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병력의 비효율성을 말한거였음

물론 찔끔찔끔 변하고 있긴한데

인구 감소가 급격하게 일어나는거에 비하면 너무 느리고

어차피 올 병력감소라면

전투병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야하는데 내가 있었던 육군은

경계에도 전투에도 비효율적이기 짝이 없는 집단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수도를 잘못잡아서 그렇다. 수도권이랑 강원도랑 사단배치 비교하면 답 나옴.

북쪽에 완충지대랄게 걍 없음

당연한거 아님?

그것말곤 다 실패할듯

힘들겠지.. 20대 초반에 결혼한다는건 말이 안될것같고... 적어도 여자 군입대 면제 조건이 결혼이라면 적어도 30대초반까지는 군대를 미룰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건데 그럼 30넘어서 군 입대해서 2년정도 보내라고 하면 또 난리나겠지.. 경력단절 시킨다고.. 진짜 인구감소문제 엄청 심각한데 정부는 여가부에다가 돈 쓰면서 헛짓하는거 보면 속 터짐..

익절이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징병률 90%는 문제있는 사람들 다 끌고간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 되나?

북한이 문제가 아니라 중공이 문제임.

쟤네 출생아 2천만 명 내외인데 거기서 골라뽑은 젊은 군인이 100만 명이 넘음.

안경만 써도 탈락이고, 군복무하면 공산당원으로 받아줘서 인기까지 많은데다가 훈련도 잘되어있고, 장비도 국가 경제력이 우수하니 상당히 좋음.

전시에 우리가 긁어모은 병력으로 서토오랑캐를 상대하기가 상당히 어려움

재래식 무기에서 비벼도 기본적인 병사 개개인이 너무 차이남

중공이 문제라서, 전쟁억제는 어차피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거면

국방예산 확 줄이고 내실에 힘써도 되겠네

중공이 문제면 산업기반과 발전시설이 쏠린 동부 해안지역 전부 사정권에 들어오니까, 그걸 싹 요격하고도 남을정도라는걸 보여주면된다.

방공체계를 무시할정도로 압도적인 화력으로 밀어넣을정도로 미사일보유가 답임.

한국이 먼지가 된다 해도, 중국도 생산기반 싹 잃어버린 여파를 회복 못하도록 미국과 유럽이 가만 안있을테니

상호확증파괴가 성립할거라고 생각함.

방공체계를 무시할 정도의 압도적인 화력을 구비하는 게 효율적임?

다른 방법이 나을듯? 걍 포기하고 그 돈으로 내실다지는 게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침략당하면 국적바뀌는거지 성노예로 다 끌려가고 그렇진 않을거임. 매드맥스도아니고 ㅋㅋ

1. 무력 침공으로 산업기반 다 작살나버림.

2. 20~30세 남성들이 너무 많이 줄어들어서 인구 재생산은 아예 관짝행.

3. 검열과 사상검증, 강제교화 등 단순 노예보다 못한 환경에 처할 가능성이 높음. 특히 자유민주주의를 얻기위한 투쟁이 격했던 한국인들에

   대한 탄압은 위구르와 티벳에 대한 탄압보다 더 강할걸?

과거부터 현대까지 무력없이 내실만 가지고 살아남은 국가는 거의 없다.

오히려 무력은 나날이 줄고 내실을 다져서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록 더 맛좋은 먹잇감이 될 뿐이야.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잖음 ㅋ

중국이 대한민국 침략해서 이득볼 것도 없다고 보는데

역사가 반복되는 거라면 시민의식이 얼마나 발전해도 반복되는지 함 보자고 궁금하네

우리 국민의 시민의식만 발전한다 해봐야 타국에서는 의미 없는거고.

인류에서 전쟁이 사라지려면 얼마나 먼 미래를 봐야 할 지 모르는일이야.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 해도 중국은 갈수록 패권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군사적/경제적 영향력을 늘려가고 있잖아.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가장 크게 휘청이는 나라가 우리나라고 중국이냐 미국이냐 양자택일을 강요받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어.

전쟁의 원인이 단순히 한국을 꿀꺽하기 위해 침공 하는것이 아니라.

미국과의 마찰에서 우발적으로 일어난 국지전이 확대되면서 휘말릴수도 있고.

미국의 동아시아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해 북한쪽으로 많은 힘을 실어준다음 전쟁을 유도하고 앞에서는 모르는척 할 수도 있잖아.

혹은 무력도발을 빌미로 은근슬쩍 개입할 수도 있는 일이고.

갈수록 군사적으로 비대해지고 강대해지는데, 반대로 우리 국방력이 떨어지면 더 손쉽게 잡아먹을 나라되는거지.

100:10에서 200:10, 300:10되면 더 해볼만 한 싸움인데? 라는 생각이 안들겠니?

전쟁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하고 방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있고.

