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쪽에서 반대서 무산됫다던데

꺼무위키에서는 사실무근이라던데.

처음에 저걸로 향을 피우는게 가장 이쁜 모습이라고 향피우면서 전시하다가 기독교쪽에서 전시회에 종교의식 표현을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해서 무산됨..

나도 기독교인데 저걸로 향피우는거 보고싶은데 존나 아쉽 ㅠ

진짜 개독쉑들은 거르는게 맞는것같다 이기주의 끝판왕임 기독교인은 안그러는데 개독이 문제야

개독은 나설때 안나설때 구분못하고 발정난 개새끼마냥 자꾸 나서는게 문제임

기독교 쪽에서 반대했다는 내용 출처가 뭐임??

그러고보니 나도 이전에 어떤 글에서 대충 본거라 출처는 정확히 모르겠네

그때도 딱히 출처는 안적혀있었던거 같음

영화 황산벌에나옴

https://youtu.be/TRHphdLAthI 향 피우는 링크

문호ㅏ재같은건 한 곳에 안모으는 이유가 불나고 전쟁나고하면 한방에 참깨꼴 날까봐 그런거라던데

루브르는 다모아놨지않냐?

대부분 가품임ㅋㅋ 진품은 안전한곳에 보관중

지방박물관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백제랑 신라는 컨셉으로 모아서 박물관 하나씩으로는 있어도 괜춚을 거 같아.

지금은 너무 퍼져있는거 같기도 하고

ㅇㅇ 지금은 부여랑 공주랑 붙어있는 도시인데

각각 박물관이 하나씩 있으니까 괜히 백제유물이 나눠져있는거같음

경주 박물관은 신라꺼 다 모여있음

신라 금관 보면 국뽕이 절로 치솟는다

백제도 그러케 모았으면 좋겠네

존나 감흥있었는데?

저거 향 비운거 찾아봐라

개멋있어

일반 전시되어있는거 진품아닐껄

부여박물관에 진품 전시되어있고 나머진 다 모조품.

스무살때 시내버스+도보로 서울에서 전주까지 다녀왔었는데, 부여 박물관은 유동 감흥이 적었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

왜 지방에있는 사회인프라 별것도 없으니 그냥 다 끌어다모아서 서울에다 짓자고하지. 지방에지으면 뭐든간에 대부분은 돈아깝자나?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한도끝도없음. 거점마다 국박은 필수임.

직접 가서 보고 말해.

코딱지만한 박뮬관에 직원들은 뭐가 그리 많은지.

할 일 없으니 전시관마다 한명씩 의자 갖다놓고 꾸벅꾸벅 졸고 있고.

부여랑 상관도 없는 경상도 지방서 발귤된 구석기 유물은 왜 갖다놓냐고.

고고학 전공자고. 국박 다 돌았음. 누구보고 가보고 얘기하래?

그라고 단순히 전공자로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지방균형발전과 인프라의 문제로 접근하는거임. 지방인프라 다 돈아까우니 경제학적 측면으로만 접근해서 다 밀어버리고 서울에만 지으면 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직접 가보고 왔는데 저런 현실이 인정이 된다고?

그럼 고고학전공자에 국립박뮬관 다 돌아 본 사람로써 왜 부여박물관에 낙동강 유역애서 발굴된 구석기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지 말해줄래?

왜 ㅋㅋㅋ 백제권 국립대박물관에 신라사 전공교수도있는데 문제있음? 난 그걸 이해 못하는게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데.

그래서 부여박물관에 낙동강 구석기 유물있으니까 밀어버리자는 더욱더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그래 너같이 생각하는 이들이 고고학전공자라니 박물관이 저렇게 운영되는것도 이해가 가네.

난 너같이 지방사람들은 문화생활 즐겨볼 자격도 없다는 차별주의자의 생각은 이해를 못하겠고 ㅋ

맨날 서울 몰빵 이지랄 하니까 출산율 개판에 지방 다 죽는거.

