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고 멋지네 ㅋㅋ 나도 고민중인데 실패 리스크와 너무 내 생각만 하는거 같아서 도저히 실천을 못하겠음

꼰대짓만 안하면된다 괜히 어울리려고 하지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자

마인드셋부터 잘못 됐네. 누군가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해낼수 있고 해낼수 있다라는 마인드셋을 가져야지 시작도 안하고 벌써 도움을 바라고 자신감이 없으면 어떡하냐; 예끼 이 놈!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이 말이야. 패기가 없고 열정이 없어.

실패는 뭐고 성공은 또 뭐냐. 남이 실패라고 손가락질 하면 실패고, 남이 성공이라고 받들고 추앙하면 그게 성공이냐? 실패와 성공은 네가 정하는 거다. 남들이 정한 기준에 휘둘리지 말고 그 기준치에 부합하지 못한다고 해서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라. 기준도 틀도 네가 정하는거다. 세상 사람들은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이 다쳐 있고, 많이 모자라다.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너 자신의 길을 가라.

나이가 맘에 걸릴텐데 물론 남들보다 늦게 출발하는건 맞는데 생각보단 또 그렇게 크게 신경 안쓰임

어차피 글 보면 대기업 공채같은거 지원할건 아니잖아? 별 상관없음

이래도 고민 저래도 고민인데 늦었네 어쩄네 이런얘기일랑 귀담아듣지말고 학교생활 잘 하길 바란다 화이팅야

널 믿고 28살에 대학 지원 해주신 부모님께서

호강에 겨워 돌아가실때까지

효도해라.

28 애기네 애기 마 니는 잘될끼다 걱정마라

28이면 1학기 과대 하겠네 ㅋㅋ. 화이팅

문과가 아니길 빌어 형

그럴 땐 외치셈 섹스

나를 강인하게 만드는 생각만 하고, 나에게 힘을 주는 말만 하자

나를 나약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것은 입에 올리지 말자

언제나 끝맺음 없는 결과만 만들다가 대학까지들어간다고? 게다가 아직도 확신도 없으면서 돈써가며 대학은 왜들어가 대학이고 자시고 니가 하는일에 확신을 갖고 후회없는 마무리를 해라 너같은 마음가짐이면 뭘해도 안됨

멋있습니다 형님 화이팅입니다!!

같은 나이 3학년인데 2학기 1년 교환학생가려고 휴학하면서 오도바이 배달알아본다ㅋㅋㅋㅋ 26살에 돌고돌아 학교다시갔을때 딱 너랑 비슷했음 끝없는 걱정 고민 근데 생각보다 심각하진 않더라

94년생 동갑 ㅎㅇ .. 난 이번학기가 막학기다 근 8년간이나 대학생이란 신분으로 살아오고 이제 돌이켜보니 진심 추억 많이 쌓고 가는듯 .. 갈수록 동갑내기 우리나이대도 슬슬 주변에서 동갑 친구들을 보기가 힘들어지는 시기가 되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살고 있는거겠지

나도 인생이 맨날 실패만하는 인생이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 개붕이도 분명 좋은날이 올거야 분명..

시이발 따뜻한 댓글 너무 많다 젖탱이가 먹먹해진다 개붕이 화이팅!

그맘 변치않고 열심히 하면 분명히 성공할거임

실패했을때를 걱정하지말고 순간순간 최선만 다하자

잡생각이 많아서 그래. 명상해서 마음 싹 비우고 '나는 기계다' 생각하고 해야하는 일들만 그냥 묵묵히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