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이면 서운한것도 이해되고, 남자 선배들이 따로 맘에드는 여자신입생들만 사준것도 이해됨, 물론 티안나게 했어야하긴함ㅋㅋㅋ

솔직히 대학생때니까 그러는거지 사회나오면 저거 보다 서운하고 서러운일 훨씬 많아서 저 정도 수준의 일가지고는 상처도

안받게 될거임ㅋㅋㅋㅋ 그냥 그런 사람인갑다 하면서 넘기고 살면 됨

마음이 슬프긴 하겠지만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면 됨.

어차피 대학친구, 인맥 이런거 졸업하는 순간? 아니 취업준비하면서 다 무의미임. 대학 때 인싸무리들, 학생회 했던 애들 뭐 하나 했더니, 아직도 졸업 못 했거나, 이상한 다단계회사, 보험팔이, 차팔이 하더라. 그냥 대학은 가서 자기자신에 대해 잘 준비하고 여가시간 보내고 졸업 잘 하면 끝이야

딱히 문제될일은 아닌데 글쓴사람 자존감이 너무낮네..

베플3번 말이 정확하네.

이런 건 그냥 인스타 남 좋은 모습 보고

상대적 박탈감 느껴서 혼자 우울해지는 거랑 똑같은 거임.

걸러진 입장에선 기분 나쁠만하지

사주는 입장에선 사주는 사람 마음이기도 하고..

찐따망상글같은데

양쪽다 그럴수 있고 잘못도 없지만

자괴감에 휴학하는건 본인 손해지 ㅋㅋㅋ

문제는 아닌데 속 좁다고 뒤에서 욕먹는건 뭐라 할 말이 없을듯 ㅋㅋ

여자만 부르면 너무 티나니까 나도 꼽살껴서 불려간 적 있는데 그래도 흑심은 안 숨겨지더라

도덕적 잣대들이 굉장히 엄격하네

저 여자가 굳이 상처받을 일도 아니고 선배라는 사람들도 의도하고 상처줄만한 행동을 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유난이라고 생각되는건 고작 저런일 가지고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울면서 서운해하고 원망하는 여자가 좀....

결국 원인이자 결론은 자기가 다른사람 기준에 마음에 듣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확인하고 기분이 나빠졌다는건데

중학생때부터 비만이고 외모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처음부터 무작정 좋아해주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비참한건 알겠지만 그 상황을 바꾸고싶으면 본인이 살빼고 노력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음...

지도 잘생긴 선배랑 밥먹고싶으면서

판=주작

이래서 못생긴 애들(돼지는 특히)하고 멀리해야해

피해의식에 쩔어가지고..

만약 쟤도 불렀는데,

예쁜 애들만큼 우쭈쭈, 관심 안 줬어봐라

또 판에다가

선배들이 예쁜 애들만 잘 해줘요

저한테 관심 안 주는 쓰레기 남자들

이런 식으로

글 올라온다 ㅅㅂ

공식적인 자리도 아니고

지가 지돈으로 마음에 드는 여자랑 밥 먹겠다는데

그 해에 같은 대학 입학한다는 공통점 말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애가 상처받는 거 존나 웃기네

후배 밥 사줄 때마다

후배 동기들 전부 다 불러서 사줘야하냐?ㅋㅋ

못생긴 씹덕 여드름 선배가 밥 사준다고하면

바로 거절할 년이

이것도 한두번 본거 같은데 그냥 프사 한장 보고 거를 놈들이면 내 쪽에서 거를만도 하지 않나.

까놓고 말해서 의도가 뻔한데 

거길 나가서 내가 어마어마한 득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근데 저 글 쓴 애도 이해가 가는게

막 신입생이 된 애면

"이번에 인싸 선배들하고 못 친해지면 재밌는 캠퍼스 라이프는 영원히 물건너 가는거야!!" 라 생각 할 수도 있을거 같다.

그냥 남자선배한테 뭐라할순없지만 서운한게 맞지 않나?

