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

ㄹㅇㅋㅋ

베이징 비키니도 있고 ㅋㅋ

당나라의상

당나라 의상 너무 좋지

장년층은 청나라 부정한다더라.

신세대들이 학교에서 세뇌당항거지

그래서 남한산성 후기가 ㄹㅇ꿀잼임

ㄹㅇ 켈베로스국가

그럴껄 ㅋㅋ

헤어스타일

한족을 만주족이 지배한 역사니까 그렇지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비유해보자면

조선족애들이 우리나라 지배하는거자 뭐

대마도 왜구가 조선 지배하는거랑 같은 급 ㅋㅋ

와 이렇게 보니까 확 느껴지네

존나 분했겠다.

다른 나라 민족이 명나라 멸망시키고 세운 나란데

당연히 싫어하지

그야 이미 불태워본 전적이 여럿 있으니 이번이라고 못해보겠어

명나라 고관들이 입는 겉옷을 그대로 입었거든

근데 말그대로 관료 이상부터만 입는 외투인지라

지금식으로 말하면 공무원부터 총리 대통령까지 양복입는거랑 비슷함.

베트남도 동시대에 관료들 옷만 따지고보면 조선하고 구분이 안가거든

그거랑 후예랑 상관없자너

양복 입는다고 유럽의 후예는 아니자너

후예라고 하면 좀 그렇긴한데 명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가장 잘 간직한 나라가 어디냐고 하면 조선일듯.

명나라 황제도 조선을 아우라고 했었음

형이 뒤졌으면 아우가 계승해야지 ㅋㅋ

우리가 청나라에 공격받은 것도 명나라랑 의리 지킨다고 청나라 빡치게 해서 그럼

소중화 니까

후예까지는 좀 그렇고 사대를 심하게 하긴했지

중화 따거 명나라가 망하고 진정한 중화의 계승은 오랑캐 청나라가 아니라 조선으로 넘어와 조선이 진정한 중화가 되었느니라

지금 우리도 격식을 차릴때 입는옷=양복≒서양옷 인거 보면 당시엔 중국 관료복이 지금의 양복의 위치 아니였을까?

현대 중국을 따라가보면

청나라에서 이어졌다 신해혁명으로 국민당이 지배를 하기 시작했음

그러다 국공내전으로 공산당이 이겼고 현재까지 내려옴

근데 우리가 아는 중국의 기상 한푸 이런것들은 대부분 명나라대에서 내려온 것인데

만주족이 한족을 줘패고 청나라를 세움

이때 변발을 강요했고 한족을 차별대우 했는데 이렇게 되면서 점차 한족의 문화가 사라져갔음

근데 조선은 명나라와 사대를 하며 명나라의 문화를 적절하게 받아들였는데 그러다보니 명나라의 문화가 청나라랑 비교하면 조선이 더 많아서 그럼

실제로 조선은 소중화 소중화 ㅇㅈㄹ 해대며 자신이 청나라의 스승국가로서 어떻게 해봐야하지 않겠나 ㅇㅈㄹ 하고 있었음

그렇다고 조선이 명나라등 중국의 문화를 받아들였다고 중국 문화침략이 정당화되는건 아니고

그 당시 중국은 선진국으로서 그들의 문화가 아시아권에 어느정도 전파되었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권에 전파되는등 중국의 문화는 이리저리 많이 수출됐었음

그렇다고 해서 유럽에서 유행한 문화를 보고서 응 유럽도 중화사상임 ㅇㅈㄹ 하진 않잖아

홍차 처럼 말이죠?

코에 붓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