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갈라파고스 고인물 분야가 많음 기초과학,학용품,농기구,건설장비

하이테크 떨어뜨리면 바로 잉크 안나오던데

연구실에서 줄자만 써봐도 다름

난 무인양품 천원짜리 볼펜이 그렇게 좋더라

나는 uni 3색 볼펜 쓰는데 회사에서 준 모나민지 모닝글로리 똑같이 생긴거 쓰니까 확실히 uni가 좋더라

일제 노기스가 그렇게 좋다 이말이야

일제 손톱깎이 좋았음 띡띳소리 안 나고 절삭력 좋고

쇠떼기는 독일 일본놈들이 잘 만든단 소린 그냥 나온말은 아닌듯

나도 그래서 펜은 사라사 찾게 되더라

유성볼펜중에서 이거만큼 부드럽게 써지는 게 없는 듯

비아이씨나 모나미도 많이 쓰지만

필기 많이 해야할 때는 확실히 조금이라도 힘 덜 들어가는 게 손목건강에도 좋을테니까

이미 기술의 격차는 큰 상황에서 기술력으로 따라잡아도 투자대비 이익이 그리 크지 않다면 그냥 퀄리티 좋은 외국제 쓰는게 나을 듯

일뽕소리 들을 지 모르지만 정밀기술 등에 들어가면 못따라가는게 꽤 있음. 같은 거라도 미세하게 차이가 나고 그게 아는 사람에겐, 또 필요한 사람에겐 큰 차이가 나게만듬. 근데 우리나라는 그걸 무시하는 나라니 그런 쪽으로 따라잡기 힘들겠지. 대신 우리나라의 장점은 빠르게 트렌드를 쫓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100-120의 퀄리티는 힘들어도 90-95로 빠르게 나아갈 수 있으니 지금 사회에서 통하는 거지. 현 일본은 속도와 지배자였다는 안일감에 뒤쳐저가는 느낌이긴 하지만, 우리가 배우고 개선하지 않으면 언제 일본처럼 절대강자에서 내려오는 신세가 될지 도 모름

나어릴때 (20년전) 엔 확실히 그랬는데 아직도 국산브랜드중에 비빌만한데 없음? ......

미쯔비시 놈들 제트스크림은 잘만들긴 했어

카메라는 대체불가 일제가 갑임. 안경 렌즈도.

가끔 보면 모든 분야에서 선두를 해야된다는 이상한 강박이 있는거 같음. 지금같은 세계무역시장에서 그런건 필요가 없음 각자의 강점을 발전시키는게 중요한거지.

샤프는 펜텔이지

펜은 제트스트림

인정이다

문방구 일제가 진짜 좋긴함

제트스트림 볼펜 개사기

나도 시그노 원툴임. 학교다닐때도 몰랐는데 시그노 써보고 이래서 필기 하는구나 처음 느낌

우리나라도 '마이크로'라고 외국에 수출도 많이 하고 기술력도 좋아서 일제랑 비비는 기업 있었는데 90년대 초중반에 삽질 + imf로 없어짐. 거기서 떨어져 나온게 이마이크로임. 제도1000 생산하는 회사

필기구하면 제트스트림이지 노재팬할때도 그분이 인증해주신 최고의 볼펜

아직도 우리나라 필기구는 좀 별로야..

나는 요리전공인데 주방용품도 일제 장난아님 특히 칼 진짜좋아 나는 진짜 광적으로 일본칼좋아한다

필기구는 전범국이 잘만들더라 독일아님 일본

진짜 일본애들이 학용품은 잘 만들더라. 나도 교복이랑 학교수영복은 일제만 쓴다

카메라

만년필의 세계로 오세요 필압 약해도 술술 써지는 만년필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