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운영이 극에 달한건 14년도 아니었나 싶음.

그렇게 좋아하는 3라인 압박이 가장 임팩트 있게 나온 경기들도 많았고

'진선정'

요새는 라인스왑 잘 안하나??

전령보다 용 스택이 더 중요해서 + 바텀타워 방어력이 탑보다 더 낮을걸?

바텀1차부시면 미드랑 탑스왑늕는정도??'

깰려고 온갖시도를했지만 결국 다 안됨 ㅋㅋ

처음엔 탈피하려고 모데카이저 바텀 챔프로 만들고 그랬는데 돌고돌아 이제 라이엇이 자기들이 설계한 포지션 안다면 챔프 바꾸고 그럼 ㅋㅋ

Eu스타일 깨질뻔했는데

지들이 다시 eu스타일에 맞춰서 패치하지않았었나

바텀에 브루저들 보내는 메타 말하는거면 그때 몇달 유지했다가 원딜이 아예 안쓰여서 패치한거일걸?

그 다음 해에는 바텀브루저 미드원딜 탑에 서폿들이 가는 메타가....

글이 좀 이상함 막상 왜 그렇게 설까 하고 말하고 이렇게 해서 라고 했는데

댓글 말처럼 EU 스타일이라고 유럽 강호 FNC 프나틱이 먼저 저 전략으로 1회 롤드컵 우승 하고

사람들이 저걸 분석해서 따라 해보니 탑 브루저 탱커 미드 메이저 바텀 원딜 서폿 정글 ㅈㄴ 쌘놈

이렇게 가보니깐 게임이 더 재미있고 이기기 쉬운거지 보통 갱킹 이라는 개념도 저때 생긴거임

올래 탑 2 미드 1 바텀 2 써던 라인이 체계적으로 바뀌고 미드에서 갑자기 두명 되고 상대방 죽이고

탑에서 커버하고 혼자 라인먹고 성장 하고 정글 다 털고 하니깐 어안이 벙벙한 거지 용도 계속 뺏기고

막상 저 글쓴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렇다라고 했는데 프나틱 전략이라는 발상이 안들어가 있음

시즌8인가? 9인가 그때 한창 비원딜 메타 떠오르면서 EU를 탈피 해보자 해서 우르곳 볼베 등 바텀에 내려갔는데

사람들이 몇년동안 해왔던 원거리 딜러들이 ㅈㄴ 약해졌다? 상대방 야스오 그라가스 ,야스오 모르가나 한태

뚜까 맞는다? -> 개빡치지 그래서 결국 돌고 돌아서 라이엇이 아차 하고 원거리딜러 상향해주고 한거임

갱킹은 롤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어..

로밍, 갱킹, cs라는 용어는 그렇게 부르는 이유가 그냥 그전부터 도타하는놈들이 글케 불렀었기 때문임

더 정확히 말하면 cs는 워3 노말부터 온거고

ㅇㅇ eu메타

처음이 사실 무의미하지 ㅋㅋ 효율을 따라가다보니 나온 메타고 더 좋은게 있으면 바뀔텐데

첨엔 당연히 맘대로 가보는거지

근데 거기서 효율 따지고 메타라는게 만들어진건데 이게 10년도 더된 메타니까 ㅋㅋㅋ

초기엔 봇에 빵테 가렌이 부쉬속에서 대기하고 막 그랬음

난 하위티어인디

탑 멘탈 부수는거 좋아함

상황봐서 미드 바텀이 버틸만하면

탑만 파서 탑 멘탈 부수고 겜 안해 만들게하는거 좋아함

근데 조건이. 일단

다리우스 이렐같은 막 탑신병자같은 챔 하는애들 위주로 그방법씀. 대부분 인격파탄나있는애들이 하더라고

자존심 존나쎄고 그래서 지맘에안들면 던짐 이러니까

걔네 위주로 멘탈 부숨. 삐져서 적이 4대5로 겜안하는애들 생겨서 덕분에 심해탈출함

롤 초창기는 그쪽이 완전 메타 선도자였자너

라인개념 자체를 다 그쪽에서 만들었는데 운영, 이런건 또 한국이 선도했던 적도 있고

정글링 동선같은건 클템이 본인이 체계 만든거라고 늘 자신있게 만든거라면서 자신감있게 이야기하던데

꼭 프나틱만은 아니고 유럽메타가 다 그랬음

결승이 유럽내전이었거든

북미팀들은 전부 2정글 북미메타였고

땅땅땅빵! 시절

맞어 라이엇이 초기에 팀 포지션 정형화되는거 싫어했지 지금은 eu메타로 포지션 정하고 큐돌리게 됐지만 ㅋㅋ

백

개미그리던 사람인가

곤충만화

모데원딜 야라가스조함

그게 한국서버 애들이 롤 첨해보는 애들이라서 잘 몰라서 그랬던거일거임

EU메타는 그전에 고착화되어가고 있었음 ㅋㅋ

한국섭 오픈했을때 이미 시즌2였다

LOL 인비테이셔널했을때 서버만 북미지 이미 시즌2였음

EU메타는 시즌1때 정립됐지만 시즌2 초기만 해도 재미없다고 안하거나 몰라서 안하는 사람들이 많았지

북미때 부터 롤했지만 진짜 대회나오기전엔 정글러 ㄱㅐ념자체가 없었음. 레드 블루도 그냥 먹을수있으면 아무나 먹는거였고. 이거때문에 애니가 존나 쎘는데 6렙에 칼같이 티버로 솔킬이나 로밍가서 성공하든 실패하든 티버 몸빵으로 블루는 무조건 챙기고 +@로 정글 캠프 하나 더먹고 오는게 너무 사기였음

안바껴 ㅠ 틀자체가 이미 그렇게 됬어...

게임사도 아에 그냥 그렇게 만들어 버렸고

쉽게 말하면 축구 농구 같이 그냥 포지션을 만들어 버렸어...

혁명적으로 센터백이 공격수간다? ㅠ

독일의 축구선수 노이어처럼, 골키퍼와 최종 수비수의 역할을 모두 해내어 충격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나올수도 있지만, 그런 특별한 선수는 워낙에 특이 케이스임. 동시기나, 후대에 그런 혁명적인 전술을 사용하려해도 해당 스타일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선수를 찾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보통 사장되지.

오 괜찮네 20분 전까지뿐만 아니라 20분 이후에도 랜덤으로 나오는 거

근데 그렇게까지는 안하고 전령이란걸 만들더라

근데 그 전령도 혼자 엄청쉽게 먹을 수있게 해놔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