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꿀잼인데 갈수록 텐션 떨어져서 아쉬웠음.

위 짤에 적혀있엉

근데 왕이 너무 좋아해서 몰래 대회 열고 그랬음 ㅋㅋ

그러다가 또 사망자 나와서 신하들 한테 존나 욕먹음

실제로 두려운거 맞음 3.1운동같은게 석전+되서 벌어진다고 상상해보셈

그렇게 따지기에는 축구도 초기에는 마을간 패싸움에 가까운거였으니 어느 곳에나 존재하던 과격한 놀이라고 볼 수 있을듯

이런새끼들이 한국사 좆으로 배우고는 헛소리 하는거구나... 깨달아간다

개소리 가려서 하면 어디 덧나싶니까?

근데 아이디 다중 아니면 얘 말고도 일뽕이 더 있다는 거네ㅋㅋ

이런 애들 보면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어서 미제를 벌벌 떨게만들었다는 북한 민속신앙이 왜 지금도 유지되는지 알 것 같다.

우덜식 정신딸딸이에 동의 못하면 반동이고 일뽕이고 민족반역자지. ㅋㅋ

아전인수도 이런식이면 일제가 포수들 긁어 모아서 한반도에 호랑이 표범 싹 멸종시킨것도 '독립운동가들이 맹수를 훈련시켜 생체병기로 쓸까봐 두려웠다 설' 같은 것도 나오겠네.

그냥 사고방식이 다르구만.

https://www.i815.or.kr/upload/kr/magazine/magazine/24/post-246.html

석전은 우리 민족의 오래된 전통놀이였지만, 일제강점기 일본이 보기에 이는 매우 위험하고 위협적이었다. 집단 놀이로서 참여 규모가 큰데다 전투의 성격을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1909년 평안도 순천에서 일본 경찰과 주민들의 충돌로 7명의 일본인이 조선인이 던진 돌에 맞아죽은 사건이 있었다. 이런 사건까지 겪고 나니 일제는 더이상 석전을 전통 놀이로 가벼이 여길 수 없었다. 그리하여 1912년 3월, 일제는 ‘경찰범 처벌 규칙’을 제정해 석전을 금지했다

알고 떠들어라 병신아

사적제재건 미개한 놀이건 시민들이 서로 골통까는걸 방관하는 공권력은 근대 이후로 없다.

국민들이 서로를 돌로 때려 죽이면 생산력의 치명적 손실인데 이 민중분노의 폭력성을 방치했다는 것 자체가 조선 후기 행정력이 그만큼 망가졌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전통? 전투 연습?

생각이란걸 할 수 있는 인간인가?

인간에 대한 이해가 좁쌀만큼도 없어야 가능한 기괴한 상상에 웃음이 나온다.

원래 국뽕애들 대다수는 대가리 깨져있음

ㄹㅇ 빡대가리들 보면 하나같이 알고 떠들라고 윽박지르는데 참 신기함.

메타인지가 작동 안되는 것 같음.

뭔 논점 흐리는 소리를 길게 써놓으셨어요 일뽕아재요

'일제가 두려워 했다'에 논점을 맞춰서 설명하고 있는데 갑자기 공권력? 전통? 누가 아름다운 전통이라고 옹호했거나 일본의 만행이라고 주장하기라도 했어?

생각한거 그대로 싸지르지 말고 두 세번 곱씹어보고 댓글 달면 안돼요? 병신이 병신인줄 모른다는 말 혹시 들어는 보셧나요?

조선족들이 대림동에서 소주병 휘두르고 칼 뽑아들면 진압하는 경찰 입장에서 괴롭겠지.

근데 대한민국 경찰 공권력이 조선족의 '전투능력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외노자 거주지역마다 날붙이 들고다니지 말라는 플랜카드를 붙이는걸까?

이정도 말해줘도 이해 못하는 수준이면 그냥 그렇게 믿고 살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비유 존나 웃기네

전투 능력은 또 뭐야.. 굳이 알맞은 비유를 하자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으니' 겠지

칼들고 다니면서 뭔 짓을 할지 어떻게 알아, 석전도 비슷한 맥락으로 설명 되니 두려워 했다고 표현할 수 있는건데 아재는 왜 자꾸 동문서답만 골라서 해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대로 전승되고 숭상시된 문화와 지역공동체의 지지없는 외노자의 일탈을 동일시하는 시점에서 글러먹었다

차오센족이 소주병 깨고 칼부림하는게 그들 전통 놀이문화였군요....

차오센족 전통 놀이문화가 칼부림인건 처음알았네오.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사실이라 치면 일단 한국에는 그런 문화가 없었으니 걔들은 한국인과 관련이 없는건 분명해지겠네요

농가는 특히 겨울에 오락거리랄게 없음

그래서 부모님들 어릴때만 해도 어른들은

노름 졸라게하다가 밭 날리고 논 날리고 그랬다고 하더라

우리 할아버지도 70년대에 하루 만에 당시 가격으로 백만원어치 땅 날리고 그랬다고 하시던데...

그럴바엔 걍 놀다가 머가리 깨지는게

정서상으로는 나은듯

돈을 뺏기면 전부를 잃은거지만!

사람이 죽으면 고기라도 나와! 으이!!

그건 싸움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61525&cid=58721&categoryId=58725

개소리 ㄴ 고구려, 고려 시대부터 기록으로 남아있는 전통있는 놀이었다. 유래 참고

와 씨발

내가 예전에 본건

일제가 강점의 정당성을 위해 미개한 조선을 표현하려고 날조했다는걸로 알고있었는데 트루네? 씨발ㅋㅋㅋ 그럼 젖까고 다녔다는것도 구라아니고 리얼이겠네

조선 진짜 씹미개했구나

강제 합방할만하네 ㅋㅋㅋ

일본이 고대국가인 조선을 근대국가로 발전시켰다는게 개소리가 아니네 ㅋㅋㅋㅋ

고려장이랑 헷갈린거아님?

고려장은 날조임?

그거 일본 풍습임 .. 근데 대단하네 ㅋㅋ 학교 안다님? 이래서 국평오라는 말이 나오는구나ㅋㅋ 너같은사람덕에 선동하고 날조하는 사람들이 먹고사는듯ㅋㅋ

와 고려장을 일본풍습이라고 교육과정에서 배움? 나땐 국어시간에 고려장하는 소설? 같은거 있어가지고 읽으면서 병신이네 하고 지나간 기억있는데

교과서 고려장은 아버지가 지게 버릴려는거 아들이 이거 아버지버릴때 쓸꺼니까 버리지말라고 이야기하는거 듣고 정신차리고 눈물을 머금고 참회하고 죄송하다는걸로 끝나긴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