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4반이 끝이었는데

나 국딩때는 10반이 끝이였는데

나 국3 때 초딩으로 바뀜

허미 시펄 2자리수 였는데 ㅋㅋ

난 사람 한참 많을때인데도 3개반에 반당 26명씩 이였음

나 초딩때도 3반이 마지막 반이었어!

그런데 지금 보니까 오히려 반이 늘었더라 ㅋㅋ

그런까 한 14반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14반에 한반당 40명!

반당 46명!!!

54명 꽉 채워서 13반 까지는 있어야지 이야~ 이게 대규모 공성전 하러가는 기분과 뒷산으로 소풍간다고 하면 끝이 보이지 않은 행렬이야 말로 초등학교의 재미였지

요즘도 마마보이 그런말 쓰나?

애미보이 느금보이 이런 거 씀

ㅁㅊ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웃기네 ㅋㅋㅋ

난 초딩 입학식도 혼자갔는데 ㅋㅋㅋㅋㅋ

어우 그건 너가 특이한데 ㅋㅋㅋㅋㅋ

하교시간에 데리러 가는 건

좋은 변화라고 생각함 초등학생 정도라면(중-고 이후로는 흠...)

근데 캠프나 수학여행 따라가는 건 또라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됨

뭐 주변 애들이 놀린다 뭐 이런 걸 떠나서

자녀의 자립심도 못 키울 뿐더러 본인의 자녀에대한 과도한 애착도 더 깊어지게 될 듯

1학년은 보호자 없으면 하교 안시킴

학교 차원에서 그런거야? ㅎㄷㄷ...신발주머니 휘두르며 질주하던 애들이 안보이더라니

ㅇㅇ 학교에서 보호자 없으면 하원 안시킴, 대신 하원 도우미 지원해줌

거긴 자살하니까,,,

남의 귀한자식 2년동안 납치해가는데 그럴만하지 ㅇㅇ

그건 당연한거야.

거긴 신경 안쓰면 자살이든 사건사고 터지잖아

? 성인인데 이게 정상이라고? 그걸 왜 보고 받아야하는지 잘 모르겠네.

너 미필이지

개소리 자제좀

ㅋ

남의 귀한 자식 데려가서 좆뱅이치게 하면 부모님들한테 보고할 수도 있는거지. 존나 꼬였네 마인드.

뭐가 꼬여. 정말 보고 받고 싶으면 본인한테 받으면 되지 나때도 생활관 핸드폰하고 전화기가 있었는데.

아 뭐야 젊은 친구였네

ㅇㅇ 16군번임. 최근 군대 상황 모를 수 있는데 훈련기간 빼면은 얼마든지 부모님에게 안부 정도는 알려줄 수 있음.

나도 그냥 일일결산같은거 생각하고 아 그럴수도 있지 생각 했는데

니미 부대서 바비큐 파티를 하는데 지방 적은 부위로 주세요~이지랄 한다더라ㅋㅋㅋㅋ시발 유치원임

사진 같은거 올리고 안부 묻는식으로 하는건 괜찮을 것 같음 걘톡으로 지랄하는 부모들이 있어서 문제지

난 그냥 본인의 안부 본인이 연락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음. 난 그냥 주기적으로 연락했지.

자원입대한것도 아니고 끌려간건데 가족한테 직접 근황 전해주는 일종의 국방부 행정서비스라고 생각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