남자선배도 너무 노골적이고 글쓴여자 자존감도 너무 낮고 ㅋㅋ

걍 못생기고 뚱뚱해서 자존감 낮아져서 피해망상 좀 심해진것같은데

남자 선배가 잘못한 건 아님 근데 솔직히 추한것도 사실

갓 스무살인 애들이면 한창 외모로 민감한데

저 정도 고민 해봄직 하지 뭐~

살다보면 고작 저런 자리 못끼었다고 주눅들 필요가 없는걸 알게됨

너무 열받을 필요 없어. 남자나 여자나 못생과 굿룩킹의 법칙은 적용돼서 후배들 사주는 선배도 외모가 받쳐줘야 저 노력이 소득이 있을거다. 약찐같은 애들이 껄떡대면서 이쁜 후배들에게 환심 사려고 해봤자 호구나 되지.

선배들이 벌레맞는거같은데

사람이 살면서 저러면 안됨

기계공학과나 전자공학과를 갔어야지

헌팅하면 이쁜애 옆에서 동등대우 받으려는 시녀같아서 개빡치네

얻어쳐먹을 생각말고 헬스를 끊는게 정상인 마인드인데

쟨 회사가서도 글렀음

3번 ㅈㄴ현자네

개드립 실화냐... 꼬인애들 많네

돼지여자 대부분이 정신질환

활발하게 잘 지내고 싶은데 왜 예쁜애들만 밥 먹었다고 친구 없을 거라 생각함?

잘 지내고 싶은 상대가 자기가 학창시절에 동경했던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거 자기처럼 비만 혹은 못생긴 애들하고는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건가

나빼고 자리 가졌다는 말 자체가 그 무리에 내가 끼어있어야겠다는 괴상한 욕심으로밖에 안보이네 인싸선배랑 예쁜 신입생만 저 과에 있나

아니면 대학교 그것도 개인일 뿐인 선배한테 개인사에서마저도 공평과 평등을 요구하는 건가

어느 부분에 하루 종일 울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

예쁜 여자애들이랑 사귀려고 밥사주는 게 잘못한거도 아니고

그 사람한테 외모로 걸러졌다고 의기소침할 필요도 없는건데 저러는 거 보면 망상이 너무 크네

근데 뒤틀린 세계에서 본인은 못생긴 남자고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선배들이 잘생긴 남학우애들하고만 엮이려한다면 자연스레 본인 자존감이 낮아질수밖에없을듯

마냥 저 여학우보고만 뭐라할건 아닌듯

걍 지극히 사람다운것 뿐이지 잔부다

남선배들은 자기 커트라인 선에서 여친 만들고 함 하고싶어서

돈 쓰고 시간써서 공들이는거고

뚱녀는 그냥 자존심상하고 이미 박살난 자존감 때문에 더 힘들어 하는거지 솔직히 본인도 자기 bmi 두배되는 남자랑 만나라고 하면

만날꺼 아니잖어

ㄹㅇ 비만은 질병임

그것도 오래가면 정신까지 좀먹는 병

어짜피 남자는 많고 뚱녀취향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없다

ㅇㅐ초에 대학 입학도 다 원서 내도 몇명만 합격시키잖아

닥후자

난 다른 의미로 열심히하고 이쁘게+바르게 행동하는 애들만 사줬음

사람마다 좋아하는 부분이 다르다고 봄

ㅋㅋㅋㅋㅋ 왜 "지들 딴에는"이냐 ㅋㅋㅋ

신포도인가

애초에 관심이 없음 억울할일도 시기할일도 없는거 아니냐

자신에게 솔직하자니 자괴감이 드는건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인정할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듯

저런 마음의 충격을 받았으면 울게 아니라 독하게 마음먹고 살을 빼야지

자퇴해서 다른학교가면 상황은 달라지고??

자존심상했으면 살뺄생각을 해야지... 아니 시발 뭔

그마음으로 등산이라도가고헬스라도하자ㅎㅎ

남돈내산도 아니고 내돈내산도 뒷담하는건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