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뽕 등장시 비추 날릴것을 맹세합니다

부수지 말았어야 함

아베 스가 씨발놈

ㄹㅇ 등장했노

건축학적으로는 의미가 있는 건축물이라... 그쪽에선 반대가 심했음.

그거 하나쯤이야~ 윗쪽나라는 보니까 싹다 부셨던데 우리도 뭐 하나쯤은 괜찮지~~

어떤의미? 저런건물이 저거하나야?

는 조선총독부를 영구히 보존하자고 주장하는 반(反)개발론자가 아니었다. 우리 사회에는 개발과 보존이 양립할 수 없는 적으로 이해되고 그로 인해 숱한 대립과 갈등을 빚고 있지만, 내가 믿기로는 개발과 보존은 반대의 개념이 아니다. 얼마든지 보존적 개발이 있을 수 있으며 무조건적 보존이 가져오는 방치는 환경을 오히려 파괴하는 일이다. 우리의 분명한 적은, 새 역사 창조라는 허구적 어구를 앞세워 과거 사실들을 멸실하는 반달리즘이다.

모든 건축은 언젠가는 소멸할 수밖에 없으며, 새로운 환경에 따라 재개발도 되어야 하고 변화하는 것이 마땅하다. 중요한 것은 시간에 따라 건축이 바뀌더라도 수많은 세월 동안 그 장소에 새겨졌던 삶에 대한 기억을 유지시켜 다음 세대에 이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헝가리 태생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자인 게오르규 루카치의 말을 빌리면, 바른 진보란 백지상태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앞선 시대의 업적을 흡수하여 이루어지는 누적적인 일이다.

조선 궁전 앞에 떡하니 산처럼 있는걸 안없앤다고?

위치선정이 너무 ㅈ같아서 없애는게 맞음

ㅇㅇ 그말도 맞는데, 건축학계에서는 저러한 의견도 있었다는거지. 그냥 이런 의견이 있었다~정도로만 참고하라구

건측학적 가치 좆도 없다고 인증됬음 근데 그런 붕신 건물이 광화문이랑 경복궁을 가리는데 말이됨?

글쎄 좆도 없다기보다는 학자들사이에서 의견이 좀 갈렸다는거지

총독부 건물 부지는 이동하되 건물은 다른데다 재조립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함

죶본 개좆망했으면 좋겠다

그놈의 족축학적 족치 드립치는 애들 출몰예정

기술은 있지

남길 이유가 없는 거지

일본에서 자기네들이 비용지불하고 해체해서 옮길테니 기다려달랫는데

응 철거

저때 일본이 제안 했대

자기들이 비용댈테니까

다른곳으로 옮기던지

일본이 가져가게 해달라고

이거 씹구라라고 하던데 나도 처음에 이거 믿었었는데

첨탑은 남겨놨다. 찾아가서 침뱇으면 됨

ㅇㅇ 독립기념관 가면 저기 구석에 첨탑 짱박혀있더라.

뱉

일본이 돈내고 가져가겠다고 했는데 당시 옳그떠가 조까시전함

물론 완벽하게는 그 당시에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보존해서 옮길 수는 있는데 계산해보니 그 당시 돈으로 600억정도 예상했다고 함

근데 그 돈들여했다가는 욕 오지게 먹을게 뻔해서

차라리 황룡사를 다시 세울듯ㅋㅋㅋㅋ

아 그정도면 인정 ㅋㅋ 그당시 돈으로 600억이면 무리가 있지

치욕도 하나의 역사라고 보는지라 좀 아쉽기는 한데

600억 국민정서 생각하면 어쩔수 없겠다

독립기념관에 파편들은 좀 있더라

똥지린 팬티 안 버리고 뭐함 ㅋㅋ

독립시념관 야외 구석진 곳에 대충 파편 몇개 던져 놓긴 했던게

저 첨탑은 독립기념관에 야외전시되어 있다

총독부건물 앞에 일본인관광객들 많긴 했어.

수학여행도 많이 오고.

우리나라에서 세라복입은 일본 여고생들을 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음.

일본인들 다 하나같이 감격스러운 표정 지으며 연신 사진찍구 가는게 볼만했지.

저거 철거하고나서 일본인들 발걸음 뚝 끊김.

민족정기를 말살한다는 목적으로 일부러 저렇게

지은거임

일본인들이 수학여행으로 견학올땐 필수코스였음. 한국 지배했던 건물이라고 ㅋㅋ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확한 비용을 추산하기는 어려우나 석조 건물을 철거하는 기술적 문제와 인접한 경복궁의 문화재 보호 문제로 인해 당시 비용으로 1백억∼1천억 원 가량의 철거 비용이 들 것이며, 새로운 국립중앙박물관 건물을 신축하는 비용은 최소 1천억 원으로 추산되어 (Chosun Ilbo, 1993. 8. 11) 철거와 관련된 재정 부담이 상당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 소요 비용은 조선총독부 철거 및 실측 조사․관련 교육 자료 제작비용 150억 원 (Ministry of Culture and Sports, 1993), 국립중앙박물관 신축 비용 4,100억 원 (Korean Economic Daily, 2005. 12. 25) 으로, 박물관 신축 비용의 경우 철거 전 추산한 비용을 훌쩍 넘어서기도 했다.

흥미로운 점은 일부 국민들 사이에서 국민 모금 운동을 벌여서라도 건물 철거에 보태야 한다는 여론이 일기도 했다는 점이다. “옛 총독부 철거비용 모금운동을 크게 벌여 아직까지 우리 대한민국은 옛날의 아픈 상처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일본인들에게 보여주는 게 더 좋겠다”(Kyunghyang Shinmun, 1992. 10. 29), “철거에 드는 비용은 어려움이 많은 정부 예산에 기댈 것이 아니라, 직접 국민을 상대로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벌여 성금으로 충당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Hankyoreh, 1992. 12. 29) 등의 국민 의견이 제기된 것은 이미 1990년대 초부터 일부 국민들 사이에서는 모금을 통해서라도 이 건물을 철거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상당히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졌음을 보여 준다.5)

ㄱㅅㄱㅅ

혹시 원문 출처 알려줄 수 있어?

더 읽어보고싶은데

https://www.jkila.org/archive/view_article?pid=jkila-46-4-21

근대 역사 경관의 보존과 철거† -

구 조선총독부 철거 논쟁을 사례

유익한 논문이야

재미있게 읽어봐~

중앙홀 벽에 그려진 벽화가 일제 침략을 미화하는 일본 민담 이야기를 담은 ‘내선일체 벽화’라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 벽화는 “겉보기에는 우리나라 금강산을 배경으로 하는 전래의 를 주제로 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일본의 후지산 (富士山) 을 배경으로 전래되는 일본 설화를 내용으로 그린 것”으로, “이 같은 수치스런 벽화가 해방 후 중앙청으로 사용할 때부터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개조돼 개관된 후에까지도 그대로 남아있는 것”

이런 벽화나 보존가치(지들 입장에서)

가 있는 유물들만이라도

보존 반환 해달라는

일본인들과 토왜들의 요구도 거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