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 졸업하면서 바로 임신시키셨나보네

진짜 궁금한데 애 하나 온힘을 다해서 키우는거랑 아다랑 무슨상관이냐 야스가 한번 하면 진 다빠져서 죽을만큼 힘들고 그런거야?

아다 다음은 늙어 죽는거임?? 하나 집중적으로 키운다고 저 난리 치지는 않음 오히려 애 망치는길이지 부모가 어디든 따라온다면 애가 퍽이나 올바르게 크겠다

행군 따라다니다가 대휴식때 아들 치킨먹이러 오는부모있었음ㅋㅋㅋㅋ

진짜임? 미쳣다ㅋㅋㅋ

차에 시동걸려있길래 불륜커플인가 했는데

등산객복장인데 세벽 2~3시에 누가 등산하다 군인들 치킨먹이냐구요 ㅋㅋㅋㅋㅋ

ㄹㅇ?? 도랐네;;;

실화임?

육훈소 신교대 행군코스에 등산객복장의 부모님이 음료수 쥐어주는것도 있었음

3~4년전에 동원 갔는데 거기 조교가 자기들 행군때 차로 계속 따라다니면서 간식주는 부모들 꽤 있었다고 하드라

당사자는 존나 쪽팔릴거 같은데

애초에 훈련일정 외부에 알리는 거 금지인데 그정도면 당사자나 부모나일듯

언제 훈련 나간다는건 얘기할수 있지 그거는 지자체에도 통보함 훈련세부일정 유출하는게 문제지

걘 좀 폐급이었는데 애가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라는걸 알게된 계기

그 후에 대대밴드에 부대 회식사진같은거 올리면 내새끼 안보인다고 따돌리는거 아니냐고 전화옴 ㅋㅋㅋㅋ

? 3~4년전이면 나 군생활할때인데?

그런놈들은 어디서 기어나오는거야 ㄷㄷ

신혼여행도 따라가겠네

??어휴, 욘석아, 이리비켜봐바. 이거는 이렇게 하는거야.

개인적 생각으로 군대는 전화 해도 됨

애미 뒤진 간부새끼들이 병사가 말하면 절대 안쳐들어

응애 응애

오 선생들 연락처 공개안하는건 좋네

자식 걱정 안하는 부모는 없어. 다만 걱정은 걱정이고 그걸 저런식으로 표출하는건 말이 안되니까 대부분은 저렇게 안하는거 뿐이지.

7년 전, 딸, 1박 2일, 신입생 오티

이건 아버지가 불안할 만 하겠네

ㅇㅇ 이해되니까 당시에 아무도 문제삼거나 뒷말하거나 안그랬음 ㅋㅋ

응? 왜 이해가 된거야 프린세스 뭐 이런거였어?

아니 뭐 교수가 오긴 했지만 그냥 술마실때 잠깐 들러서 덕담 하나 던지고 간 정도였고 거의 학생들 끼리였으니 걱정될만 하다 생각했음

요즘엔 그런거 안 하잖아

했다가 무슨 사달을 내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