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하네

경제면 문과인데 수학 존나잘해야하는 그분야자나 ㅋㅋ

아지매들 하릴없이 남 뒷담하기에 얼마나 열성인지 안봐도 훤하네

6차 7차때 미적분가지고 경제학 수업 곱창났었는데 ㅋㅋ

요즘은 수리 나형에 미적분 드가는지 모르겠네

저 원글 쓴 사람은 초졸 만 하고, 사회생활 한 적 없이 바로 결혼했대? 상식이 너무 없는데..

경제 수학이 따로있는데 대학때 뭐한거지

자식 교육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하는거 같은데 너무 뭐라하지마라

사람 가르치는게 말이 쉽나.. 아무리 박사 땄어도 이해하도록 가르치는건 다른 문제인데

저런 사람이랑 엮이면 정말 피곤하다. 거리가 필요함.

댓글 씨발 ㅋㅋㅋㅋ 잘치노ㅋㅋㅋㅋ 시원하노ㅋㅋㅋㅋ

뭐랄까 글이 나무늘보가 쓴 느낌이야

경제에 수학이 필요하단걸, 여기저기 알아봐야 아는 대가리 실화냐?

경제학과가 수학을 어찌알아요 이지랄 ㅋㅋㅋㄹ

뭐 엄마가 가르쳐 주는것도 안되냐 저딴걸 왜 글로씀?ㅋㅋㅋ

당연히 엄마는 못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숨어서 과외라도 받는다고 생각한건가?

한명한테 트리플킬 박아버리기

출처 없냐?

저거 이해하려면

아무것도 안시켰는데도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한것부터가 의문이었을꺼야

이게 어빌리티의 차이인데

초중등때 두각을 나타내던 애들이 갑자기 고등학교때 정줄놓는 경우가있는데

초중등은 과외니 학원이니 뺑뺑이돌리면 걍 어떻게든 상위권에 올려놓을수있지만

고교되서 대학진학을 목표로 다들 달리기 시작하면

유전적으로 머리좋은 애들은 순식간에 추월해나가기시작하는거야

그런타임에 초중딩때 돈질해서 올려놓은 부모들은 맨붕오는거고

저 글에 나오는 저 학부영도 그래서 혼란스러울꺼다

초중등때 좀한다하는 애들 부모들끼리 서로 뭉쳐서 무슨학원이니 과외니해왔는데

갑자기 반에서 중간즈음하던애가 상위권으로 치고올라오니 충격받는거지

뭔가 있을꺼다 그걸 해줘야겠다라는 마음일텐데

그거 유전적으로 어빌리티가 차이나는것일뿐임

경제하려면 수학도 필요하다는 걸 여기저기 알아봐야 아는 수준이면 어느정돈지 감이 안잡히네...

능력 기부하라는 골빈년 많음

경제학은 박사 석사 갈 필요도 없이

학부3학년 레벨 정도만 가도 수학 고등학교 수준은 충분히 커버쳤던걸로 기억하는데

경제학에 수학이 얼마나쓰이는지도 모르는것도그렇고

애교육하긴 글렀다

댓글 급소치기 오졌네.... 아지매 죽겠소 ㅋㅋㅋㅋㅋ

ㅋㅋㅋ 굳이 알려줄 필요도 없고

남이사 무슨 상관이라고??

ㅋㅋㅋㅋ 뼈너무때려서 발골되겠다 ㅋㅋㅋㅋㅋ

아지매 학교다닐때 공부 했으면 전혀 안궁금했을걸 질문하니 합리적의심임

아버지가 장교라 지역별로 학교를 다녀본 대학 친구가 있었는데, 갸 말로는 대덕 연구단지쪽에 있는 학교 애들은 뭘 더하고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공부를 잘한다고 하더라. 걍 타고난게 있는거지 뭐.

이상하다? 크리율 100% 안채웠는데 크리크리크리네?

뭔 얼어죽을 일침이여. 저 글쓴 사람의 입장에선 자기가 생각하는 규격 외의 케이스가 나와서 놀라고 그런거 같은데. 그냥 그럴 수 있다 이거지 무슨 글쓴 사람이 무식하네 뭐네 이런글을 사이다 글인양 생각하고 있는겨?

수학 싫어서 상경계열 갔더니 역으로 수학폭격 당하더만 ㅋㅋㅋ

경제는 침팬지가 잘하는데 우끼

체육 예술 분야가 대표적으로 재능이 전부라고 할수있을정도로 압도적인 분야인데

여기에 공부가 안들어가있다고 공부는 노력으로 성공할수있는지 아는 사람들이 진짜 많음.

근데 실제로는 공부도 재능이 노력을 압살하는 분야가 맞고, 다만 예체능의 노력비중이 3~5%정도로 거의 없다치면 공부는 10%정도라는 차이가 있음

상대적으로 노력의 비중이 크긴한데 어찌봐도 재능충이 노오럭을 압살하는 분야인건 마찬가지임

그리고 그 재능은 유전자에서 오고, 예외를 돌연변이라고 하는데 일단 내주변엔 없다고 보는게 확률상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