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서 읽음. 재밌긴했는데 내가 반지의 제왕이랑 해리포터를 안 읽어서 비교는 안됐음

영화 존나재밌는대 영화도 잘언급안되는듯

한국식 무협과 판타지에 길들여진 독자로서 메테오 한방에 도시 없어지는 화끈함 정도가 나와야 재밌는데 그런게 없음

조온나 재밋었음 하루컷 시바 하루종일 읽었다

나니아 연대기 몇번이나 봤는데 솔직히 지루하긴 했어

갠적으로 2,4,6편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은의자는 영화화 왜 안 됬는지 개 아쉬움 ㄹㅇ 띵작인데)

세계관 설정잡는 1편이나, 주인공의 매력이 부족하고 오히려 2편 보너스 느낌나는 3편이랑, 바다가 배경인데 모험이나 항해요소보단 부족한 5편,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사람 벙찌게 만드는 7편은 노잼임

방문 스토퍼로 잘 쓰고 있음ㅇㅇ...

난 잘 몰랐는데 종교적 의미가 굉장히 깊은 소설이라고 하더라. 작가가 성공회 신부라고 함. 아슬란이 예수래.

요즘 전툴루 재밋드라

좋았는데 반제가 넘사

초등학교때 재밌게 읽었었음... 영화화 된다해서 어린마음에 기대했었는데 별로여서 실망했었지

옷장열고 라슬란인가 아슬란인가 사자 나오는 그 영화 맞지?

요즘은 표지도 좋아야하고 삽화도 넣어줘야 보지

진짜 재밌게 주구장창 읽었음.. 영화는 1편 빼곤 못 봐주겠더라 어린 나이에도

어릴땐 걍 동화 읽는 느낌으로 히히 봤는데 나이좀 먹고 다시 읽으니까 애들 권장도서 치고는 상당히 메세지가 묵직하더라 ㅋㅋ 걍 글 전체에 종교적 테이스트가 상당히 짙게 깔려 있었음

오천자 마다 기승결 삼박자로 후두려 패는 판무 읽으쉴?

군대있을때 용사가 저거만 계속읽길래 다보고 빌려달라했고 걔도 ㅇㅋ했음.

한 한달쯤 지났나? 다읽었나 물어보니까 7회차 다시보고있다해서 어..그래 엄청재밌나보네 나 안빌로줘도 돼.. 했음.

난 끝없는 이야기가 그렇게 재밌더라

이거 사자 털뽑고 그런거아님? 어릴때 만화보고 무섭고 역해서 토하고그랬는데

두꺼워서 거부감

첫내용이 흥미가 떨어짐

종교적, 어떰 사람은 기독교 어쩌구 들음

당연하 내용도 무거움(초반부터)

결말 호불호

나도 몇일동안 읽었는데 마지막엔 뭐지 이건? 결말을 몇번이나 다시 읽음ㅋ

결말이 좀 허무했음

나도있어 이거

고딩때 도서관에 있는 책중 젤 두꺼움 + 영화로 나와서 들어보긴함 해서 야자시간때 읽음

나니?

이거 6시간동안 한자리에서 다읽을 만큼 꿀잼으로 읽었음

나한텐 진짜 역대급 꿀잼

영화개재밋음 아슬란 삭발할때 ㄹㅇ 나라잃은느낌 받음

사자랑 뭔가 종말 분위기 암시하는게 좀 거슬리긴했음

이거 재있는데 영화가 개망침

반지보고 나니아 보면 시발 전쟁이 무슨 애들장난같아

결말도 그렇고 종교적내용이 있어서 좀 호불호가 갈리는거같던데

중딩 땐가 초딩 때 읽었는데 무거워서 읽다가 포기함. 문체가 아니라 진짜 무게가.

학교 도서관 대출일 2일인가 3일인가 그랬는데, 연장할 때 마다 들고 가는 거 빡쳐서 읽다 포기함.

저거 한 권이 3kg인가 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