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맘이지 니도 그럼 나중에 잘생긴 후배들만 골라서 밥 사주던가

어쩔수 없는걸 인정하고 넘어가는법을 배워야겠다. 남을 바꾸기보단 스스로 바뀌는게 쉽고 스스로 변하기 싫으면 그건 어쩔수 없는 영역임. 내가 나이기때문에 사랑해주는사람은 내 경험상 부모님밖에 없음

밥사주는게 지맘인데 저걸 가지고 왜 충격을 받아.. 그리고 굳이 알으라고 말해준 애가 제일 나쁜거지

밥사주는건 자기 마음인데 싫다는 사람에게 질척거리면서 사준걸로 뭐라 하면 찌질이.

본인돈 본인이 알아서쓰는거지 왜 지랄임 ㅋㅋ

인싸무리라며

자기가 같이 노는 무리 아니면 그냥 뭘하든 신경끄면 되지

남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지고 있는걸 어찌알고 그걸 신경써주냐

혹시 안다고 해도 굳이 신경써서 밥사주는건 자기 맘이지

살을 빼.

계집년들 마음은 갈대라고 ㅈㄴ 수동적이네 마인드자체가

어디라사수 같은 여자없나

저걸 할당제를 원하네

평등하게 개드리퍼처럼 안사주고 안불려가면되잖어

잊으만 하면 나타나서 불지피는 글 ㅇㄷ

뻘써 댓글은 4페이지네 안봐도 또 치고받고 싸우고있겠지 ㅋㅋㅋ

이쁘고 잘생긴애들끼리 애를낳아야지

어쩔수있나

성형하던지 외모에 자격지심 버리고 살던지

충격 상처 받을만은 한것같은데 내색하면 열등감 찌든 찐따취급받을텐데 입꾹닫아야지 별수있나

이유는 알고있지만 난 변하지 않을거니까 위로해줘 즙즙즙

으이구 가지가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괜히 저딴식으로 말나오는거 싫어서 남자후배들만 사줬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자기돈으로 누굴 사줄지는 자기맘이라는 쪽이긴함

나는 왜 안사줬냐 왜 쟤들만 사줬냐 이딴 소리는 돈 맡겨놨으면 해도됨

이런 류 고민에 대한 해답은

보통 초등학생 시절에

답이 나오지 않나 ?

사랑받을 자격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것 ...

20살이 되어도 모르는거야 ???

싫으면 북한으로 넘어가라

약육강식 사회에서 외모도 경쟁력이다

그걸 인지못하고 20살쳐먹었으면 심각한데

니 친구들은 마냥 자기 만족으로 화장품 신상좋은거 바르고, 옷도 한달 고민해서 주문해서 입어보고 환불하고,

야식 먹고싶어도 부을까봐 물마시고 팩하고 자고

하겠냐? 니가 그정도 노력은 해봤어?

이런건 성별만 바꿔도 답이 나온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