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후로 좀 바뀌었다는데 그래도 인식은 여전하지

좆같은시스템이네 진짜.. 좋은일하겠다했는데 뒷처리가저러면 시발년들 한명도해주지말아야함

ㄹㅇ 희대의 사건

나도 가슴에 기증 문신할라다가 이거보고 접음

이젠 늦었어

이런 짤방은 평생을 돌거고

앞으로 신청자는 더 줄겠지

한국에서 뭔가 좋은 일 하려면 각오하고 해야함 ㅋㅋㅋㅋ

ㅋㅋㅋ 이 나라는 베푸는 이들한테 유독 더 가혹하고 막 대하네 ㅋㅋ 사람이 좋아보이면 막 호구처럼 느껴지나봐

의새유충들이랑 의새랑 콜라보 씨게한거지

아버지 07년도에 장기기증 했는데

구급차로 장례식장까지 보내주던데

오히려 퇴보했었네 ㅋㅋㅋㅋ

대학 졸업식날 같이 다녔던형이 오늘을 특별하게

장기기증 신청하러간다고 하길래 나도 갈래 해서 갔다가

좀... 접수 하시는 분이 귀찮아 하는 느낌? 신청하러 잘 안와서 그런가 했음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 마크생김

선행하는 사람들 대우좀해줘라.. 호구로 보지말고

내가 감내하는거면 차라리 내 선택이다 하지

내가 죽고 내 선택으로 기증했는데 짐은 가족이 진다?

이걸 어떻게 제정신으로 서약함?

기증하는것도 나중에 보면 몇개빼고 대부분 유실이자너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좋은일한다 = 개호구병신취급을 감내하겠다

같은내용도 전에 보고 저 이후로 많이 개선되었다는 이야기도 봤지만 사람은 보통 좆같은 임팩트만 기억에 남자너.

이거보고 나도 바로 기증철회함

뭐 장기기증 절차도 관리해주는

병원 코디네이터가 있다는데

코디네이터 통해서

사후관리에 드는 비용도 수여자쪽에서 해주는게

예우 아닌가.. 예우 따지려면

물론 관리해주는 행동주체는 병원이겠지만

다 돈 때문 아님?

수여자쪽에다 청구 하면 됨

저 병원 이름이랑 까고 도게자 + 효수걸이 하면 좀 나아지겠지만 그러기엔 너무 오래전 사건이지

어디병원인지 ㅈ같네 십새들

법으로 제정해야 고쳐지는 게 웃긴 거야.

법은 최소한의 도덕인데, 당신의 장기를 산 사람을 위해 내놓은 자비에 감사함을 여기고 극진히 예우하진 못할 망정 '죄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로 헌신짝 버리듯 해버린다니. 이게 유교민국 동방예의지국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 병원? 인두겁을 쓴 짐승새끼들. 한 술 더 보태서 병원은 환자의 치료비 지불능력과 무관하게 환자를 최선을 다해서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병원은 재정난을 겪을테니 의료보험, 건강보험은 병원을 위한 거야. 이런 보험이 없더라도 병원은 사람을 살려야 해. 그게 싫으면 하지 말라고.

돈 밝히는 니들 아니라도 사람을 살리는데 뜻을 둔 의인들은 많으니까.

나 각막기증했는데 나 뒤지면 각막만 떼가고 시체처리 안 해주는거냐?? ㅈㄴ 병신같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