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인데 나태한 절망이요...

전자?

후자

결국 첫번째처럼 될꺼고 그 과정이 2번째가 들어가느냐 안들어가느냐 얼마나될꺼냐가 관건인듯

그래도 해피엔딩이여서 좋네

2번 인간은 항상 최악의 결과를 낳음

배드앤딩도 가능성 없는건 아닌듯

냉전 : ???

지금도 절망편인데?

바닥 밑에는 지하실이 있는 법이지

이번에 돈 뿌리는거 보고 난 긍정적으로 느낌

물론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전제 하에

단 돈 10만원이라도 받으면 생각보다 좋더라구

모바일 개돼지게임들도 보면 무과금인구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그 무과금들 썰어재끼는 재미로 핵고래들이 더 과금을 한다잖아

마찬가지로 절망적으로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사람이하의 삶을 살아서 다 없어져버리면

가진사람들은 남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우월감을 못느끼니까

자신들이 우월감을 느낄 수 있는 선에서 기본소득을 뿌려서 우월함 월등함을 느끼지않을까

매트릭스 정도면 희망편이지

최종적으로 모든 인간의 모든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니깐

무한 츠쿠요미냐 ㅋㅋㅋ

후자일 경우 최상위층은 딱히 돈이나 소비시장이 필요가 없을거야.

왜냐면 모든 노동을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대신하니까, 모든 인류가 행복하려면 그래도 지금껏 세계를 움직인 자본주의를 유지하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기본소득제로 '일 안 해도 돈 줄테니까 써라'라는 게 가능한거고.

후자일 경우 최상위계층은 아무 것도 안 해도 행복하고 풍족하지만 굳이 다른 인류를 탄압 할 이유는, 자기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어짜피 발전은 인공지능이 하거든. 그럼 그 외에는 에너지 소비만 하는 어떤 존재겠지. 그 존재를 굳이 늘릴 이유도, 유지 할 이유도 없겠지. 서서히 줄이는 게 궁극적 이득일 듯.

로보또가 자웬을 만들면 된다

닭장같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자가보유는 못하지만 최소한의 거주 보장. 일은 못하지만 기본소득 150~200만원 정도로 생계비 보장. 최소한의 무상의료 제공. 0.1%의 극상류층은 호화저택에서 와인 마시고 크루즈타며 해외일주하는 동안 99.9%는 아무 일도 안하며 소주와 삼겹살에 만족하며 하루하루 사는 사회.

개꿀인데?

개꿀인데?

지금생각하는 최소한의 삶과 특이점이 온 후의 최소한의 삶의 기준이 다르지않을까??

3~40년전만해도 스키는 소수의 부자들만 즐기는 스포츠였는데

지금은 개나소나 겨울만되면 시즌권끊고 스키에 보드에 놀러다니잖아

3~40년 전 재벌과 2021년 중산층이랑 단순비교하면 삶의질은 2021년 중산층이 훨씬 높을껄?

특이점이 온 후엔 최소한의 생계가 유지된 사람들은 제트기타고 해외여행 다닐동안

0.1%의 사람들은 스페이스타고 행성여행을 다닐수도있겠지

난 그냥 현재 기준으로 예시를 든거뿐이니까 ㅋㅋㅋ 위에 반응 보니까 혁명없는 체제유지 충분히 가능한 듯

돈이 왜 필요함 어차피 로봇이 다 생산 해주는데

수명 시간을 쉽게 훔쳐가는게 어이가 없다 비밀번호라도 걸어주지 공인인증서 만도 못해

그것도 ai가 해야지 당연히.

ai관리를 ai가 한다니

그게 무슨말이요....

아니... 개붕양반.... 내가..내가 짤린단말이오?

내가..동정모쏠아다라니....ㅠㅠㅠㅠ

뭐야 현실이랑 다를게없구만. ㅎㅎ