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김이 작용했을꺼라고 합리적 의심이 들지만

나보다는 열심히 공부하고 잘했을거는 확실하다

계정 삭제하고 도망갔는데?

조경현 교수 아버지랑 정 반대의 케이스네 ㅋㅋ

트인낭

만31세 에 조교수 진짜 말도 안된다

본인이 캥기는게 있으면 저렇게 자랑도 못할텐데...당분간은 중립기어 넣어야 할지도

아버지가 존나 유능하긴 한가보넹

논문 7개를 뽑아냈다는거 보니까.........

근데 의대도 대학원생 갈갈해서 교수들 논문 뽑아먹나...........

수시모집=기울어진 운동장=돈 없는 애들은 의대나 법대 들어가기위한 상이나 논문이나 경력을 못만듬.

퍼거슨이 또 이렇게 1승을 올립니다

선택적 분노라서 괜찮

사실 잘 가르쳐서 실력있는 의사 뽑아내신거면 좋은거긴하지. 일커진 이상 깔끔하게 인증만 뽑으면 전화위복이지 뭐.

도움이라는게 어떤거임 ㅇㄱㄸ들마냥 연구실안갔는데 간걸로하고 관련하나도없는데 논문저자로 넣어준거?

꼴볼견이구만ㅋㅋㅋㅋㅋ

아들도 정말 뛰어난 인재겠지만 만약 이미 학계의 저명인사인 아버지 입김을 받아서 남들보다 쉽게 저자리에 올랐다면 남들이 느끼는 박탈감이 심하긴 하겠네 공동 저자가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부자관계라는거였을테니깐..

만약 본인 연구실에 아들이 들어갔다면 지도교수 이름이 논문에 올라가는 건 전혀 이상할 게 아님

지도를 아예 한 번도 안 해준게 아니라면 거의 넣어줘야 하니까

다만 그게 아들과 부모관계라서 의심을 안 할수가 없는거고 그래서 같은 분야를 자식이 연구하더라도 진짜 희귀한 전공이 아니라면

부모 자식간 연구실이 다른 경우가 많지 의심받기 싫으니까

ㅇㄱㄸ 묻은 그 논란도 거의 확정이던데 논란되자마자 글 다내린거보면

가능은 함. 제일 좋은 코스가

의대 졸업 후 군대대신 전문연구원 4년 들어가는거지 뭐... 군대대체로 바로 대학원 시작!!!

아버지가 아주대 해부학 교수면 전문연구원 자리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만들어주지 않을까?

정떡 존나 명확하던데 뭘

오늘의 상식

팔불출의 어원은 여덟 팔 아닐 불 날 출로

여덟달밖에 되지 않아 나올 때가 아닌데 나온 팔삭동이로 추정된다.

풀어 말하자면 '어딘가 모자란 사람' 정도의 뜻이다.

제도적으로 저런상황을 막아야지 답 없음

이건 의사나 교수 전공 경쟁률이 문제가 아니라 회피신고의무같은거 제대로 신고했느냐가 핵심임. 보통 대학들은 교직원 행동강령을 공무원행동강령에 준해서 만들어놓고 관리하는데 자신의 친인척처럼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 얽힐 경우 무조건 신고해야함. 실제로 예전 서울과기대인가 거기 자기 아버지 수업 듣고 A+받은거도 중징계 주는 사유가 입시비리나 성적비리는 확인이 안되지만 행동강령 위반으로 중징계 의결한거거든(https://www.sedaily.com/NewsVIew/1S7CO34A6Q 참조)

설령 해당 전공 경쟁률이 미달난다고 하더라도 사전에 자진신고를 안했으면 그 부분에 한해서는 빼박 문제가 되는거임. 하고 허락받은거였으면 신고받은 학교가 책임지는거지만 그게 아니면 뭐....

1저자 7편 ㅋㅋㅋㅋ

아버지 나에게도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