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휴일마다 카페가서 커피홀짝이고 사진 찍는 아저씨야~

 

개붕이들이 많이 좋아해주고 칭찬 많이해주니까 기분이 아주 찢어진다

 

이게 올리고 싶은 사진은 너무 많은데 그럼 또 용량 너무 커지고 스크롤도 부담스러워서 나눠 올리게된점 이해해 줘!

 

 

 

 

연남동 딩가케이크

 

오래된 영화에서 볼법한 빈티지한 미국 가정집 느낌 물씬나는 카페였어 사진찍기 참 재밋던곳

 

분위기에 맞는 이쁜 케잌이 특징인 카페였던거 같아! 홀케잌 포장손님이 많더라.

 

내가먹은건 민트케잌이 아니라 얼그레이 케잌이였어.

 

 

 

 

영등포 노버든

 

큰창이 줄지어 있던 카페 비가오면 가봐야지 벼르다가 비가 아주 많이 쏟아지던날 찾아갔던 카페야 조용히 빗소리 듣기 좋았어

 

음료는 평범했고 디저트가 유명한 곳 같은데 가볍게 커피한잔 하려고 방문한거라 안먹게됬는데 괜히 아쉽네.

 

 

 

 

망원 락떼스피릿

 

가기전에 알아보길 작아보이길래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훨씬 더 작아서 당황했던 카페

 

근데 라떼맛이 정말 너무 취향이였던곳이야 작고 귀여운 롤케잌도 쫀득하니 맛있었어

 

커피먹으면서 좀 여유있게 시간 보내는걸 좋아하는지라 인기많고 작은 카페여서 아쉬운곳인거 같아

 

그래도 사장님 취향이 너무 잘 녹아져있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던 곳이기도 해

 

 

 

 

합정 새검정

 

지나가는길에 항상 보던 카페 별거 없어보이는데 항상 손님이 많이 있길래 궁금하다가

 

퇴근하고 맨날 가던곳 안가고 함 들려본건데 커피도 괜찮았고, 틀어주는 노래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자주 가게 될것만 같은 곳이야.

 

 

 

일단 중복없는 선에서 올려보려고 하다보니 정리해논건 여기까지인것 같아 이번에도 사진 잘 봐줬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정리한 사진 쌓이면 사진 보따리 들고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