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르장머리...

건축학적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총독부 내부 천장의 장미창은 아주 아름다웠던 기억인데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은 글쎄...

한국은행 건물이나 서울역 구 역사에 비하면 너무 못생겼었음. 덩치만 컸음

인왕산과 경복궁을 총독부건물이 터억 막은 형국이라

총독부 걷어내고 나니 광화문 앞 전체가 확 시원해지고

광화문 주변 빌딩들과 경복궁, 인왕산이 한 풍경으로 연결됨.

이런데도 건축학적 가치 들먹이는건 그냥 일뽕들 헛소리로 느껴짐.

일뽕들 논리 이제는 건축학적 가치로 옮김? ㅋㅋㅋㄱ

건축학 교수들도 잘박살냈다 하는판에 개소리하네

총독부 건물이 돌집이고 매우 잘 지은 집이고 건축적으로 아름답기 때문에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총독부 건물은 아름답지도 않으며 훌륭한 기념비적 건물도 아니며 돌집도 아니다. 철근콘크리트 라덴조로 겉에 화강석을 습식으로 붙인 것이며 뒷면과 첨탑은 인조석이며 슬래브가 약하고 방수가 미흡하여 개수시에 전체를 보완 수리하였으며, 권위적이고 위압하는 건물이라고 전문가들이 진단한 바 있다. 그럼에도 총독부건물을 보존하여 자성하고 경계하고 감계의 교훈으로 삼을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철거하여 자조적이고 자기 비하적이며 사대주의적인 자기상실의 정신을 바로잡고 대일관계에서 새로운 이해를 모색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총독부 건물은 철거하기 전에 면밀한 실측과 영상기록을 남길 것이며 모형을 제작하고 내외 요소요소의 부조를 잘떼어 독립기념관에 보관 전시하여 교육·감계의 장으로 삼을 것이다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쓴거야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741949#policyNews

저거를 일본애들이 보면 자기들이한 잘못을 반성 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옛날엔 잘나갔다 우리가 이 한국을 식민지로 삼았었다 하는 뽕을 차게 하는 용도만있지 무슨 건축학적 어쩌고 저쩌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있어

냅두면 광화문 계속 가리고 길도 못냈겠지 잘치움 ㅋㅋ

애초에 주변에 문화재가 잔뜩인데 폭파할거라는 생각이 이상한거 아님?

당시 일본인 관광지 1순위가 총독부임

우리나라에 민족반역자후손들이 이렇게많았냐?다들 잘사는줄알았는데 몇몇개붕이들보면 다들 잘사는건 아닌가보네 하하

총독부를 철거안하고 입장료받은뒤 그걸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위안부에 전달했어야지

총독부 보존론 일뽕들은 저게 김일성 주석궁이었어도 놔두자했을런지 ㅋㅋㅋ

걍 어디 야산으로 옮긴담에 일본이 헛소리하면 한번씩 공군 사격 표적지로 썼으면 좋았을듯

와 근데 일본새끼들 진짜 악질이네 저곳에 건물 지을생각을 했냐

총독부가 이쁘긴하네

아픈 역사도 역사라고 나도 저거 보존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었다. 철거를 하느냐 마느냐는 당시에도 논란이었어. 철거하길 잘했다는 생각 든 지 얼마 안 됐다.

저 당시에는 경복궁도 지금의 절반 규모도 안 됐고, 광화문광장도 없었다. 지금에야 시원하게 뚫려 있으니 중앙청 있었으면 답답하겠다 싶지, 당시에는 저거 있으나 없으나 답답하기로는 매한가지였어. 서울에서 가장 교통 붐비는 곳이었고. 광화문 복원도 최근에야 본격적으로 진행된 거야.

그때 철거 안 했어도, 중앙청 있는 상태로 복원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철거론 다시 대두되지 않았을까 싶다.

철거 잘함 ㅇㅇ

요즘애들 저거모름

건축학적가치는 무슨 ㅋㅋㅋㅋ 저건 아무나 다할수있는거임

폭파보단 이게 더 즐겁고 멋있는듯

이걸 건축학적 가치니 뭐니 하면서 남기자는애들은 한국인맞냐??? 남겨도 지금 일베 버러지들이나 엠비 했던짓거리 보면 총독부 남겨서 그때일 잊지않을 목적으로 남겨놓자고 해야지

롯데나 ㅇㅇ당처럼 한국내부에서 일본 친일파 설치지 못하게

저기 내부 박물관으로 쓰지 않았나? 어릴 때 박물관 구경 갔던 기억이 있는데

다른거 다 떠나서 일본인들이 다시 가볼 수 없다는게 매우 만족스럽다

저딴게 아직도 있었으면 일본인들이 무조건 가봤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