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관광용으로 쓰는거 말곤 일반소비자가 굳이 갈필요없다고봄

ㅇㅇ입질의추억아저씨가 그러더라 마트가라고

저건 초장집이 문제 아니냐.

나도 고향은 통영인데. 서울살때 해산물 안먹음.

사람들 다 넌 바닷가 사람이 왜 해산물 안먹냐 그러는데

분위기 곱창내기 싫어서 안좋아한다고. 바닷가 사람이라고 해산물 다 좋아하는거

아니라고 안먹는다 했지만 사실 진짜 못먹겠더라..

오이도 가서 조개구이 먹고 배탈난 다음 확실하게 느꼈지. 

아 시발 다신 안먹는다 

딱 봐도 눈깔이 맛 갔는데 그걸 내 알던 금액의 5배를 주고는 진짜 ㄹㅇ 이건 아니다

싶었다.

내친구도 딱 눈깔이 맛갔다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

통영 중앙시장만 가도 애들 눈까리가 다르다.

동네 어민들이 아침에 잡아온거 ㄹㅇ로다 자연산 파는거라..

울 할아부지가 예전에 고기잡아서 시장에 팔고 하시던거 잼민이 시절 쫄레

따라다녀서 누구보다 내가 잘 알음.

그런거 스울 횟집에서 사가서 상경한 다음 애들 밥도못먹고 몇일 묵으면 그런 눈까리 되지..

통영에선 충무김밥만 안 먹으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통영중앙시장이 무슨 자연산 ㅋㅋㅋㅋ 다 중국산 양식이 대부분이고 조금씩 국내산 양식인데 ㅋㅋㅋㅋ

중앙시장 어판장 중에서 아침에 고기 수매하는집들 꽤 있다.

나 어릴때 고기 갖다 팔았어. 할아버지가 동네에서 그물로 잡은것들.

큰데 말고 버스내려가지고 입구 들어가서 쪼매난데 가면 된다.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시장에서 미리 포장해놓고 파는 회 먹은적 있는데 씹을때마다 무슨 수영장 염소냄새가 나더라고... 지방있는쪽은 그나마 지방맛이 가려주는데 생살은 바로 냄새가 올라오더라. 이런경우엔 뭐가 문제인거임?

아나고 같은건 수돗물에 세척하잖아. 수돗물에 세척해서 염소냄새 나는거 아닐까? 살짝 맛가려고 하는거 수돗물에 씻어서 썰었을 수도 있고.

내가먹은게 아나고 였었나 기억이 안나네... 암튼 ㄳ

일단 생선에서 냄새가 나기시작했다는거 대부분이 신선도가 떨어졌다는거일듯 그 냄새도 아마 비슷할걸 포장해놓고 며칠동안 팔았는지는 미지수니까

개간지나네

그럼넌통영이면어디서먹어?

통영사람들도 다 중앙시장에서 사거나 그냥 자기 단골횟집가지 뭐. 어르신들중에서는 비진도나 매물도가서 먹고 오는 분들도 꽤 있다.

통영은 대부분 중국산 양식이나 국내산 양식이라서. 자연산 저렴하게 먹으려고 섬 들어가는 통영사람들 꽤 있어 회 좋아하는 사람들

어쩐지 소주 4천원 음료 2천원이면 표준인데

왜 저러지 싶었는데

10년전이면 애미디졌네 ㅋㅋ

저런 초장집이 어플로 나온다고??

초장집 리뷰나 그런게 달려있으니까 옛날처럼 눈탱이 치기 힘들다거

초장집을 어시장 가게 소개로 가는거자나.

요즘에 저러면 인어교주 어플에서 사과하고 환불 해줌.

근데 이젠 동네 포장횟집이랑 가격이 별 차이가 안 남

ㅇㅇ 요즘엔 저리 지랄 못하는 거 같던데 네이버 예약하고 가면 양도 ㅍㅌ이상 침

오히려 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거 따지면 저렴함

종의한계

자기들이 한짓알지 ㅋㅋㅋㅋ 그래서 국민상대로 징징안하고 옳그떠들 상대로하는거 옳그떠들이 평생 시장가봤겠어?

요즘시대에 흥정할줄 아는 젊은사람이 없으니까 망하는거지

싸고 편한 마트, 가게 놔두고 왜 사기당할 시장감 ㅋㅋㅋ

활어는 시장이 답이니까..?

반대 아님?

난 가락파인데.

온달수산 겁나 사랑함.

내 8년째 단골임.

가락 거기는 회 써는 게 가려져서 안 보여서 가끔 회 돌려 빼더라 ㅋㅋ

오호 맞네

가락은 회 써는데가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