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자 서로 각자의 고통과 단점이 있는법인데 저딴식으로 나오면 한도끝도없어

개 ㅈ같다;;

자발적으로 한다는거면 미담일 수 있겠지만

굳이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계적으로 나눠주려고 하는 사람이랑 얼마나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걸

애고 나발이고 당장 철원에서 2년 군생활 이등병부터 시작해서 예비군까지 꽉 채우고 오라고해라

제발 이혼하지말고 영원토록 함께하시길

방생한다고 개붕이들한테 오는것두아닌데 걱정 ㄴㄴ해

임신 원하지 않는다는걸 돌려서 표현건데...

애 낳기 싫은건 결혼 전에 이야기해야되는거 아님?

ㅋㅋㅋ 부부가 서로 돕고 지탱하면서 살아야지

해준다 라는 생각 갖는순간 내가 맨날 손해보는 느낌임

그런 생각이 결혼전부터 있으면 갈라서는게 맞다.

부부는 0촌이라고 그만큼 사이가 가까운걸로도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남이라는 뜻이지.

임신 하기 싫은가본데 그러면 아이 갖는 걸 원하지 않는 그 어떤 남편에게 토스하면 되지 않을까

요새 사람들 대가리 빵꾸났나 다름은 인정해야지 차별로 몰고가네

여자는 진짜 무서워서 그래.. 막상하면 다른 핑계를 댈꺼야.

근원의 두려움을 이길수 있게 와이프랑 더 긴밀해지면 낳을꺼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마. 애낳는게 여자들 의무는 아니잖아.

싸워봤자 남는게 없다.

저게 무슨?

이혼해라 걍

군대 체험시키면 될거 같은데 일반 80% 강도로 100일 정도?

뇌피셜 같네

애 낳기 싫다는거지 뭐

임신을 해준다 라는게 기저에 깔려있네ㅋㅋ

의도가 그냥 남편 고생해봐라밖에 더 있냐 저건..? 저걸 해서 저 부부가 얻는게 도대체 뭔데? 어떻게 결혼해놓고 저러냐 나 진짜 모르겠음 마인드를

아내가 임신하기 싫어하는거같은데 서로 결혼전에애 낳고 안낳고 합의도안봤나?

부부가 알아서 하겠지 뭐 ㅋㅋ

이거 여초 반응 궁금하네ㅋㅋㅋ

아니 임신해서 통증느끼면 남편이 꼬시다면서 하하 거리기라도 한대?ㅋㅋ

걍 딩크로 살어 미래를 위해

애 없을때 빨리 도망쳐

방생하지마라 ㅋㅋㅋ

이혼사유아님?

에이.. 와이프가 넘 못됐다..

저런케이스 몇 봤는데..

주변에서 건너들은 몇몇케이스라 일반화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여자가 저렇게 대놓고 임신거부하는 집 보면 결혼전에 먼저 딩크 합의하고 결혼한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더라.

남자는 일단 결혼할생각에 동의하고 식 올려놓고 부모성화에 못이겨서 혹은 결혼했으니 안하고 어쩔거냐 라는 생각으로 밀어붙이는데 여자가 안져주면 저런꼴 나는거같던데

걍 마지막쯤에 저거 안하면 애 안배겠다는거 보니까 애초에 애 낳을 생각이 없었던거같다. 그리고 애를 낳아준다는 마인드가 이미 지배적이었던거같고. 결혼전에 출산 및 육아에대한 얘기는 꼭 하도록하자 제발

애 낳는거 보통일 아니지 당연히~ 근데 저런 식에 너도 당해봐라, 내가 피해보거나 힘든 만큼 상대방도 힘들어야한다 마인드면 서로 갈라서서 살아야지 서로 도움되주고 힘이 될라고 같이 사는건데 매사에 저런 식이면 혼자 사는것보다 삶이 고단해짐

전세계에서 출산 제일 안하는 국가인데 왜 출산부심은 저렇게 셀까?

꼬꼬댁~

자기가 그런 사람이랑 결혼을 했는데 어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