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랑 레니아워랑 우리집개랑 나랑 강가?? 비슷한곳 도로가있는데 거기서 좀 과속하다 브레이크못밟아서 강에 빠지는 꿈꾸고 방금 로또삼

얼마전에 약간 혼혈스타일 여자한테 따먹히는 가위 눌렸는데 또 눌렸으면 하는데 안오더라 ㅠ

심장질환에 수면무호흡 있으면 악몽 꿀수있지.. 수면클리닉 좀더 일찍 갔어야됨

나는 가위눌린적 거의없긴 한데 가위꿈꾸면 가위눌린거란건 자각은 하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게 힘들었음

내용만보면 가위가 아니라 걍 악몽인데

정신건강이 약해서 귀신이 보이는거다

가위는 모르겠고

나 잘때 잠꼬대 한번씩 한다더라

평생 몰랐는데 군대가서 알았음

응 다음 수면무호흡증

가위는 그저 루시드드림의 입구일뿐..

나도 전에 염라대왕전 열리는 꿈 꾼적 있는디 딱히 별일은 없더라고..

고3때 가위존나눌렷는데

눌리다보면 루시드드림을 쉽게 접할수있음

하..그땐섹스많이했는데

나이가 많이 어린 친구들인가 귀신 이런게 진짜 있다고 믿는거야? 가위눌린건 귀신이 원인이 아니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수면마비지.

다리꼬고 자는 사람이 자주 걸리는 사례가 많듯이 잘못된

자세로 자면 일반적으로 많이 걸린다고

나도 중2때 집에서 자는데 일주일 내내 가위 눌린적이 있었는데ㄹ일주일 내내 같은 가위였음 사람닮은 여러 작은 인형들이 내 방이랑 내주변에 와글와글 놀고있고 끼끼끼 하면서 귀옆에서 웃고..

항상 마지막은 여자소녀 인형이 칼을 들고 내 배를 푹푹 찌르면서 왜? 왜? 왜? 왜왜왜왜 이러다가 깼음.. 우리 아빠 날 엄청 걱정하고..

근데 진짜 신기하게도 우리집 바로 옆집이 큰절은 아니고 동네 마당있는집 개조한 작은사찰? 여스님 3명정도 있는 그런곳인데 그날 새벽에도 똑같이 가위눌리다가 아침해 밝기 얼마전에 거기 큰 종이 뎅뎅뎅 열번인가 울리더라 그거듣고 화아아아아아악 깨고 그 뒤로 가위 안눌림.. 무교지만 플라시보효과처럼 마음의 안정때문인건지 그뒤로 신앙의힘 무시안하게댐...

난 잠자다가 다리에 쥐난적은 있어도 가위눌린적없더

귀신이런건 못느꼇는데 가위는 많이 눌려봄 스트레스던 잠을 불편하게 자서인진 모르겠는데 정신만깨서 시야는 차단된 상태에서 몸을 힘 주려고하는데 정말 미세하게 움직이고 꽉 붙잡혀있는느낌ㅋㅋ

나 가위눌려서 눈 떠보니 여자머리가 천장에 왔다갔다 거리길래 안무서운척 할려고 일부러 존나 웃었는데 가위풀리더니 그담부터 가위눌린적없다

GOP 있을때 계속 같은꿈에 같은가위 눌렸었는데

여자가 몽유병아니냐??

난 가위 눌려도 뭔가 나오진 않던데 그냥 아 시바 또 눌렸네 이러고 혼자 품

이사를 해보는걸 추천.. 나도 매일같이 똑같이 생긴 귀신이보여서 가위수도없이 눌려서 잠드는게 무서웠는데 이사 후에 가위눌리는 현상은 사라짐 그치만 요즘도 잠들기전 가위눌릴거같은 쌔한느낌들면 잠을 설치긴해

잠자는 장소에서 뇌에 해로운 작용을 하는 무언가가 있어서 그럼. 예를들면 미세 가스누출이라던가, 호흡하면서 몸에 들어오는 기타 오염물질같은거. 귀신이나 정신질환은 절대 아니다. 아마 병원가서 검사해봐도 별 특이사항 없어서 모른다고 할걸? 왜냐하면 그 원인이 몸에 있는게 아니라 잠을 자는 장소에 있는거니까

이래서 무지란 고통스러운 일이지...

귀신을 믿어?ㅋㅋㅋㅋㅋㅋㅋㅋ난 크툴루 믿음

아 오늘 가위눌렸는음 못움직이는데 옆에와서 몸흔들고 더듬고 개지랄하길래 존나무섭더라 근데 시간지나니까 뭐지 이새끼? 하는생각 들고 피곤해서 그냥잤는데 또 가위눌려도 다시안오더러 시발새끼

노잼소설

안타깝네

ip카메라 설치해서 잠버릇 좀 확인해보지

비염이나 편도선 부어서 기도 막으면 자다 발작일어나던데

심장질환이 평소부터 있었는데 그게 꿈이랑 신체증상으로 나온게 아닌가 싶은데

난 가위 눌리면 다음날 재수가 좋더라

요즘은 언제 눌리나 두근두근 함ㅋㅋㅋㅋ

내 경험상 스트레스나 수면장애가 있을 경우에 가위에 눌리게 됨

깊게 잠을 못 자서 현실이랑 헷갈리게 되는 것 같음

나도 이틀 연속으로 이어지는 꿈 있었는데

첫날은 거실에서 부모님 비명소리가 들리길래 웬 칼들고있는 미친놈이 부모님을 살해하는 장면이였음.

그놈하고 눈 마주치는순간 바로 문닫고 잠근후에 1층이라서 창문으로 바로 냅다 달려서 가까운 지구대로 갔는데 길거리에 사람이 아무도 없고

지구대도 잠겨잇어서 구석에 웅크리고 숨죽이고 있다가 잠에서 깼음

문제는 그다음날인데 똑같이 비명소리가 들렸음. 그래서 이번에는 바로 문을 몰래 잠그고 창문으로 나가려는데

그 칼든놈이 창문앞에 서서 기다리고있더라. 어제 여기로 토꼈구나 하면서 웃으면서 졸라 쑤시는데

너무나 생생해서 고통까지도 느껴지는듯했음.

그담날은 잠들기가 진짜 무섭더라. 그 이후에는 꾼적은없음.

살면서 가위눌린적 한번도 없어서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