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은 무고성립이 안됩니다

민형사 걸어달라잖앙... 나두 알아

본문 안읽네

뉴스기사 전체 읽었는데 그닥

20년이란 긴세월이 있었는데 때마침

공소시효 끝나고나서야 그럴마음이 들었다는건

내 상식선 상에서 이해가 안되서 이러는거.

증거를 지니고있고 고소를할까말까 맘먹은

시점에서 공소시효나 이런거 다 알아봤을건데

공교롭게도 공소시효가 끝난 이 타이밍에

그런 결단을 내렸다? 뭐야시발도대체

여기서 몇년뒤에 그랬으면 그것도 이해하겠는데

변호사까지 들고 저러는 놈이 공소시효가 어쩌고

하면서 언플하는거만 봐서는 니 유추에 설득력이

전혀느껴지지 않는다.

진실은 까봐야 알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진짜

널널하게봐주려고해도 이해가 안됨.

성용이니?

이해가안되면 이해하려하지마라.

미투는 빚투는 학교폭력은 다들 왜 신고안하고 잘 살다가 십몇년 수십년지나서 고백했대냐? 너말대로 바로고발하거나 공소시효끝나기전에 다걸지

사회적분위기가 조성되니까 나오는거임.

저 피해자주장하는 사람두명도 상황상으로는 그렇더만.. 해외에서 에이전트활동하다가 국내들어와서 둘이만나서 대화하다가 옛날 얘기하다가. 요새 언론에 학폭 얘기많이나오니까 그걸로 술안주삼아 대화하다가 저질러버린거겠지.

물론 피해자 주장일뿐 사실관계는 봐야겠지만

그냥 참다가 최근 배구 학폭 보고 용기내서 한거라던데

평소원한있다가 그냥 배구학폭보구 멀리 보내버려는 것은 아닐까. 여기 여론보면 이미 던져지고 있는 거 같은데

넌 이해 못하겠지.

그 당사자가 아니고, 그런걸 당해본적도 없으니깐.

나도 니가 이해가 안된다. 지금 니가 이런 말 해봐야 달라질 것 없으면 이해하려 하지마 그냥 지켜만 봐주자 피해자들 심정 다 이해 못한다이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그냥 아니꼬운거 아닐까

애초에 당시 나이가 어려서 시효 만료 전에 터트렸어도 처벌 불가래...

네 말대로 5년전이었으면 그냥 지나갔을 수도 있는 일이니까.

스포츠계 폭행 터지는 시점이라.

잊지않고 지내던 중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하고 터트린거 같음.

근데 20년전 사건인데 증거가 남아있을리가?

그러게

녹음이나 녹화같은 확실한 증거가잇으면 지금까지 안깐게 말이안되고

도대체 무슨 증거일려나....

문자내용아닐까?

난 옛날폰도 그대로갖고있는데 그안에있는 문자도 그대로 남아있음.

중학교때 애들이랑 주고받은 문자들도 200개한도 + 보관함 따로저장한건 그대로..

예를 들자면 기사내용대로 다른애들도 나오는거라면

"야 너 XX이가 시켜서 xx이꺼빨았다던데 진짜임??"

이런식의 주고받은 대화가 쭉있다면.. 증거라 생각할수있을듯.

음.. 일리는 잇는데

그게 확실한 증거가 될수잇을진 몰겟다 ㅋㅋㅋ

폭로한애들이 가해한건 중학교때

기성용이괴롭혔다는 폭로는 초등학교때 다른건임

이게 핵심 아니냐 ㅋㅋㅋㅋㅋ

애초에 원하는건 진정한 사과라고 했는데 무슨 이익ㅋㅋㅋ

만약 기성용이 잘못이 있다면 지금 증거를 깐다고해서 기성용이 사과하는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기성용을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기성용이 본인들 고발을 하면 그걸 매개로 법정에서 싸워서 뭐라도 해본다 소리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