병력의 감소는 결국 전쟁에 사용되는 장비의 발전과 확충으로 메꿀수 밖에 없어.

전쟁 나면 나는거고 나라 망하면 망하는거지

그 만일의 하나라는 상황에 대비해서 시민들(지금은 남자들) 인생을 갈아넣어야됨?

적당히 투자해서 해볼만한 상대면 혹시 모르겠다 ㅋ

언젠가 심각한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할가능성이 있어도 보험과 저축 등의 대비를 안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는것과 다른게 하나도 없다

어짜피 소속된 국가라는 체계를 유지하기위해 모든 시민이 평생 일정부분 희생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 댓가로 복지와 안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치안을 유지하며, 개인의 신원을 보장하는 등

너와 같이 전쟁나서 나라 망하면 망하는거지 라고 생각사는 사람도 전쟁으로 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울타리잖아.

전쟁이 나도 무조건 이기기 위해 국방력을 키우는게 아니야.

말 그대로 국방력, 국가를 지키는 힘이고.

전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크거나 오히려 서로 멸망이 보장되면 전쟁의 부담이커 억제가 된다.

군 병력 규모가 작아져서 이를 보장 못하게 되면 가장 쉽고 싸게 치는 방법으로 생각한것이 내가 윗 댓글들에서 주장한 내용이야.

전쟁을 겪고 적성국에 완전 점령되어 본래 소속된 국가가 사라지더라도 현재 자신이 누리는 삶이 그대로 이어질거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어차피 점차 더더욱 개인주의 사회로 가게 되어있다

사회가 혼란해지지 않는 이상

어차피 우리는 중국을 힘으로 못이겨

쟤들은 100만명이 반도로 들어오다 다 뒤져도 뭐 감당 가능한 체급인데,

우리 고기방패로 세워놓은 젊은이 50만명 다죽으면 아들하나 바라보고 살던 대한민국의 모든가정과 노후까지 다 박살이야

그러다가 미국 개입하고 휴전해도 이미 대한민국 멸망카운트 1초전이라고 보면됨

우리의 전쟁억지력은 결국 대량의 순항/탄도미사일과 F-35같은 스텔스 전략자산을 통한 독침전략인데

이렇게 하려면 차라리 모병을 통한 상대적 소수의 전문인재로 전략자산 운용역량을 키우는게 더 옳다고본다

군인연금 지금도 고갈인데 감당못함.

그렇다고 연금 공무원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면 경인년 거병이 다시 일어남

ㅇㄱㄹㅇ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부사관과 공무원 늘어나는만큼 시간갈수록 압박 심해질건데,

늘어나는만큼 1/n으로 줄일거 아니면 결국 세수확대로 메꿔야하고

세수확대하면 지지율 작살나고, 그렇다고 늘어난만큼 본인들 복지로 돌아오는것도 아니라 반발이 심할것이고.

함부로 늘리지도 못하는데 안늘리면 안되는 미친상황 일어나게 되어있음.

그정도 하면 남자들이 입대거부운동함.

입대거부운동 2년만 해도 병사현황 작살나는데 감당할 수 있음?

그렇다고 잡아서 쳐넣자니 규모가 수십만이고, 입대시키자니 얼마 전까지 반정부였던 세력에게 무기를 주는 꼴임.

하물며 단기장교도 단기복무기간 늘어날건데 아무일 안생길리 만무함.

얘는 더 미친 소리하고 자빠졋노

.... 5년으로 올리면 생산가능인구가 가득이나 20대에 줄어드는건데 말이 되냐? 더 더욱이 경제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거지. 3년때도 경제 잘 돌아갓는데요~ 이 소리는 그때 당시 경제성장기에 인구증가하던 90년~ 00대라서 3년해도 충분한 경제성장동력이 있는데 지금 이건 인구감소가 뭘해도 난관임 경제도 지랄이고 군대도 지랄이고. 이건 뭘 해도 답없음

지금 안그래도 난리인데 페미까지 가속해서..

농담 한마디 했다고 졸라 진지빠네 병신이 ㅋㅋ

병신새기 ㅋㅋㅋ 농담하나 햇다고 둘러대긴 현실에서도 그렇게하다가 쳐맞아라 ㅋㅋ

군필자들 일반적으로 하는 농담인데 찐 ㅋㅋ

야 씹 꺼져라 군필자들이 그러니 군대관련으로 단합안되지 ㅋㅋ 찐?ㅋㅋㅋ

이해력 무엇? ㅋㅋ

꼭 술자리나 모임에서 꼴에 웃겨보겠다고 유익은커녕 재밌지도않은 농담쳐서 분위기 좇창내고 갑분싸만드는 아싸새끼 한명씩 꼭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로 자기 병신같은 농담에 원하는 반응 안나왔다고 열폭까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열폭은 누가하는거얌? 너? 나? ㅎㅎ

난독국평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