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경계가 뚫리면 일어나는게 전쟁이라는거 모르니?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부터 다시 보고와라

군대가면 경계부터 시작해서 왜 많이 필요한가 몸으로 가르쳐줌

갔다왔엉 근데 경계도 나 전역할때쯤 되니까 cctv감시병으로 대체하드만

전쟁 나면 결국 사람수가 필요하니깐

아무리 미사일이고 기갑이고 해도 점령하고 관리하는 데 사람 필요하자너

화력차이랑 훈련차가 많이 나니 북한군 대비 1대1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규모는 있어야 대

혹시 전쟁 나면 북한 애들 러시아나 중국 같은 데서 무기 지원받을 테고, 우리가 북한까지 진격했다 치면 게릴라 전 같은 소모전 상황에도 투입해야 하고

북한군이 육군만 백 만이라는데 우리도 절반은 있어 줘야 돼

근데 지금 당장 절반도 안 됨 ㅠㅠ

시발..뭐 전쟁나면 뒤지든 살든 3일이면 결판난다 그러드만 결국 몇달에서 몇년은 끌려가야되나보네 ㅠ

휴전선에서 서울까지 40km

북한 밀어버리고 나면 잔당 소탕해야 되지 남은 잔당이 게릴라로 시설에 테러할지 모르니 치안유지도 해야되고 중국이랑 국경 맞닿게 되니까 그 라인까지 병력들 배치해야되지

알보병이 아닌 기계화와 간부위주의 군대가 필요함

알보병 사단을 두는 이유는 장성 자리채우기가 큼

산악보병, 강습보병을 두고 전방은 자동화로 감시하고 기보사단으로 기동방어를 하는게 맞음

최전방은 산악에 GP 화기제한이 있으니 알보병사단을 산악보병사단으로 굴려야함

적은 전투기로 밀어도 결국 깃발꼽는건 보병임

암인 매들린럽~

사람 없으니 구축함 순양함 강습함 때려치우고 대신 미사일 고속정 때거리 저글링 러쉬라도 하자고? 그냥 선조처럼 해군 해체를 주장하는게 더 빠를듯 ㅋㅋ

아니 A2/AD하자고.

그리고 필요도에 따라 배를 건조하던가 해야지 해군은 항모를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쓸지도 모르면서 사달라고 떼쓰는데 이게 정상인감 ㅎㅎ

대형함이 항모뿐인가? 통합화력함도 대형이고 이지스도 순양함급으로 만들면 충분히 대형이고 잠수함도 재래식이냐 원자력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톤수가 커야 뭐라도 하지.

통합화력함도 항모와 비슷한 논리로 비효율적이고, 이지스함을 어떤 크기로 만드느냐도 효율성을 따져봐야지. 잠수함도 계속 말하는거지만 원자력 잠수함 한척보다는 구형 디젤잠수함 여러척 만들어서 뿌리는게 나을수도 있는거고. 여러가지 고려없이 덮어놓고 큰것만 만들어 달라고 하는거면 애들이 장난감사달라고 떼쓰는거랑 다를게 뭐임 ㅎㅎ

그리고 북한이라는 제1위협속에서 M48전차가 언덕을 못올라 가서 후진으로 올라가고, 대부분의 기갑차량에 화생방 대비용 양압장치도 없는 상황인데 항모니 합동화력합이니 하는게 마음에 안든다는거지.

국회의원 자식이랑 친척들 외국국적으로 바꾸는 것만 없애도 걔네가 오늘만 사는것처럼 정치하지는 않을거임

유지만 해도 선방임 지금은 내 생각엔 더 떨어질껄 ㅋㅋ

너만 재입대 하겠네.

일하고 있는 집안 가장 불러다가 군대보내면 국가 생산력도 크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집안 가세가 기울 곳도 넘쳐나는데

내가 가면 너도 감

그쯤되면 이의방같은 대통령경호실장이 알아서 잘 해결하겠지

어림도 없지 《관습헌법》

군장메고 2키로는 가려나?

애초에 단독군장 시킬듯 그리고, 우리는 40키로 같은 4키로 행군 했거든여!!! 하겠지

그리되면 출산률 작살나는게

군부대는 대부분 오지에 있음.

당장 남자보다 심하게 서울과 근교 따지는게 여자들인데

남자가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어도 위치가 산골짜기면 따라갈까

간부로 생활하며 느낀건 간부들은 안전정인 직장이있기때문에 결혼도 아이도 일찍 한명 보단 둘 셋을 낳으시더라

사회에선 더 좋은 대우와 월급을 받고있는데 같은 직장 동료들은 늦은 결혼과 아이는 없거나 한명이 주를 이루고있음

여기서 보면 가장 큰 차이는 안정된직장도 맞지만 주거여건이 중요한거같음

간부들은 집도 주기때문에 적은 급여에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느낄 수 있던거같더라

출산률은 도시와는 크게 상관없을꺼같고 군인 많아지면 출산률은 올라가지 않을까?

그리고 전방에서 근무하면 결혼이 힘든게아니라 연애가 힘든거다

ㄹㅇ 간부들 보면 결혼은 존나잘함 대부분 20대 후반에 많이들하더라

난 연천에서 군생활했는데 간부아파트도 꽤 좋아보였고

운전한다는 가정하에 지방보다는 서울이랑 가깝더라

물론 내가 경상도 사람이라 내 기준 지방은 경상도 쪽이긴하지만

좀만 더 생각해보면

지원 가능 연령 정해서 34살 까지 가능하고 년차 오를수록 월급도 조금씩 오르고

결혼 시 군인아파트 자녀 1명당 +3년 해서 1명이면 37살 2명이면 40살 최대 40살 까지

중간에 직업군인으로 전환도 시험보게해서 하고 하면 군대에서 그렇게 바라던 간부화 가능

군생활 하면서 사업을 준비하던 뭐를 하든 미래 계획까지

돈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곳으로 가는 거만 잡으면 해결가능

ㄹㅇ 동화같은 상상이네

군인하면 사업 투자 등 전반적인 일반 사회의 감이 떨어짐

이게 군인의 가장 큰 단점 부분이라 생각해서 전역함

데프픗 자는 또 낳으면되는데수

들고 일어나는거 막으려면 월급 500이상 줘야함

ㅋㅋㅋ 그리고 페미정치 아가리싹 닫게 하고

군보상 확실히하면 갈사람들 많을듯

그 미필은 우리들 부인이 될 터이니 우리가 추가납세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남자 미필은 장애가 있어서 나라의 지원을 받는 입장일건데 걷기는 어떻게 걷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