어낸 사람조차 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전제하고 단어를 만든건데, 단어를 쓰는 사람들은 약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정당하다는 근거로 언더도그마라는 말을 사용함.

참 웃겨.

그냥 안겪어봐서 그래 약자에 대한보호도 맞는데 말이지

그냥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얘긴데

그런걸 따지기에는 너무 늦은듯 특단의 개선이 필요한데 어디서부터 손대야될지도 모르겠다 이젠

더군다나 계장급들도 폐급 ㅈㄴ 많아서 짬때리고 모른척만함

진짜 결국 큰소리나오는건 싫으니까 니까 참아라 밖에안하니까 사건사고가 터지는거겠지

안타깝지만 전공 특성상 모든 대학 친구들이 수급자들이랑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수급자들이 개진상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함 나도 동의하고

살면서 느낀 경험 중에 비슷한 상황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는 방증 아닐까..

나도 복지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 알바하면서 안 좋은 경험을 한 뒤로는 별로 좋게 안보임

뭔 언더도그마야 개붕이가 말하는 것도 그냥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얘기구만.

참 웃긴 노릇이지. 부자는 소수고 못사는 사람은 다수인데 못사는 사람들끼리 싸우고 자기는 부자이고 인격적이라는 것 마냥 말하는게...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요즘은 신분제를 부활시켜야 하나 싶다.

2~3이 미치는 영향이 순한 7~8의 대상자보다 더 강렬한게 문제지.

복지팁 모아두는 카페에서

공무원들 불친절하네요 서비스 교육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글 보는데 머리가 띵하더라

댓글이 10개라 치면 4개정도는 일거리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 반응이였는데 나머지는 동조하는거라 씁쓸했지

내가 겪은 복지공뭔들 존나 불친절하던데 서류적고있는데 점심시간이라고 다 나가버림 나혼자 남겨둠 / 한달전에 신청한게 있는데 한달동안 연락이 없어 전화해보니 아 그거 신청안했네요 이제 할게요 이러더라 또 한달을 기다려야함 그리고 서류적으면서 궁금한거 물어보는데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계속 모른대 속으로 시발 그럼 아는게 뭐여 복지부사이트에 적힌거 오피셜 내용보고도 자긴모른데 시발 한 일주일전 복지부정책이면 몰라 십년넘은걸 물어보는게 모른대 암튼 시발 복지공뭔들 쓰레기들 있음 내 살고 있는곳 복지공뭔들 존나 쓰레기임

그사람들 변호를 하자면 불친절, 비전문적 일 수밖에 없는 자리임.

1. 여자, 20대, 시보 3가지 사복직이다? 그러면 그 여자는 70% 확률로 그만두거나 다른자리로 옮김.

2. 이제 견디고 견딘 30대 이상 사복직들은 일단 싸가지가 없음. 하도 감정적으로 데인게 많아서

3. 일단 공무원에 들어올때부터 다른 직렬에 비해서 점수가 많이 낮음.

4. 일행직들 한테도 사복직을 맡길때가 많음. 그래서 비전문적일수 밖에 없음.

감정이 안좋으면 서류신청 한것도 안하고 서류적고 있는데 민원남기고 다 법먹으러 가는구나 복지공뭔 5명있었는데...

요즘 겜들 결제태도 말 많더니 서류적을때 노예처럼 빌빌기어야 해주는구나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