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얌

그 증거가 문자라면 기성용이랑 본인대화내용만 자르고 나머진 모자이크하면 될것이고

녹화본이라도 기성용이랑 본인목소리만 자르고 나머진 무음처리하면되는거고

입이길면 뭐다??

ㅋㅋ

절대 기성용은 고소 못함.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없음.

난 잊었어도 피해자는 절대 잊을 수 없고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정확한게 아니기 때문에

기성용도 선뜻 나서지 못할듯.

피해자들도 굳이 지금 오픈할 이유도 없고 득도 없음

오픈 안하는게 오히려 기성용 피 말리는데 딱 좋음.

기성용이 진짜 고소하면 둘중 하나는 죽는 거임.

중립

근데 쟤들 중학교땐 가해자였다며ㅋㅋㅋ 자기가 괴롭힌 피해자들은 찾아갔나몰라

처음 폭로 할떄 지역부터 미드필더 등등 기성용 저격해놓고 와서 이제와서 다른사람 때문에 증거 못깐다는 너무 모순아니냐 ? 흥국쌍둥걸 폭로한 사람도 역고소 당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ㅋㅋㅋ 그사람들은 바보라서 폭로했나.. 얼른까셈 ㄱㄱ

가만히 있으면 이기는 게임인데 기성용보고 고소해달라는건 뭔 신박한 소리지

20년 지난일을 현 시대 기준으로 평가하는건

좀 비약해서 말하면 쌍팔년도 군대에서 군기목적으로 구타한것들 다 폭력범으로 입건해야된다.

옛날엔 첩도 있었고 간통죄가 있었어도 첩데리고 살던 남자들 부지기수였을때도 있었고

저땐 내 여자 만들려면 자빠뜨리고 봐라라고 할정도로 사회 분위기였고 여성의 지위가 낮았던게 사실이다.

지나가는 여자들한테 캣콜 개념의 성희롱적인 멘트 안날린넘 어디있냐? 지금은 다 성범죄지.

20년 넘은건 좀 고마하고 할라믄 친일파 재산이나 법 개정해서 몰수해라 좀

지금 분위기로 따지면 느그 아부지 할아부지중에도 대부분 감빵가야지.

존나 흥미진진한건 사실이네ㅋㅋ 다 까발려서 어느 한놈은 뒤져보자ㅋㅋㅋㅋ

기성용이 고소를 하면 기성용측에서 자신이 성폭행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제시해야됨. 근데 사실상 하지 않은일에 대한 증거를 어떻게 제시함 그것도 20여년전의 일을.

고소하면 되지 뭘 어차피 기성용도 고소하려는거 아니었나

저정도 사안이라면 빛의 속도로 고소박아야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송에서 증거로 써야되니 못깐다는거지

기성룡이 고소하면 명예훼손으로 하게 될텐데

명훼는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으니 명훼가 나올건데

사실적시 명훼 뽑아내면 승리다 뭐 이런거네

다른 사이트에서 달린 댓글인데 참조 해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쪽 변호사가 설계 잘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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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측의 주장사실만 놓고 봤을때,

사건당시 기성용은 형사미성년자였으므로 주장사실이 팩트라고 하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기성용이 가해자로서 법정에 설 일은 없습니다.

때문에 피해자 측에서는 기성용이 자신들을 명예훼손범으로 고소하는 경우 이를 통해 법정에서 사실적시인지(덧붙여서 공익목적을 인정할 수 있는지) 허위사실적시인지에 대한 판단을 받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피해자 측의 폭로가 사실적시고 공익적 목적이 있었음을 인정받아서 무죄판결을 받는 것이 그들의 목표인것같습니다.

+애초에 성범죄, 특히 유사강간은 물증이 있을수가 없으므로 다른분들이 기대하는 눈에 보이는 증거는 없는것이 당연합니다.

다만 여러 사람의 일치되고 일관된 진술이 존재한다면 그것도 유력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폭로를 변호사까지 끼고 하는 경우를 처음 보는지라, 감이 잘 안잡힙니다만 사견으로는 아무 증거도 없이 이런 싸움을 걸었으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고소해주면 안됨 그냥 일키워서 합의금 냠냠하려는걸로밖애는 안보임...

변호사의 전략은 이건 거 같다. (1)본대로 이미 공소시효나 민사 소멸시효가 다 지나서 폭로자 측에서 기성용 고소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음. 형사는 애초에 기소 자체가 안 될 거고 민사로 가면 걍 원고패소. (2)상대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면 명예훼손 자체는 인정을 하면서 공공 목적으로 위법성 조각을 주장. 기성용이 패소하면 이걸 근거로 위자료 등 손해배상청구 또는 합의. 근데 문제는 이렇게 가면 변호사 직업윤리에 반할 가능성이 있음.

(1)우선 실제로 아무 일도 없었는데 폭로자 측이 거짓 폭로한 경우라면 변호사는 자기 의뢰인한테 불이익하도록, 즉 패소 내지 유죄를 받도록 하는 사건의 고소를 당하도록 종용한 게 되어버림. 의뢰인과 충분한 협의가 되었다면 또 모르겠는데... 상당한 확률로 변호사법상 의무위반이 될 여지가 큼. 형사는 몰라도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는 받게 될지도..?

(2)실제로 유사성폭행 사건이 있었던 경우라면, 이때는 일단 명예훼손 고소사건 자체에서는 민사건 형사건 이길 여지가 큼. 근데 이때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아직 합헌이지만 기성용이 미쳤다고 사실적시로 고소할 이유는 없고(사실적시로 고소하면 성폭행 사실을 인정하는 게 되어버리니까) 그렇다면 허위사실적시로 고소하게 됨. 이 사건에서 만약 폭로자측 증거가 신빙성이 있고 기성용이 거짓말을 한 거라고 밝혀져 버리면 이건 사실상 무고를 교사한 게 되어버림. 실제로 무고가 되냐 안 되냐는 더 따져봐야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