부여권 사람들은 뭐 돈안되니까 국립박물관 가볼 자격도 없나봄.

전공자로써 지방에 꼭 가볼만한 국박 세군데 추천좀 해줄수 있나염? 국내여행갈때 숙소주변에 있을 때 한번씩 가긴하는데 알고가는거랑 그냥가는거랑 틀린거같아서~

난 지방 국박은 공주박 청주박 경주박 꼽음. 근데 국내여행으로 또 청주는 잘 안가드라고. 그리고 갠적으로 익산박물관도 좋은 경험했슴다

오! 경주박은 재작년에 갔다가 애기 크면 꼭 데려가야겠다 생각들었는데 역시나엿넹. 공주박 청주박 추천 ㄱㅅㄱㅅ

직원들이 과잉인 것, 할일 없이 노는 것, 관련 없는 유물 전시

전부 공무원 일 처리가 ㅄ인거지 국립박물관이 있을 필요가 없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지는 못함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은 직원들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어야하고 지방박물관은 맨날 영세하게 있어야되나?

우리나라는 조선말,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쓰리콤보으로 인해 과거 문화 예술에 대하여 배척하거나 관심없는 경우가 많음.

혐오할 수도 있지. 조상들이 씨X 뭐 잘한게 있다고 전통이냐 전통은...

대영제국처럼 나라가 강했다면 자국 문화 예술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겠지만 위 쓰리콤보가 컸지.

이제서야 나라가 나름 부강해지니까 뿌리와 전통을 찾아가기 시작한거지.

그 연장선 상에 있는 것이 지방박물관의 존재이유를 이해 못하는거.

염세주의좀 내려놔. 누가 자국문화예술에 관심이 없대. 지방여행가는 사람들 국박있으면 자주 들려. 지역주민들도 전시회 열리면 이따금씩 방문해주는걸? 지방국립박물관의 존재의미는 거기서부터 출발함. 지방사람들도 쥐꼬리만큼이라고 그정도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것.

그리고 지방박물관들은 단순히 유물전시하고 놀고먹지않음. 해당권역의 유물발굴 보존업무를 담당하는데 그거 없애버리면 우리문화는 누가 발굴하고 누가 보존하고 누가 전시해? 중박에서 그거 혼자 가능해?

댓글 조금 수정해서 내용이 바뀌었는데 결론은 너는 우리 문화를 혐오해서 필요성을 못느끼는거네. 스스로도 그닥 논리적 정당성을 느끼진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댓글에 지방 인프라 없애자고 말한적없는데?

지금 망국병인 출산율을 어떻게든 살릴려면 사망직전인 지방 인프라 살려야된다.

그래서 박물관은 인프라 아님? 그냥 우리문화가 혐오스러워서 지방박물관은 없앴으면 좋겠다고?

행님. 왜 자꾸 내가 하지 않은 말을 자꾸 했다고 그래? 한국사람들의 자국 문화 무관심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고했지 지방 인프라 시설들 다 없애자고 한 적 없음.

망국병 서울공화국 해결하지 못하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

아 존재이유를 이해못하겠다면서요. 그래서 존재해야된다. 필수적이다. 설명해준거임. 그라고 니가 바라는 망국병 해소에도 필수적인 요소임

둘이 지방박물관 필요하다는 똑같은 의견인데 말 못알아쳐먹어서 콩트찍고 있네 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다시 보고 이해했다 민망하네 ㅋㅋㅋㅋㅋ 파티션에 꽁꽁 숨어서 몰래몰래 핸드폰으로 쓰다보니까 대충읽고 이해를 못했네

그니까 직원들 과잉인거랑 지방에 국립박물관이 사라져야 할 이유가 무슨 상관이 있지? 걍 자기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다 보고 싶다 나 욕심 드럽게 처 많다 걍 본심을 말하면 되는걸 이상한 이유 말하기 시작하니까 논리가 없지 

사람의 지식은 해상도와 같아서 지식이 없으면 보일것도 들릴것도 안보이기 마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